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2 <작성 중>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2길 45 (우) 06020
지번 신사동 645-26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전화 02-511-0620 대표번호
주차 발레 3,000원 혹은 그 위 거주자 또는 도산공원 공영 주차장.
화사한 햇살 아래 가슴에 숨을 가득 넣으며 무엇을 즐거워하던
그래서 안될 이유는 없지 않나 생각하며 핑크 핑크 너무 맘에 들어 합니다.
입구에 맑은 거울이 있어 화사한 투영에 진짜 즐거운데 엄숙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용 가식적인 무성영화 한컷을 찍습니다.
그 먼 길을 언제 가나 했는데 같이 와서인지 힘든지 몰랐습니다.
어려움을 이기는건 작은 일상들의 모임입니다.
지하에 갔을 때 이곳의 케이크를 만드는 제빵소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 신선함 때문에 날마다
당일 만든다고 합니다.
바닷가 나의 주택을 소품들로 꾸며 보았습니다. 본 집은 서울 전세이고 ... 한번 즐거운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마음을 훔치는 귀여운것들
꽃과 어우러진 즐거움이 보입니다.
팍 웃음이 터집니다.
말고 청아한 느낌 입니다. 생각보다 좋은데요?
1층 매장이며 밖으로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하 케이크 굽는 제빵소입니다.
우측이 2층 온실로 오르는 계단입니다.
청초한 햇살아래 그림의 해석은 조금 어두운 면이 있는데 받아 들입니다.
맑은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2층이 참 곱다는 느낌입니다.
입구의 커다란 모과나무인데 , 꽃은 이미 졌지만
핑크 빛 모과꽃 때문에 이 집이 혹 이런 색상을 가진 거 아닐까 생각해보며 모과일 뿐인데
거장의 잘 그린 한폭의 여름을 보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 사진 찍을때면 숨을 내뿜고 배를 집어 넣어 찍는데
진작 더 놀러 다니지 않고 격주 근무로 어쩔수 없이 덜 놀러 다닌게 약간 후회되기도 합니다.
본인이 가지지 못한것을 상대한테 찿고 위로 받는것은 실수 입니다.
본인이 이 예쁜 전등처럼 빛을 내면 되지 않을까요?
창을 열자 녹색이 녹아져 흐르는 상쾌한 바람이 들어옵니다.
힘든적은 많았지만 고통 스러운적은 없었다고 웃음을 지워봅니다.
예전은 한달에 2번 휴무 였죠. 것도 쉬어야 쉬는 거지만서도
절대적으로 본인 생각이지만 그러다 보령 약국이 토요일은 쉰덴다 라는광고로
주 5일 근무가 거론되기 시작했지만 가족이라는건 두려움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하율이 하민이 정현이 재식이 다현이 왕비 대우
휴식이라는 그림같은 시간입니다.
며칠 비가 오락가락하다 오늘 푸른 하늘에 맑은 햇살이 가득하여 눈이 부십니다.
아 (멋지군)
초록 식물이 가득한 온실에서 차와 함께 디저트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문한 유리온실 카페를 링크해 놓았습니다.
