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염전 베이커리카페

2025.01.18 <작성 중>

인천 중구 용유서로 32 (남북동 1층)

032 747 0901

콩떡콩떡     8,300

아메리카노 6,500

       휴일 없음 

      150대 주차 가능 

      대표 메뉴:소금빵 

      취급메뉴:커피 베이커리, 파스타 뇨끼 필라프 

     출입통고 휠체어 통과가능 자동문 

염전하면 지금도 노예가 생각나게 할 정도로 힘이 들고 외진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천일염은 중국의 바다보다 염도가 5도 낮아 맑고 , 달고 잘 부서져서

김장김치에는 한국산을 사용해야지

중국산을 사용하면 김치가 물러 버리고 써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검은 타일 위의  소금기가 보이는 염전을 잘 표현했습니다. 

임산부 휴게실도 있어 아 카페에 좋은 인상을 가지게 합니다. 

입구의 좌측 라인은 빵을 구매하는 고객들로 인하여

고객들이 앉지 않는데 조금 지나서는 

이 자리조차 앉을 곳이 없게 됩니다. 

아아 ~ 동백이 기다리다 꽃잎을 떨구고 떠났습니다. 

천장을 한 곳만 열어 놓아  화사한

햇살이 동백 위로 내리기만 했어도 

훌륭한 온실 카페가 되었을 터인데 아쉽습니다. 

입구 맞은편의 소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한여름이면  드넓은 푸르른 들판과 소금기가 만나는 멋진 곳일 것입니다. 

 250여 가지의 빵들이 있다고 하는데

솜씨를 보니 멋지고 맛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ㄷ자로 이어진 갤러리 스튜디오실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칠만한 고양이 집이 있는 공간입니다. 

멋진 내부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