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천리포수목원 유리온실

klcyoh 2021. 4. 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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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작성 중>

입장료가 9,000원으로 벽초지 수목원과 동일하여 비싼듯하지만 

입장해서는 가꾸어진 풍경에 감탄하면서 잊어버릴 것 같습니다. 

햇살이 투영된 튤립이 화사합니다. 

벚꽃이 화사하고 꽃잎이 바람에 실려 떨어질 때 슬픈 것은 고개를 들어 햇살에 투영된 잎이라  화사하고 

연약하게 보이는 탓입니다. 

초입의 작은 호수인데 수목원의 진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해풍이 차가워서 이곳은 아직도 자목련이 한창입니다. 

홍가시 나무로 보여지는데 팻말이 없어 궁금합니다.

수목원에서는 수목 이름들을 비치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좋아 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붉은 꽃 통조화

드디어 오고자 했던 희귀 식물 온실입니다. 

 

 

코스테 이동백 나무 

"롱기 페디 켈 라타 "동백나무입니다. 누가 작명을 했는지 외우기 힘든 단어들만 섞어 놓은 것 같은데 

마지막에 타자가 들어가 몇 번 반복하니 음률이 만들어집니다. 

솔방울이 30cm까지 자라는 막시마르티넺즈 소나무

초록 식물이 가득한 온실에서 차와 함께 디저트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문한 유리온실 카페를 링크해 놓았습니다. 

운정 온실 카페 뮌스터 담, 남양주 비루 게 카페, 수서의 PH 식물원 카페,과천 마이알레 빌리지 카페, 

 수목원 온실만  파주오랑주리 카페, 파주 프로방스 GLASS GARDEN, 채광이 너무 좋고 열대 식물이 가득한  김포 글린 공원 경기 광주 Farmer, s Dddy, 양양의 Farm11, 파주 소울원 ,, 백운호수 수예몽 ,  강릉 엔드 투 앤드 End to and 온실 카페,

김포 뱀부, 신사동 뮬라 , 안산 온실 카페 디안, 용인 알렉스 더 커피, ,안산 유니스의 정원,

천안 뚜쥬루 돌가마점 , 출판단지 아르디움 카페, 가 있고 ,  많은 수종을 키우고 볼 것이 많은  화성 바오밥 카페, 양양 더그림 카페,  과천 유리온실 카페 보리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일산 Forest outings , 성북구 알렉스 더 커피,   강화 정원카페 다루지 , 서운동산 온실 카페 마제,  이천 유리온실 티 하우스 에덴 화성의 카페 피오레. 평택 타임슬라이스   화성 자연샘 카페, 이, 원주 노사넬라가 ,

안산 소공원 카페, 강릉 유리온실 카페 뒷 뚜루가 ,

 

앤드라스 파주점 온실 카페 시드누아 속초점 파주 온실 카페 더티 드렁크, 온실카페 브릭루즈 BRIQUE ROUGE,   고양동 더츠커피팩토리가,,불암산 카페포레스트,가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의 하나개팜이,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유리온실이 , 세상의 모든 아침 , 더 현대 서울이,씨티칼리지 플랜테이션 유리온실카페 가,  압구정 온실카페 맘마미아 ,이천 이진상회  ,용인 노브 133 ,천안 뚜쥬루 돌가마점속초 온실카페 코코넛그루브  ,온실카페 PLORE ,파머스대디 영동점,문지리535 유리온실카페  롯데 아울렛 타임빌라스

온실카페 옐로 YELO ,카페 모큐슈라 MOCHUISLE온실카페 산아래가,온실카페저스티나,

온실카페 숲속 서종 ,화성 온실카페 더포레 THEFORE성수연방-온실카페 천상가옥, 합정 유리온실 선인장 카페온실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 합정 온실카페 어반플랜트 URBAN PLANT, 온실카페 코코밸리 더 카페(애견카페)김포 온실카페 카페드첼시 cafe de chelsea,강화 온실카페 1318 ,나문재카페 ,헤브펀 온실 카페 카페,온실카페 식물원K가,동두천 온실 레스토랑 파인힐다이닝하우스유리온실카페 가평109,  로사넬라가 .원주온실카페 체리테일러,수피아 부천 호수 식물원 온실카페,온실카페 FORERIUM 포레리움

청주트리블링이 ,대청호 Mari gold cafe 어썸80더 대청이 ,거제 식물원옆 카페포천유리온실 카페숨 이,김포가혜리 온실 카페가 있 습니다

 