운정 온실 카페 뮌스터 담, 남양주 비루 게 카페, 수서의 PH 식물원 카페,과천 마이알레 빌리지 카페,
수목원 온실만 한 파주오랑주리 카페, 파주 프로방스 GLASS GARDEN, 채광이 너무 좋고 열대 식물이 가득한 김포 글린 공원 경기 광주 Farmer, s Dddy, 양양의 Farm11, 파주 소울원 ,, 백운호수 수예몽 , 강릉 엔드 투 앤드 End to and 온실 카페,
김포 뱀부, 신사동 뮬라 , 안산 온실 카페 디안, 용인 알렉스 더 커피, ,안산 유니스의 정원,
천안 뚜쥬루 돌가마점 , 출판단지 아르디움 카페, 가 있고 , 많은 수종을 키우고 볼 것이 많은 화성 바오밥 카페, 양양 더그림 카페, 과천 유리온실 카페 보리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일산 Forest outings , 성북구 알렉스 더 커피, 강화 정원카페 다루지 , 서운동산 온실 카페 마제, 이천 유리온실 티 하우스 에덴, 화성의 카페 피오레. 평택 타임슬라이스 화성 자연샘 카페, 이, 원주 노사넬라가 ,
앤드라스 파주점이 온실 카페 시드누아 속초점 , 파주 온실 카페 더티 드렁크, 온실카페 브릭루즈 BRIQUE ROUGE, 고양동 더츠커피팩토리가,,불암산 카페포레스트,가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의 하나개팜이,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유리온실이 , 세상의 모든 아침 , 더 현대 서울이,씨티칼리지 플랜테이션 유리온실카페 가, 압구정 온실카페 맘마미아 ,이천 이진상회 ,용인 노브 133 ,천안 뚜쥬루 돌가마점속초 온실카페 코코넛그루브 ,온실카페 PLORE ,파머스대디 영동점,문지리535 유리온실카페 롯데 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온실카페 옐로 YELO ,카페 모큐슈라 MOCHUISLE 가온실카페 산아래가,온실카페저스티나,
온실카페 숲속 서종 ,화성 온실카페 더포레 THEFORE 가 성수연방-온실카페 천상가옥, 합정 유리온실 선인장 카페가 온실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 합정 온실카페 어반플랜트 URBAN PLANT, 온실카페 코코밸리 더 카페(애견카페)김포 온실카페 카페드첼시 cafe de chelsea,강화 온실카페 1318 ,나문재카페 ,헤브펀 온실 카페 카페,온실카페 식물원K가,동두천 온실 레스토랑 파인힐다이닝하우스가 유리온실카페 가평109, 로사넬라가 .원주온실카페 체리테일러,수피아 부천 호수 식물원 온실카페,온실카페 FORERIUM 포레리움
이 청주트리블링이 ,대청호 Mari gold cafe 가 어썸80더 대청이 ,거제 식물원옆 카페가 포천유리온실 카페숨 이,김포가혜리 온실 카페가 있 습니다
그리고 이곳 온실처럼 규모도 크고 자연채광이 되기도 하고 식물이 식물원처럼 많아도
아쉽게 유리 온실로 분류하지 않았지만 가볼 만한 비슷한 카페로는
김포 이레가든 빌리지 식물카페, 목동 현대백화점 7층 온실정원: ‘Glass Haus’글라스하우스 , 별마당 도서관
운정 지씨 에페세리 카페, 양양 컨센트릭 Concentric 카페 ,지앤하이드카페 ,춘천 오하이 하우스 가, 카페초록나무 ,서산 카페모월 ,에덴힐스 힐링파크 ,온실카페 어반리프 ,김포 컨텍스트카페 ,아보고가 카페가,카페187
김포수산공원카페 가 코코데로 베이커리 카페 , 여주 무이숲 카페 가유리온실카페 로즈스텔라 Rose stella가
,벽초지 수목원 튤립축제가, 속초카페너레가양양 버들등 카페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곳에서 꽃과 수목을 볼 수 있는 직접 가 본 유리온실 식물원을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신구 대학의 카멜리아 온실, 곤충생태관, 에코센터, 튜울립축제마곡 서울 식물원, 선유도 식물원, 인천 대공원, 어린이 대공원, 부천식물원, 푸른 수목원, 서울 대공원물원과 동양관과 수목원, 서울숲 곤충식물원, 창경궁 대온실(추워요) 고양 선인장 전시관, 포천 허브 아일랜드 , 춘천 제이드가든, 춘천 도립화목원(추워요), 제주 여미지식물원 오산 물향기 수목원, 아침고요 수목원 산수경, 알파인, 포천 평강수목원, 보령시 개화 허브랜드, 양 들꽃 수목원 파주 퍼스트 가든 , 연천 허브 빌리지 유리온실, 구리시 곤충 생태관, 황학산 유리온실, 평택 자연테마 식물원 , 화성 우리 꽃 식물원 , 안산식물원, 화담숲 분재온실,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포천 국립수목원,한택 수목원의 호주,중남미 ,남아프리카온실이, 불암산 나비정원이 , 천리포 수목원이, 설악자생식물원 온실원, 율곡식물원 ,성남시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 ,한밭수목원 의열대 식물원, 다육 식물원, 곤충생태관이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
이, 영흥수목원이 ,일월수목원이 인천환경공단 청라생태공원이, 경주 동궁원이,
포항숲 마을이 세종시의 베어트리파크가 ,세종국립 수목원이 ,세종금강수목원이 ,거제 정글돔이,거제식물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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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이야기
지난날의 나를 사는 자아는 스스로에게는 충실 하자고 했지만
지금 와 돌아보면 미숙해서 미안한 생각이 든다.
