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856

고성 바다정원카페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버리깨길 23033-636-1096오래된 고찰처럼 본 대웅전은 한편에 초라하게 있고 신축 건물은 화려한 단청으로 가꾸어져 있듯 이곳도 정감 있던 구건물은 한편에 밀려 있고카페는 웅장하고 큰 새로운 건물로 지어져 있는데 몇 번 방문하니 낯설지 않고 새로운 건물에도 익숙해집니다. 노란 황금사철과 황금측백으로 가꾸어져 있고노지에서 겨울을 지나온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옛 카페 건물 전에 건어물도 판매하는 곳도 생겼습니다.바다를 바라보는 파라솔들이  솔 숲에서 여유로운 풍경을 보여 줍니다. 이곳도 더 커져 다른 건물이 지어지면대학 병원 방문시처럼 신관, 구관, 별관을  두근대는 가슴으로바다 바람을 맞으며 약속 장소를 찿아 가야할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황금 측백..

고성 장작보리밥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버리깨길 24-1033-631-5025지도 크게 보기 바다정원 카페 레스토랑이 없어져 빵으로만 점심을 때우기 아쉬워 근처를 바라보니 장작 보리밥 간판이 보여 가기로 합니다. 카페에서 보면 길이 없는 듯 하지만 좌측 간판뒤로 연결된 길이 있는데 가까워서 걸어가도 됩니다. 차들도 안 보이고 해서  잘못 찾아온 것 아닌지실수한 것 아닌가 싶었는데 들어가니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라게 됩니다. 외국인 직원들이 먹다 남은  반찬등을 전부 한 그릇에쓸어 담아 버리는 것을 보고 청결함에 안심을 합니다. 주방이 식당보다 큰듯하고 무등을 다듬는 있는 분등제법 규모가 큰 듯합니다.  이 많은 반찬들이 리필이 됩니다. 강원도 음식이 원래 그런가 싶게 오색약수의 식당들에서 감..

송지호 철새 관망타워

2025.03.25  강원 고성군죽왕면 동해대로 6021운영시간 09:0~17:20전화 0507-1377-9894입장료 :무료 속초에서 올라갈 때는 유턴해야 하던 곳에좌회전하면 진입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만난  진달래입니다. 호수에 닿은 올곧은 소나무 풍경이 마음을 편 온하게 하는 운치가 있습니다.  이곳은 호수이지만 바다의 염분도 같이 존재 하는것 같고 재첩도 많이 납니다.  예전엔 막음 목책이 없어 모래를 캐면 재첩이 가득 있는 것을 보고 즐기기도 했고 얼음 위를 걸어 다니기도 한 호수입니다  송림이 울창한 송지호는 둘레가 약 6km(20만 평),수심이 5m에 달하는 자연호수입니다 송지호는 한반도 해안선을 이정표 삼아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던 겨울 철새가 머물다 가는 철새도래지로 짠물..

고성 자작도

2025.03.25 강원도 고향이신 분들도 잘 모르는 숨은 명소인데속초 올 때마다  오색약수 편안한 길 트레킹으로 운동을 하며한국의 장가계 풍경을 즐기고 설악 자생 식물원을 들려 이곳에 오는 일정입니다. 평일만 속초에 와서 인지 항상 한적한 자작도를 보다 갑니다. 해변 개장 기간 중 오토캠핑장을 운영합니다.  구글 지도와 다음 지도가 설명이 다릅니다. 오늘은 바위들을 지나 백도 섬가까이 가보기로 합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훼손한 모습을 보고는한 번의 실수를 비난하기에 인생은 너무 길고 자신의잘못을 넘어 사회에 봉사할 인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이 풍경을 훼손한 범인을 잡아  우리도 단 한 번만  이마에 주홍색을 넣은 글씨로 같이 보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햇살이 좋은 날은 정말 화사한 모습입니..

정암 해변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033-60-2787지도 크게 보기주차장과 소나무 숲이 잇데어 있고 주차비가 없는 차박의 명소입니다.  바다가 , 모래가 이렇게 많은돌을 품고 있다는 모습에 놀랍니다.몽돌을 지키자는 표지판을 보고 누가  바다를 이렇게 만들었나 약간의 소탈(허탈의 작은말로 본인이 아무 때나 글 쓰다 만듦)을 느낍니다. 이번 산불에 순직하신 공무원은 어느 상관의 지시로 근무 중 불에 그을리셨을 터인데 책임자는 없다고 하듯 어디 물의 쓸림이 발생하게 한 건설 허가가 있을 터인데 무심하게 파도만 칩니다. 급격하게 절벽이 된 해안은 경사가 급해 아주 위험한 상태입니다. 몇 년 다니던 소돌해변은 해변이 좁아지고파도가 수영 인파를 거세 게 끌고 나가 바다에 있다 보면 119 구..

