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수목원

2024,12.12 <작성 중>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 310번 길 131

033-480-7391

운영:10:00~17:00

입장료 :6,000 양구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 3,000원권을 제공합니다.

3개 라인의 사계절 썰매장이 있습니다.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오래전 인제와 원통은 너무 춥고 고생스러워 군 입대를 그곳에 

받으면 한스런 원망을 했던 곳인데 

알고 보니 이곳 양구도 너무 추워  군생활 험난한 곳이라 이름난 곳이라고 합니다. 

 

군 제대하면 한동안 카레 못 먹고 눈 오는 거 낭만도 느껴지지 않다가 

한 10년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되기 시작해 먹기 시작하게 됩니다. 

근대 이야기 재미없지만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최악이라고 합니다 

본인 역시 삼 년 내내 축구하고 정당하게 업사이드 없이 겨우 한골 넣고 제대했습니다. 

고성 근무한 반장님은 그곳은 눈이 많이와 휴가 날도 못내려가고 다음날은 진부령이 막혀서 

강릉까지가서 기차를 타고 겨우 강원도를 탈출했다고 합니다. 

 

 

그들을 위로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푸르른 하늘을 보았습니다. 

초입에서 여긴 어디? 길을 잃고 올라가 봅니다. 

입장료 6,000원이고 65세 이상 무료인데 

너무 한적하여 궁금해서 물어보니

저희 부부가 첫 관람객이라고 합니다. 

나가는 동안 아무도 관람객이 없어 이 큰 수목원 국가 예산의 보조가 

정말 나라의 귀한 수목을 지키는 보루라는 생각이 듭니다. 

\

목재 문화체험관 이곳 주차장 단 한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신기 방기.

미꾸리 있는 웅덩이보다는 크고 저수지라고 하기에는 실소가 나오고 

제법 그럴듯한 소라고 하면 오! 감탄 나오는

고요한 깊은 산속의 정취가 있습니다. 

 

신 이무기가 용이되어 떠나고 선녀들이 관람객이 없는

겨울 저녁에 목욕하러 내려온다는 

양구소.

이 깊은 양구도 적막하지만 거기의 수목원은 뜻하지 않아

반갑다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왓! 탄성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멋있는 천장에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오고 온실은 온통 

국화의 부드럽고 은은한 듯 짙은 향기가 가득합니다. 

아아 동백이! 그것도 처음 보는 엘보무늬 동백이 

아그배

주목'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이름답게 산것과 죽은것의 

절묘한 배합이 어우러져있습니다. 

온실 가득하게 향기를 내는 국화입니다.

 

백화등. 로트렉의 그림을 보는 듯 연민과 감탄을 숨기게 됩니다. 

하아 꽃으로 태어나 

그래 여기서 꽃으로 태어나 꽃생을 저물어 갈 터이다 

명자면 명자지 풀명자는 어린 명자인가 

여의도 한양 아파트 h동의 명자는 연한 색으로 피었다가 

나중 색이 짙어 지는 종류이고 

이즈음은 아주 빨강색의  가시없는 명자나무도 많아졌습니다. 

꽃은 정말 슬퍼하지 않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 싶은 말을 입술을 물고 하지 않고 다정하게 있어 사랑스럽습니다. 

십 일 화무홍이라 열흘 붉은 꽃이 없다지만 

연탄재 발로 차지 말라는 시인의 말처럼 

붉게 타올라 한순간이라도 남을 따뜻하게 살아본 적이 있는가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듯합니다. 

꽃하나를 피우기 위해 

온 우주의 물리학의 법칙이 필요한 법입니다. 

양자와 중성자와 전자와 ~~ 꽃이 가진 원자도 집중된 힘을 가지고 때리면 분열이 일어나겠지요 

인간조차 물리학에서 보면 성립하기 힘든 조합이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작은 느낌과 인연이 이곳 수목원까지 발길을 하게 만든 겁니다 

그리 관심없었는데 독거미란 말에 입장했습니다. 

죽여뻘라! 여전히 세상은 만만치 않군요 

구피와 눈이 마주쳐 너무 좋았는데 사진은 이렇게 흐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삵같은데

예는 웃기는 삵 같습니다. 

제가 왜 매 종류를 좋아하는지 여기 와서 궁금해졌습니다. 

애 엄마가 너무 좋아라 하는 수리부엉이

꾀꼬리는 마멋을 유인하기 위해 아름다운 소리를 내지만 

일단 목적이 이루어지면 정말 듣기 싫고 무서운 소리를 내는 새이기도 합니다. 