지금의 나는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어 걸어 다니고 말을 할까 궁금해지며
살면서 어찌 억울한 경험이 없었겠냐만은 그 상처조차도 내 몸의 일부가 되어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잡게 해주고 있을지 모른다 생각도 드는데
책임져야 할 부분을 미숙한 시기로 치부하며 위로를 얻고자 하는지도 모르는데
부끄러움에 얼굴이 화끈 거리는건 쪽 팔리다는 말인데
연일 36도 넘는 폭염으로 오늘 뜨거운거 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저녁 일에서 돌아오신 아버지는 툭하면 초등학교 1학년인 내 손을 잡고 흑석동 극장을 다녔는데
옆방에 사는 처녀와 바람이 난 신성일이 어딘가 다녀와서 처녀를 찾으니
그녀는 해변에 아빠 안녕이라는 글을 돌로 만들고 차가운 몸이 되어 있는데
뭘 안다고 어찌나 어린 나의 눈물을 짜내던지 지금까지 잊히지 않는데
당시 영화는 상영 중 검은 화면만 나오거나 한동안 끊어지다 소리 지르면 다시 상영되곤 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영화가 끝나고 퇴장 시간이되면
이것만큼은 철저하게 지켜 불을 확하고 켜서 사나이 자존심을 두번 죽이곤 했다.
동네 공터에 가끔 오는 서커스는 위가 넓은 대나무 통 안에 오토바이들이 3대 정도 돌아가면서
높이도 올라갔다 내려오곤 했는데 점차 공터들이 없어지고 극장에 가기 시작하면서
맨바닥에 앉는 것이 싫어서 인지 멀어져 갔다.
애 엄마는 생애 첫 영화가 금촌에 나가서 1인 2역을 하는
임예진이 나오는 쌍무지개 뜨는 언덕을 보았다고 하는데
임예진이 2인분 역활을 하느라 한명분은
거친 목소리를 내곤하여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빨간 마후라는 하늘에 사나이 `를보고는 아이들 사이에 그 노래를 힘차게 부르던
기억이 얼마나 부르고 다녔는지 지금도 가사까지 떠오르며 잊히지 않는다
고등학교 때인가 올리비아 핫세를 보고는 반하여 그녀만 나오는 영화를 쫓아다녔고
저렴한 가격에 2편을 상여하는 봉래 극장이나 대흥동의 극장을 다니다
간혹 그래도 중급의 남영동 금성 극장을 다니기도 했다
첫 월급을 타서 여성 잡지책을 구입하고 단성사나 피카드리를 다녔는데
당시는 제목이나 극장 간판을 보고 고르던 시기로 사상 최대 작전이라는 제목만 보고 들어갔다가
쿠데타로 집권한 세력을 척결하러 용병을 보냈다가 신생 권력과 양해가 되어 고용한 용병들을 버렸는데 그 용병 중 한 명이 복수를 하는 설정에 실망한 적이 있는데
나쁜 영화는 없고 그걸 보는 바보만 있는데 우주선이 있다고 믿는 영화를 2시간 가량보는데
결국 마지막에 우주선 처럼 생긴 식당을 가지고 노는 영화 이기도 했다.
그러다 3류 극자에서 2편짜리 상영에 그게 다이하드 1편이고
다른 한편이 스타쉽 트루퍼스처럼 뛰어난 조합을 흐뭇하게 만나기도 했다.
영활을 보며 현실의 시름을 잊기도 하고
그들의 영화 가운데 보이는 도시와 자연의 멋진 풍경을 접하고
그들이 사는 주택의 뛰어난 인테리어를 보며 부러움에 가득 차며
이내 열기가 가득한 현실에서 돌아가는 단단한 금성 선풍기 앞에 앉아야 했다.