그리고 이곳 온실처럼 규모도 크고 자연채광이 되기도 하고 식물이 식물원처럼 많아도 

아쉽게 유리 온실로 분류하지 않았지만 가볼 만한 비슷한 카페로는 

김포 이레가든 빌리지 식물카페, 목동 현대백화점 7층 온실정원: ‘Glass Haus’글라스하우스 , 별마당 도서관

'개화예술공원 -개화 허브랜드,류재은  메이커리당동점

운정 지씨 에페세리 카페, 양양 컨센트릭 Concentric 카페 ,지앤하이드카페 ,춘천 오하이 하우스 가, 카페초록나무 ,서산 카페모월 ,에덴힐스 힐링파크 ,온실카페 어반리프 ,김포 컨텍스트카페 ,아보고가 카페가,카페187

김포수산공원카페코코데로 베이커리 카페 , 여주 무이숲 카페유리온실카페 로즈스텔라 Rose stella

김포여수륜카페가 ,인천온실카페 빌리

 ,벽초지 수목원 튤립축제가, 속초카페너레양양 버들등 카페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곳에서 꽃과 수목을 볼 수 있는 직접 가 본  유리온실 식물원을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신구 대학의 카멜리아 온실, 곤충생태관, 에코센터, 튜울립축제마곡 서울 식물원선유도 식물원인천 대공원어린이 대공원,  부천식물원, 푸른 수목원, 서울 대공원물원 동양관과 수목원, 서울숲 곤충식물원창경궁 대온실(추워요) 고양 선인장 전시관, 포천 허브 아일랜드 , 춘천 제이드가든춘천 도립화목원(추워요),  제주 여미지식물원  오산 물향기 수목원, 아침고요 수목원 산수경, 알파인, 포천 평강수목원,   보령시 개화 허브랜드, 양 들꽃 수목원 파주 퍼스트 가든 , 연천 허브 빌리지 유리온실구리시 곤충 생태관황학산 유리온실, 평택 자연테마 식물원 , 화성 우리 꽃 식물원  , 안산식물원, 화담숲 분재온실,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포천 국립수목원,한택 수목원의 호주,중남미 ,남아프리카온실이, 불암산 나비정원이 , 천리포 수목원이, 설악자생식물원 온실원, 율곡식물원 ,성남시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 ,한밭수목원 의열대 식물원, 다육 식물원, 곤충생태관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

이, 영흥수목원이 ,일월수목원인천환경공단 청라생태공원이, 경주 동궁원이,

포항숲 마을이 세종시의  베어트리파크가 ,세종국립 수목원이 ,세종금강수목원이 ,거제 정글돔이,거제식물원이  있습니다.

 

 

입구 옆 화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특이한 식물을 구입할 수 있는데 3천 원짜리 단정화를 3 묘목을 구입했습니다. 

문화일보 2021.04.21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사냐건/웃지요"라는 김상용 시인의 표현처럼 , 삶의 이유를 물어온다면, 웃음으로 답할 수도 있지만, 인간은 끊임없이 존재 이유를 물어았고,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우리의 위대한 선각자들도 삶의 목적이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하지만, 왜 사는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를 이야기하는 수많은 말이 이제는 우리의 생각이라는 방 안에 폐품처럼 쌓여가고, 우리는 오도 가도 못하는 방 안에서 여전히 재할용으로 쏟아져 나오는 말의 유희에 갇혀버린 신세가 된 듯하다. 도대체 인간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왜 생각하게 됐을까? 인간만이 살아가는 의미와 목적을 생각한다면, 정작 지구 상에서 인간보다 더 오랜 시간을 성공적으로 살아왔지만, 삶의 목적을 생각하지 않는 (혹은 생각하지 못하리라 추측되는 ) 바퀴 벌레와  같은 다른 생명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어쩌면 인간이 이처럼 골치 아픈 질문과 씨름하는 이유는 고등 인지기능과 의식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발달로 인한 일종의 부작용 일지도 모른다. 더욱 우울한 것은 오직 인간만이 자신이 다른 생명체보다 우월하다고 계속 외치고 있다는 점이다. 

중략~~

얼마 전 통계청은 2020년 대한민국 총 출생아 수가 27만 명을 조금 넘어 1970년 통계 작성이래 최저를 기록했고,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84명으로 2018년 1명으로 떨어진 이후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이는 세계 최저, 역대 최저이며,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커 자연 인구 감소가 시작됐다고 한다. 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색해 다양한 출산 장려 대책을 내혹고는 있지만 백약이 무효한 상태다. 왜 그럴까? 

