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길고 붉게 뻗은 적송의 위엄이이곳이 수목원임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측에는 매30분 마다 온실까지 운행하는무료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산책로 주변까지 가득한 야생화에 감탄한 기억이 납니다. 좌측의 황금 실화백 군락이 아름다운 길을 꾸미고 우측은 남천인데이렇게 무성하고 긴 남천길은 처음입니다. 진눈깨비 속의 귀한 영산홍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미들도 이 추운 겨울에도 피었습니다.바탕화면에 놓고 한 달째 외우는 스노화백 블루버드와 다른 점을 찾으려 합니다. (잎 모양이 근본거으로 다릅니다. )눈향나무를 올향으로 불러 당황해합니다.수선화 같은데 꽃을 피우려 합니다. 전시온실의 문은 건물 우측 옆에 있습니다. 저희도 정문이 닫혀 돌아가려다 일부러 강릉까지 온 것이라 다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