3월의 오색약수 편한길 트레킹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45(지번) 서면 오색리 산 1-20서울에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여 강원도라면맑은 하늘을 기대하고 왔지만 이곳도 서울못지않게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작년 경험을 보면 거제나 여수등도서울과 동일 한것을 보면 전국이 동일하다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식사시간도 되었지만 인스타에서 식사후 운동을 하면 근육의 혈당이 소진되어 건강에 좋다고 하였는데 유튜브 보고 주식하면 폭망 하듯 힘이 들어 죽다 살아났다는 말도 이해가 갑니다. 산채정식 14,000원이고 황태구이는 16,000인데 2,000원 더 주면 조기 2마리와 돌솥 밥을 주니 더 좋은것 같고맛도 뛰어나고  종류도 많습니다. 무료 주차장은 식당가 오르기전공동 주차장에 무료 주차 하시면 됩니다. 불과 한 달인..

루트564

2025.03.03경기 김포시 대곶면 쇄암로12(석정리)031-986-0564BBQ플레이트 38,500아메리카노       6,000영업시간 10:00~21:00브런치 11:00~21:00주차 카페옆 50대  주변의 공장지대에 놓인 유사한 모양의 공장형의 카페를 보고 가버릴까 하다 대명항 12분거리 근처까지 온 것이 아까워서 들어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나름 야외 정원은  작지만 나름 은근한 풍경을지녀 봄이나 여름이면 밖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왔으니 인증샷을 남깁니다. 외부에서 보는 카페의 이미지와 내부의 이미지가 너무 달라조금 놀라워 자리 잡고 듬직한 런치를 시킵니다. 주꾸미 정식은 인근 회사원들을 위한 메뉴 같은데 오늘은 공휴일이라 안된다고 합니다. 564 BBQ픞레이트를 주문했는데 20..

동백온실화로구이

2025.02.22 경기 파주시 운정로 113-170상지석동 488031-949-0815서울 문산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고속도로를 지나다 새로운 건물이 생겨  검색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금전수와 야자, 인도 고무나무 등으로 진열한 입구입니다. 오~ 이런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온실 식당이라뇨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화사한 빛이 가득합니다. 아직은 손님보다 종업원분들이 많고 주문을 기다려 신경이 쓰이나 나갈 무렵에는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합니다. 스파티 필름의 꽃 아아! 동백이 , 올해 못 보나 아쉬웠는데 이곳에서 잘 관리하여 고운 햇살을 듬뿍 받은   화려한 동백꽃을 만나게 됩니다. 출구 좌측에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어 올라가 봅니다. 동백 가득한 농장 같은 정원을 이렇게도..

도아시스카페

2025.02.15 경기 양주시 화합로 1402번 길 25-5고소한 아메리카노   6,500치킨 그렌베리 피자 21,000와이파이 :DOASIS (거의 안 터짐)목욕탕을 개조하여 만든 양주 신상 온실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제법 넓은데 뒤이어 밀려드는 방문객으로 가득 차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넓은 편이라 온실 특유의 열관리가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높은 층고와 넓이를 가져 시야가 식물의 초록을 같이 보게 되어 편한 편입니다.  온탕 앞의 해태입에서 물이 졸졸 흘러나왔을 것 같습니다. 소철과 워싱턴야자등이 섞여 있습니다. 일반 통로는 아레카 야자로 길게 단장해 놓았습니다. 동네마다 대형 K CAFE가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같습니다. 방산과  K-POP, 화장품 ,웹툰 ,조선과그리고 카페에서도 단..

2월의 오색약수 용소폭포 길 트레킹

2025.02.14 오색주차장: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48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27-3 (오색교)1월 28일 극심한 눈보라로 출입이 통제되어 발길을 돌리고 오늘 다시  찾았습니다. 오색 일반 상가 상가동도 주차할 수 있으나 식사를 하지 않으면 눈치가 보이고 그건 건너편 산채 음식촌도 마찬가지여서 GS15시 편의점 옆 오색약수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전 단풍이 한창 일때 매우 혼잡하던걸 기억하지만항상 한가한때에 아서 인지 한적합니다. 雪嶽이란 漢字의 설은  雪은 눈, 흰색, 희다 씻다 등의 뜻으로 쓰이는 글자이며, ‘설’로 읽는 글자입니다. 雪은 雨(비 우)와 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이루어진 글자로 이 模樣(모양)대로 解釋(해석)하면 ‘손으로 비처럼 떨어지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