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온실카페 93

안면도 수목원

2022.05.17 주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구(지번) 주소 안면읍 승언리 31-1 영업: 09:00~18:00, 입장시간 ~17:00 휠체어 접근 가능, 반려동물 동반 불가 늦은 오후의 기울어진햇살의 모습이 보기 좋아 미소를 지어 봅니다 어느 노부부의 인증샷 이 정도 넓이면 강남역 부근을 모두 옮겨와도 될 만한 넓이 같은데 그런 번잡함이 없고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고운 햇살이 한적한 공간에 내려앉습니다. 잎이 독특한 이 소나무는 북아메리카 남동부가 원산인 대왕 소나무입니다. 가슴 한가득 숨을 쉬게 하는 청명한 하늘 있는 날입니다. 대체 작약이 자 자작하게 필 준비를 마쳤습니다. 안면도 수목원의 양치 식물원 온실입니다. 영국이 원산인 서양 산사나무입니다. 초록 식물..

서산 카페모월

2022.05.17 주소 도로명 충남 서산시 인지면 관청터길 7-1 구(지번) 인지면 모월리 335-2 영업 10:~19:00까지 화려하지도 않지만 기품이 있는 입구로 좁은 길을 들어서서 맞이한 맑은 햇살에 반가운 뜰입니다. 아침과 오후의 햇살과 기울어져 가는 저녁 마무리의 햇살은 질감이 다릅니다. 그것도 계절별로 느낌이 다른게 봄은 화사하고 불투명한 공기를 투과하며 나른한 느낌이고 여름은 고요한 곳의 못 백일홍 꽃 밑에서 쳐연한 빛깔을 내고 가을은 산기 슭에서 맑고 바랜 색으로 빛을 내며 반짝 거리는것 같습니다. 녹은 눈이 얼어 파삭거리며 깊게 들어가지 않는 눈을 걷는 발걸음에 비치는 겨울 햇살은 스산하기도 합니다. 원래 있던 기울어진 적송숲을 그대로두고 카페의 한 공간으로 이용하여 제 법 운치가 있는..

에덴힐스 힐링파크

2022.05.17 충남 홍성군 서부면 와룡로126번길 76-66 구(지번) 주서부면 중리 23 전화041-633-9766 영업 10:00~18:00 휴무 월요일 홍성군은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서부면에 있는 에덴힐스 뷰티·힐링파크가 재지정 되었다고 밝혔는데 이곳은 약 10만평 규모에 아름다운 자연 숲에서의 힐링과 뷰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천연성분 원료를 직접 조합해 본인의 피부 맞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좁은 입구는 이 길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인데 가까와지자 넓은 규모에 감탄하게 됩니다. 너른 호수를 가진 나만의 한적한 휴식 공간을 가진 느낌입니다. 거북선의 원형..

지앤하이드카페

2022.04.19 경기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7 031-286-8500 주차가 불가능할시는 주차비 무료인 길건너 백남준 아트센터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입구에 유료 주차장이라고 적혀 있으나 주차원 없을시는 무료 출차라고 출구에 적혀져 있습니다. 정감 있게 자작나무로 소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레스토랑 창가에서 보이는 정원 카페 뒷문에서 지앤숖으로 이어진 또 다른 소로 . 입구에서 지앤숖으로 이어지는 자작나무 길 산책하는 길가에서 햇살을 받아 화사하게 빛나는 꽃들 카페에서도 전시된 식물을 판매하지만 이곳 지앤숖은 식물을 키우는 재료까지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분재 철사가 규격별로 저렴하게 잇는데 색상이 초록이 아니라 구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햇살의 다른 이름은 평화아닐까 싶은 풍경입니다. 유리 온..

카페초록나무

2022.03.23 충남 당진시 천변1길 224-16 (우)31775 대덕동 1706 식당을 찿던 중 바로 옆에 대충봐도 상당한 규모이고 초록 식물이 가득한 카페가 있어 바로 찿아 들어왔습니다.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이고 규모로 보아 막대한 자금이 투자 되었씀을 느끼게 되는데 수목의 수령으로 보아 긴 시간을 가꾸어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밀하게 심어 놓아 보기 좋으며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반드시 구입하고 싶은 나무 입니다. 같이 붙어 있지만 구별된 공간으로 수목도 판매하고 조경 사업도 하시는 공간 같은데 구경해도 좋다고 해서 보았습니다. 아쉽지만 문의 하니 천장이 아크릴 이라고 하시는데 잘 모르시는것 같기도 한데 업무상 문의 하는 것도 아니고 하여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아크릴은 상처가 너무 쉽게 나..

