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2월의 오색약수 용소폭포 길 트레킹

klcyoh 2025. 2. 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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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작성 중>

오색주차장: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48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27-3 (오색교)

1월 28일 극심한 눈보라로 출입이 통제되어 발길을 돌리고 

오늘 다시  찾았습니다. 

오색 일반 상가 상가동도 주차할 수 있으나 

식사를 하지 않으면 눈치가 보이고

그건 건너편 산채 음식촌도 마찬가지여서

GS15시 편의점 옆 오색약수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전 단풍이 한창 일때 매우 혼잡하던걸 기억하지만

항상 한가한때에 아서 인지 한적합니다. 

雪嶽이란 漢字의 설은  은 눈, 흰색, 희다 씻다 등의 뜻으로 쓰이는 글자이며,

로 읽는 글자입니다.  (비 우)

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이루어진 글자로

 模樣(모양)대로 解釋(해석)하면 손으로 비처럼 떨어지는

눈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라고 할 수 있으나,

 本字(본자) 로 쓰며 () ()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살별(혜성), 꼬리별, 빗자루, 쓸다의 뜻으로 쓰이며, ‘로 읽습니다. 

 

 큰 산, 높은 산, 우뚝 솟다의 뜻으로 쓰이며, ‘으로 읽습니다.

(뫼 산) (감옥 옥)이 합쳐진 글자이며, 古字(고자)로는 으로도 쓰는 글자입니다.

악자가 들어가는 산은 악산’은 걷기에 악조건이어서 고생을 감수해야 해서

악산을 오르면 ‘악’ 소리 난다는 말이 산세가 험한곳을 말하는데 

관악산(冠岳山),  충주 월악산(月岳山), 원주 치악산(雉岳山),

전주 모악산(母岳山), 개성 송악산(松岳山), 가평 화악산(華岳山),

파주 감악산(紺岳山), 춘천 삼악산(三岳山), 김천 황악산(黃嶽山) 등이 있습니다. 

이 용소폭포 가는 길의 트레킹코스는 아이들도 갈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고 

풍경이 좋아 강원도 올 때는 반드시 들려 운동도 하고

경치도 감상하고 가는 

힐링코스 이기도 합니다. 

오색약수터가 얼음으로 뒤덮여 사라져 버리고

봄을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죽죽 뻗은 적송과 굴피나무들의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오색석사 (성국사) 화장실 없습니다. 

저 바위 곧 떨어질 듯 위태롭습니다. 

햇살을 받는 기암의 모습이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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