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564

2025.03.03

경기 김포시 대곶면 쇄암로12(석정리)

031-986-0564

BBQ플레이트 38,500

아메리카노       6,000

영업시간 10:00~21:00

브런치 11:00~21:00

주차 카페옆 50대 

 

주변의 공장지대에 놓인 유사한 모양의 공장형의 카페를 보고 

가버릴까 하다 대명항 12분거리 근처까지 온 것이 아까워서 

들어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나름 야외 정원은  작지만 나름 은근한 풍경을

지녀 봄이나 여름이면 밖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왔으니 인증샷을 남깁니다. 

외부에서 보는 카페의 이미지와 내부의 이미지가 너무 달라

조금 놀라워 자리 잡고 듬직한 런치를 시킵니다. 

주꾸미 정식은 인근 회사원들을 위한 메뉴 같은데 

오늘은 공휴일이라 안된다고 합니다. 

564 BBQ픞레이트를 주문했는데 

20분 정도 걸립니다. 

둘이서 반정도 먹으니 더 못 먹고 포장해 왔습니다. 

왼편에 퇴식구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소시지 빵과 , 양버터크루아상, 소보로 애플 시나몬 크루아상과 샌드위치

에그카요소금빵, 샐러드 소금빵 고 다양한 케이크들이 있습니다. 

높은 충고를 가지고 독특한 내부 인테리어를 한 

카페라 금방 마음에 들어 

자리를 잡습니다. 

적당한 뱅갈고무나무와 떡갈고무나무와 야자로 

쉴만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내벽은 만져보니 조금 진한 붉은 벽돌로 마감했습니다. 

스터디카페인 듯 노트북을 켜고 열공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 다리 &덤보, 덤보는

Down Under the Manthattan Bridge Ovwerpass의 약자로

맨해튼 다리와 브루클린 다리 사이에 있는 동네로 갤러리가 많이 모여 있는 

예술가들의 동네이며 무한도전에도 나오면서 한국에 알려진 곳입니다. 

간결한 동선을 가져 은근  시원한 카페입니다. 

 

요리 못하는 카페도 많은데 오늘은 맛이 있어 의외여서 놀랍니다. 

티슈와 물티슈등 비품들이 곳곳에 비치되어 

인심 좋은 카페 이기도 합니다.

(물티슈 카운터 밑에 숨겨놓고 달래야 주는 카페 많습니다)

공개한다 ㅇ안 한다 X

온도가 따뜻해져 가볍게 입고 나왔는데 

오후 되면 바람이  여전히 강해집니다. 

일기예보에는 아침 6시 정도에는 바람이 0인데

실제 운동 나가면 바람 한 점 없는데

오후 3시 정도면 4~5의 풍속이 불어 봄을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