서부 영화 죤 웨인 에 반하다가 매그넘 권총을 가진 크린스트 이우스트의
이것이 법이다 시리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율부리너의 반짝이는 까까 머리도 ,
무숙자에서 단순한 권총 쏘는 것에 싫증이 나고
기관단총이 나오고 이것도 비행기에서 폭격하는 영화가 나오면서
어지간한 총기는 총처럼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어느 시기는 누구도 홍콩 영화 광풍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는데 이소룡 , 외팔이 시리즈 , 마담 시리즈
영웅본색에서 취권에 이르러 절정에 이르렀고 누구든 발차기와 쌍절곤을 연습하다
자기 머리통을 한번쯤 때리던 시기이기도 했다.
뉴스에서 박노식이 우리나라 최초로 영화를 찍으며
비싼 차를 파괴하는 액션신을 찍은 것이 뉴스에도 나왔다기에 보았는데 감흥이 별로 였고
서울에서 매진되었다고 하여 안양 가서 본 고래 사냥은 짜증이 확 나기도 했다
결혼해서도 영화 구경은 우리 삶의 일정한 부분을 차지하였는데
우연하게 서대문 극장에서 본 유덕화에 반해 그가 나온 영화를 쫓아 다녔데 당시의 우리에게는
아이돌인 셈이었다.
2.공포영화
단성사에서 나를 버리고 간 지금의 왕비가 기억나는데
일부러 그래봤다는데 그 순진한 여자애가 그랬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홀로 남은 시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공포 영화를 보는듯 아직도 억울하고 무섭기 조차하다
공포 영화 쪽에서는 레젼드 월하의 공동묘지로 시작해서 드라큐라 영화에서
13일의 금요일에서 공포 영화가
도를 더하다니 드디어 이태리 영화에서 배를 뚫고
뒤의 장면을 보여 주는 영화가 나왔었다.
백설공주에 길이 들여져 한국 문학과는 거리가 멀어진 후 한국 영화 안 본 지가 언제인지 몰랐는데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며 탄성을 내며
새로운 경지를 에어리언과 경계를 다투기 시작했다.
결혼 후도, 회사일로 지쳐가도 한 달에 3번은 극장과 미술관을 다니던 시기로
대한극장 포인트 10만 점이 나도 모르게 사라지고 있던 시기 이기도 했는데
그러다 갑자기 시작한 외국 생활 시절에는 느린 인터넷 사정으로 아침 출근 시 영화를 다운 시작하면
퇴근 무렵 다운이 완료되곤 했는데 퇴근 후 저녁에 운동 후 이틀에 한편을 보면서 몇 년을
지내고 했는데 한 편의 영화 같은 인생에서 영화를 빼놓을 수 없는 것 같다.
참을인자 3개면 살인도 면한다며 주인공을 참게 하더니 폭팔하는 액션신은 고전이고
점차 권선 징악이 아닌 멋진 악당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멋진 액션신이나 성공신도 없는 나는 언제 내 인생의 주인공이되어
요트를 타고 배에서 다이빙을 해보나 앞날을 생각하며 궁금해보기도 하다가
그래 나도 그렇지만 나와 비슷한 친구들이 있어 외롭지 않고
친구는 외로울 때 진정한 위로가 되어 좋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그렇고 그런 평범한 인생을 공유하는 , 그 저녁에 남산길을 왜 걸었는데?
" 그냥" 아 ~ 다른 말이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을 터이지만
"그냥"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납득이 가는 설명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내 친구 혜영이(처음에는 여자이름 같아 별로이고 게임 할 때
같은 편이면 재수 없다 생각도 들었지만) 와 영구를 생각하면
우린 다 그렇군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우린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내가 팔을 벌리고 서있으면
지구의 자전 속도를 내 가슴에 안고 시속 1,667km 로 우주를 안고 있는데
억지로 감사를 쥐어짜지 말고 좀 더 즐거우면 안될까?
'- 행복한 이야기 - > 휴식이 있는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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