북한산 국립공원-사패산 2009년9월12일 사패산 "초보자를 위한 산이란 없다" 등산 초보자에든 베테랑에게든 산은 그저 산일 뿐이다. 험준한 지형지물은 누구에게나 동등하며 , 입산한 뒤에 벌어지는 기후 변화와 각종 변수도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산은 사람의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여성들이 직장을 산처럼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9.13
북한산국립공원 64봉 방문 예정기 중 여성봉, 오봉 2009년9월5일 제 작년 산행시 그냥 방치되었던 다리 밑의 넓은 공간은 멋진 수익률을 생성하는 유료 주차장으로 변신해 있었고 폐가가 있는 동네 길의 좁은 마당도 여러대가 주차되어 길을 다니는 동네 주민들까지 불편을 주고 있었다. 송추폭포. 물이 많았으면 제법 모양새를 갖출것이다. 오봉 능선은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9.07
고소 공포증을 극복하는법 (족두리봉) 2009년9월5일 전 주에 북한산 하단의 가보지 못한 봉우리인 족두리 봉 산행을 계획하고 오늘 출발 하였다. 일전 불광 탐방소에 지도 없이 표지판을 의지하고 가다 지나친 얕은 족두리봉을(370m)가기에 회사 퇴근 시간 후에 적합한것 같아 계획을 잡았고 당시 불광 탐방소에서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이 정..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9.05
북한산 응봉 .승가봉 (북한산의 모든 봉우리와 능선,계곡들) 2009년8월29일 양천향교에서 당산-합정-연신내역까지 45분거리이지만 매 12,22,32분으로 오는 전철의 시간을 간과한 탓인지 연신내역 도착은 오후 4시20분 이다. 연신내역에서 진관사로 난 길을 가로 질러가는 것이 정석이다. 진관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계곡은 응봉쪽으로 가는 길이 아..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8.30
북한산22봉-증취,용출,용혈,나월,나한봉 등록중 2009년8월22일 북한산의 봉들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생각보다 위험한 곳이 많은 이유인지 만경대처럼 표지판이 없는 곳이 있는데 이는 나월봉도 마찬가지이지만 그곳에서 누워있는 사람도 항시 있기 마련이다. 오전 6시부터 백화사입구에서 가사 당암문으로 하여 문수봉까지 들려 대성문으로 하..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8.22
북한산 .도봉산지도 및 출입금지 지역 북한산 지도를 올리려다가 내가 산에서도 길을 잘 잃어버려서. 엉뚱하게 내가 길 잃어버리는 이유로 진행 되어버려 폴더가 하나 생성된 후 돌아왔다. 지도는 현제 프린트 하여 산행시 마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나름대로 쓸모가 많았다. 다른 분들은 산에서 어느 봉이다 무슨 바위이다..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8.17
길을 잘 잃어버리는 이유 2009년 8월16일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은 눈을 감고 글자를 떠올리면 글자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중 어떤 사람은 복잡한 배의 도면 전체를 외우지만 글을 보는데는 어려움을 느끼며 대게의 경우 단어를 식벽하거나 단어와 음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힘들고 글자나 단어를 뒤집어 읽거나 잘못 읽..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8.17
북한산 22봉-형제봉 2009년 8월 15일 지도를 제작 할 때 사용하는 이름은 처음에 불려진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처음부터 산으로 불렸으면 산, 봉으로 불렸으면 봉이라 적는다. 즉 예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고 기록에 남겨진 이름을 지도에 적는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는 산이란 북한산과 같이 전체를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8.16
북한산22봉- 만경대가는길은 지도에 없다. (노적봉) 2009년8월8일 덥다하지만 실제 여름의 더운 날은 며칠되지 않아 과일의 당도가 미처 깊어지기 전에 가을이 올 것 같은 아쉬운 마음이다. 오전 7시 산행을 시작하여 백운대 밑 위문가까이 오자 드문 비가 뿌려진다. 좌측부터 원효봉 ,원효능선 구름에 가려 져있는 백운대 백운대 올라가는 길의 좌측에 자..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8.10
북한산 승가사 2009년7월19일 사모 바위에서 내려다본 승가사 전경 구기계곡을 내려가는 동안 물은 길을 흐르고 길은 물을 건너는곳이 아주 자주 나온다. 계곡으로 내려 가는 갈림길에 좌측위로 승가사 길이 있다. 잘 깍아놓고 돌이 깨끗하여 계단부터 주는 느낌이 석재상에 온듯하다. 운동하시는 여 스님들 절이 있을..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