한편으로는 젊은 세대에게 ,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물으면 결혼하기 힘들고 아기 낳아 키우기 힘든 환경 등을 이야기한다. 물론 맞는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는 훨씬 더 깊숙한 곳에 숨어 있다.. 집 마련하기 힘들고 아이들 키우기 힘들어서 결혼 안 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다면, 과거 보릿고개를 겼으며 고생했던  우리 조상이나 혹은 6.25를 전쟁을 겪으며 방 한 칸 마련하기 힘겹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급급했던 불과 몇십 년 전 엔느 지금보다 출생률이 더 낮았어야 했다. 

중략 - 연세대 심리학 교수 김민식의 과학으로 본마음 중... 

(자동차 수리하러 갔다가 휴게실에서 주어 든 신문을 보며) 

 

시간이 관찰자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우리 인생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삶의 만남과 결정 등 모든 부분이 상대적이지만) 

학교 다닐 때 그렇게도 느리게 움직이던 시간이 지금은 빛보다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바위가 부서져 모래가 되듯 질량 보존의 법칙은 " 그때 그렇게 결정하였더라면 " 하던 것이 

이제 모습만 바꾼 형태로 나타나고 있기도 합니다. 

왜 사냐고 물으면 어쩌면 자신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꽃 보고 살지요"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21.04.

오늘 저희가 묵을 숙소로 별도의 산책로까지 산과 해안으로 이어져 있는 곳입니다. 

이름하여 :"가족입니다. " 앞으로도 모르지만 여기까지 오기 쉽지 않았다고 , 당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사리가 많은 숲이며 엄나무도 간혹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작은 섬에 화사한 벚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낚시 한번 해서 고기 한 마리 잡아본 하율이는 매일 낚시 타령을 하더니

이번에는 고사리를 몇 번 꺾어보더니 나물 캐는는것 별것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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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공포(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1. 폭염 주의보 

" 아빠 나 머리카락 빠지는 거 봐"

" 야 너 아빠 브러시  사용하지 말라고 내가 하나 사줬는데 왜 내 것 쓰는데?"

" 싫은데 엄마~ 아빠가 빗 썼다고 막  뭐라고 해요"

" 애구 우리 딸 상처 많이 받았구나 배 나온 거 보니 "

 

어제 어떻게  산에 다녀왔는지도 모르게 연일 뜨거운 날이 계속된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맞기  전엔 무서운지 모르고 돌아다녔는데 혼자

코로나 1차 접종을 한 뒤로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부인 때문에 식당도 가지 않고 

조금 큰 1,400 원짜리 매콤한 전주 불고기 비빔 삼각 김밥에  커피를 먹는데 초반에는 

삼각 김밥 뜯다 보면 한쪽은 잘 되다가 나머지 한쪽이 나오다 말고 비닐에 걸터앉아 

고추장이 손에 묻거나 , 김이 찢어지고 심지어  김밥이 잘라져서 차 안에 떨어지는데,

쉽게 한쪽만 뜯고 나머지는 껴진 체 먹으면 이게 빠지지도 않고 인간의 존엄성을 

조금 부끄럽게 하는데 50대 이상은 밥 따로 김 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은적이 있어

밥 먹는것도 연습해야 하니 점점 어려운 세상이 되가고 있는것 같았다. 

지금은 조금 숙달됐지만 재수 없을 땐  중간쯤 가다 쉬는 곳에서 먹으려고 하다가

삼각 김밥을 가르는 중간 가르는 선이 끊어지기도 하고

빨대 없는 커피를  들고 나올 수도 있어 방심은 금물로 ,

삼각김밥은 GS25 것이 가장 맛있고 CU는 밥이 

설익은 느낌이고 미니스톱은 김밥이 작고 간이 좀 쎄다고 느낀다. 

들은 이야기이지만 삼각김밥 공장에서 밥 짓고 힘쓰는 곳은 젊은 사람들이 하고 

포장하는 곳은 아줌마들이 하는데 젊은애들이  포장을 도와준다고 하면" 예끼 이놈아 배고프니까 왔지"

하시면서 쫓아내는데 익숙해지면 포장도 와달라고도 하시면서 김밥도 잘 챙겨 주신다고 하는데 아무튼

이 무더운 날 머리 더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래도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않아서 좋다 

점심 매뉴는 직장인들의 고질적인 걱정 거리중 하나인데 

직장 생활하면서 2년간오로지 돌솥 비빔밥만 먹던 존경스런 김 부장님과도 같이 근무한적이 있고,

다른 회사 이지만 일전 회사는 방이동 먹자골목 안에 자리 잡고 있어 먹을 것도 많을 것 같지만

점심 먹는다고 우르르 몰려나와서는 뜨거운 햇빛 아래 뭐 먹을까? 상의하느라 

점심 시간이 지나가는데 먼저 결정하고 나오자고 해도 날마다 이 타령인 게 

대낮에 닭볶음탕 먹기도 그렇고 부대찌개는 너무 많이 먹어봤고,

저 집 해장국은 너무 맛과 특색이 없고 일식은 비용이 부담되고 ,

서로 입맛도 다르고 이런 상태도 오래 지속되다 보니 먹을 것은 점점  더 없어져

나중에는 실장이 결정하고 가면 우리는 편하게 생각 없이 좀비처럼 따라가는 수순이 되었다. 