강화 온실카페 1318

2022.03.15 인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1318 POEN: 11:00 032 933 1358 딸기라떼 7,000원 카푸치노 6,500원 햇살이 내리는 걸 가득하게 받을 수 있는 다정한 느낌이 드는 삼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들어서자 넓고 채광이 잘된 시원한 공간이 나타 납니다. 원두를 로스팅 하는 공간입니다. 온실로 가는 메인공간 옆 공간으로 메인 공간 크기만큼 넉넉 합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바다가 있다는걸 알아서 인지 휴식의 느낌이 듬뿍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림과 소품들이 잘 어우러져 있고 주제가 일관성이 있는 것을 보면 직접 그리신듯 합니다. 정문 앞에 사철 푸르고 시원한 왕 대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작은 온실이기는 하지만 직접 물을 주고 관리한다면 잠실 운동장 만한 크기 인데 애정과..

김포 온실카페 카페드첼시 cafe de chelsea

2022.03.12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 2435번길 wi fi : kt giga698f pw: dba3cb1485 이제 잔듸와 주변 풍경들을 단장 하고 있는 중이며 주차장은 위아래로 제법 넓습니다. 입구 좌측에 아담한 유리온실이 있어 가봅니다. 관리자 분이 있으신가 불러 보았지만 답이 없고 병든 식물들을 완치 시키기위한 공간으로 보이지만 상당히 큰 동백이 아직 꽃을 피우고 있어 반갑습니다. 아직은 동백이 화려하게 피어 있고 옆으로는 연상홍도 피어 있습니다. 어린 묘목들이 있어 정원등을 가꾸는 부속 온실로 보입니다. 나중 카페 사장님에게 이 온실은 카페 것이 아니고 카페도 열대 식물을 키우기 위한 유리 온실을 제작 하려고 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카페 앞 남겨진 단정하게 다듬어진 네모진 공터가 온실 자리..

카테고리 없음 2022.03.12

엔드투앤드 End to and 온실카페

2020.01.31 전화 033-655-7722 (바빠서 받지 않음) 주소 :강원 강릉시 창해로 245 네비 :엔드투엔드 영업시간 11:00~22:00 메뉴 크로플 바 5,500원 아메리카노5,000원 카페라떼5,500원 디카페인(콜드브루)5,500원 카페 넓은 주차장 옆의로의 단정한 건물이 카페인데 전 층이 카페가 아니라 1층과 야외 건물과 5층이 카페이고 나머지 층은 야외 4개동과 함께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어 이런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카페라는 이름에 맞는 입구 풍경입니다. 근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분주합니다. 단순하고 간결한 야외카페로 햇살과 함께 차를 즐기시는 분들이 가득 합니다. 야외 뜰을 막고 있는 아담한 돌담은 지났을 때 나타나는 시각..

성남시 수목원

2022.01.22 성남시 중원구 은행로 72 031 729 4319 성남시립 은행 식물원,은행동 식물원등으로 검색이 되나 동일하며 입장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나 온실은 4시까지 운영합니다. 운동삼아 산책하다 들리기 좋은 위치 이며 좁은 주택가 골목에 주차 차량이 가득하여 차도 지나가기 힘든데 주차장 무료이며 넓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민 것이 소녀 취향의 정원 같아 보기 좋습니다. 귀한 수종이 없더라도 이렇게 보기 좋게 만들 수 있슴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많이 봐서인지 란타나와 수염탈란시아가 정겹습니다. 구상나무와 전나무 비슷한 가문비 나무와 여러 수종이 있고 잘 가꾸었던 수많은 종류의 화초들이 있어 여름이면 장관이었을 풍경입니다. 초록 식물이 가득한 온실에서 차와 함께 디저트나 음식을 즐..

경기광주 온실카페 코코밸리 더 카페(애견카페)

2022.01.2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259 1층 031 749 1209 협소하지 않은 적당한 크기의 온실로 만나자 마자 반가운 마음입니다. 꽃을 찿아 다니는 일정이 즐겁고 더우기 한겨울 추위의 반대 급부인 유리 온실은 포근함 가운데 꽃을 보며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봉제 공장을 하는 양과장님 집은 꽃 을 가져오면 무척이나 혼난다고 하는데 키우면 알겠지만 물주고 하는 단순한 과정 조차도 월별로 기억해야 하는 쉽지 않은 일 이기 때문이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 제조업의 특성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 그렇게 아끼면서 커피 한잔에도 머뭇거리면서 바쁘게만 살아왔습니다. 국민 소득이 2만불을 넘겨야 감미로운 재즈를 즐긴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은 뜨거운 열정 때문인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