원앙.

전설의 고향에서 많이 들었던

여우를 이곳에서 처음보았습니다. 

DMZ 양생화분재원입니다. 

용트림하는 멋진 소나무 입니다.

파라칸타 제가 처음 배운 이름이기도 합니다. 

흰꽃을 피우며 가시가 있으며 가을에 빨간 열매를 맺습니다. 

장충단 공원에서 국립 극장 오르는 도로 길가에 가득 심겨져 있습니다. 

두송아이콘이라는 이름이 떠오릅니다. 

왓! 정말 진달래입니다. 

만난 지 ? 

누군가의 카톡 프로필에 만난지 450일 등등 있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만난지 16,790 

 

본인이  방문한 유리온실 카페를 링크해 놓았습니다. 

운정 온실 카페 뮌스터 담, 남양주 비루 게 카페, 수서의 PH 식물원 카페, 과천 마이알레 빌리지 카페, 

 수목원 온실만 한 파주오랑주리 카페, 파주 프로방스 GLASS GARDEN, 채광이 너무 좋고 열대 식물이 가득한  김포 글린 공원 경기 광주 Farmer, s Dddy, 양양의 Farm11, 파주 소울원 ,, 백운호수 수예몽 ,  강릉 엔드 투 앤드 End to and 온실 카페,

김포 뱀부, 신사동 뮬라 , 안산 온실 카페 디안, 용인 알렉스 더 커피, , 안산 유니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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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유리온실카페 바스타미 VASTARMY

남양주 온실카페 후탄 이 송년 포레스트아웃팅스 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온실처럼 규모도 크고 자연채광이 되기도 하고 식물이 식물원처럼 많아도 

아쉽게 유리 온실로 분류하지 않았지만 가볼 만한 비슷한 카페로는 

김포 이레가든 빌리지 식물카페, 목동 현대백화점 7층 온실정원: ‘Glass Haus’글라스하우스 , 별마당 도서관

'개화예술공원 -개화 허브랜드,류재은  메이커리당동점

운정 지씨 에페세리 카페, 양양 컨센트릭 Concentric 카페 ,지앤하이드카페 ,춘천 오하이 하우스 가, 카페초록나무 ,서산 카페모월 ,에덴힐스 힐링파크 ,온실카페 어반리프 ,김포 컨텍스트카페 ,아보고가 카페가,카페187

김포수산공원카페 가 코코데로 베이커리 카페 , 여주 무이숲 카페 가유리온실카페 로즈스텔라 Rose stella가

김포여수륜카페가 ,인천온실카페 빌리

 ,벽초지 수목원 튤립축제가, 속초카페너레가양양 버들등 카페가  장흥자생식물원과 제주한림수목원 ,

파주 모크슈라 2호점 이,야자수 마을 카페 가 카페인분재가 만우리안 온실 카페 가  레드파이프 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곳에서 꽃과 수목을 볼 수 있는 직접 가 본  유리온실 식물원을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신구 대학의 카멜리아 온실, 곤충생태관, 에코센터, 튜울립축제마곡 서울 식물원, 선유도 식물원, 인천 대공원, 어린이 대공원,  부천식물원, 푸른 수목원, 서울 대공원물원과 동양관과 수목원, 서울숲 곤충식물원, 창경궁 대온실(추워요) 고양 선인장 전시관, 포천 허브 아일랜드 , 춘천 제이드가든, 춘천 도립화목원(추워요),  제주 여미지식물원  오산 물향기 수목원, 아침고요 수목원 산수경, 알파인, 포천 평강수목원,   보령시 개화 허브랜드, 양 들꽃 수목원 파주 퍼스트 가든 , 연천 허브 빌리지 유리온실, 구리시 곤충 생태관, 황학산 유리온실, 평택 자연테마 식물원 , 화성 우리 꽃 식물원  , 안산식물원, 화담숲 분재온실,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포천 국립수목원,한택 수목원의 호주,중남미 ,남아프리카온실이, 불암산 나비정원이 , 천리포 수목원이, 설악자생식물원 온실원, 율곡식물원 ,성남시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 ,한밭수목원 의열대 식물원, 다육 식물원, 곤충생태관이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

이, 영흥수목원이 ,일월수목원이 인천환경공단 청라생태공원이, 경주 동궁원이,

포항숲 마을이 세종시의  베어트리파크가 ,세종국립 수목원이 ,세종금강수목원이 ,거제 정글돔이,거제식물원이  서울지방법원어울림이 강릉솔향수목원이 강릉허스키밀카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