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 마라톤 이야기 23

2011.04.10 아디다스 MBC 한강 마라톤 대회

2011.04.10 햇살도 적고 온도도 맞아 달리기에는 여간 좋은 날이 아니며 오늘도 많은 인파로 달리는데 지장을 줄 정도 였다. 경정장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남자 탈의실을 공개한다. 인쇄된 스티커 및 번호대 별로 구분된 물품 보관서로 제법 진행이 매끄러운데 비가 왔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는지의 대..

제 8회 하이서울 마라톤 달려보니 ..

2010년10월10일 길가의 꽃도 꺾고 경치도 감상하면서 뛰던 하프가 몇 경기 전부터 기록을 위해 달리면서 근육의 통증 안배와 주위 주자들의 속도를 의식하고 또 호흡의 편암함을 최우선으로 하던 것에서 다소 숨이 가쁘더라도 무리는 타당한것이라 여기며 런닝을 하였는데 이번은 나름 커트라인에 1분..

제9회 국제 관광 서울 마라톤대회

2010년8월29일 비는 정말 끊임없이 쏟아졌지만 경험자가 이런 날은 더 뛰기 좋다고 하여 건사모 회원은 집결장소인 상암 월드컵 하늘 공원 주차장에 모였다. 코스 중간중간 발목까지 흐르는 물을 차고 뛰는 마라토너들의 모습은 유격장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모습이었다. 과연 이런 비에 대회가 속행될..

2010년4월25일 MBC아디다스 한강마라톤

2010년4월25일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 건사모 오창용. 처음으로 하프 2시간 안에 들어온 런닝이었다. 건사모 집결 장소의 약간 기울어진 탑 미사리 거의 도착하여 길이 막혀 내심 걱정 스러웠지만 8시 이므로 적당하게 도착하였고 그럼에도 항시 차는 주차장으로 들어가지못하고 근처의 길에 놓을 수 ..

마라토너들이 대회 운영자에게 요구하는 것.

2009년 10월11일 마라토너들이 대회에서 달리는 것은 그 동안 자신의 건강을 위한 체력 단련 운동에서 덤으로 얻은 , 몇분의 시간이 단축 되었으리라는 기록을 실제 점검하여 자기 성취의 만족감을 얻기 위함이고 또 이런 각 개인과 가족 ,동호회들이 모여 즐거운 축제 분위기 안에서 뛰고 즐기고자 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