 

(tip. 전자렌지에 10초 돌린 김밥을 먹으면서 게임까지 하다가는 김이 눅눅해지면서 질겨져서 

     이빨로 잘라지지도 않고 밥만 당겨와 지며 필연적 파국으로 가게된다. )

2. 식탁의 공포 

언젠가 액자를 걸려고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망치로 못을 힘껏 내리친다는 것이

망치는 멋지게도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왼쪽 엄지 손가락을 정통으로 때렸는데

이런 아픔이 있을 수 있나 싶게  세상이 끝난 것 같은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나도 모르게 망치를 놓치고  의자에서 떨어지다 왼쪽 무릎을 의자 모서리에 찍혔는데 

어찌나 아픈지 손가락의 고통은 흔적도 없어 손가락의 고통이 없어져 이걸 좋아해야 하는지 ,

큰 고통으로 작은 고통이 사라지는 게 이게 무슨 현상인가 싶은 게 나쁜 일은 같이 올지  모르니

그런 상황에서도 끈기를 가지고 더 주의를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이런 경험으로 인하여 우리는 회사일에서 보고서를 쓰거나 하면서 반사 신경이 활성화되어있는데

이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게 위하여 부신에서 스테로이드가 왕성하게 나와  

혈관을 확장시켜  공격에 대비하게 하는데  공격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면 

지친 나머지 바람 빠진  풍선같이 되어 인체를 유지하는 성분이 소모되어 

강건한 줄 알았던 본인의 자아를 마주하고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이다. 

 

 

회사 일이란 야근이 일상화되어 일하다 죽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이었다. 

상부까지 보고되는 큰 사건이 터지면 담당은 이를  급하게 수습하기도 해야 했지만

본능적으로 누가 책임질것가를 되물어보고 

 이후 원인을 파악하고 보고서를 우선적으로 작성해야 하기도 하여 

회의와 보고서로  업무의 반이 가득 차기도 했는데

여전히  본인과  가족을 위하여 열심히 일한다며 위로하기도 한 시절이었었다. 
잠깐 뒤돌아 생각해보니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우리 너무 한 것 아닐까?

업무로 지친 나머지  따뜻한 가정에서 쉬고자 하면서 여보 나 어깨 한번 주물러주면  안 될까 하면

쳐다보지도 않다가 만원 2만 원 십만 원 백만 원하면 갑자기 고개를 들고 좋아 

해서 더운 날 어지럼증이 더 심해지기도 했다.

 

2. 질량 보존의 법칙 

어제 국민 연금 안내장에 압류방지 통장이라는 문구가 있어 신한 은행 가서 안내를 받고

압류 방지 통장을 만들면서 연계된 체크카드를 만들고 교통카드 기능까지 넣었는데 

바닥 고무판에 "우한 폐렴" 주의라는 인쇄가 되어 있었다. 

왜 잊고 있었을까? 공포가 강해서 책임을 묻지 못하고 있었던 것일까?

 

일본이 경제부흥을 일으키고 미국의 건물들과 영화사들과 보석들을  구입하고 세계 곳곳에서 안내원의 깃발 아래 

관광객들이 따라갈 때 세계는 그들의 일사불란하고 저급한 행동에 경제 동물이라고 폄하했을 때, 

오더 준다고 오는 일본 바이어를 술집에서 접대 시 스타킹 한 켤레에 웃음을 짓던 여인들도 많았고,

가난해서 일본으로 시집도 많이 갔지만 전유성 씨 말대로 한국의 광복절 등 국경일에는 같이 자지 말아 

자존심을 지키기 바란다. 

 

대한민국이 잘 살기 시작하면서 춥고 덥고 사계절의 장점의 모든 것을 가진

대한민국의 전사들이 전 세계 모든 곳 땅끝 마을까지 진출하면서 

현지에서 행해지는 모든 행태는 선교사들이 미리 가서 뿌려놓은 

장점을 가볍게 상쇄하면서 임금 미지급 , 여인촌 신설 등

각 나라에서  야간 도주로 경제 짐승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당태종의 눈에 화살을 박은 고구려가 당에 나라를 헌납한 것도 원통할 지경인데 

중국은 아시아나 아프리카 등  많은 나라의 경제권을 쥐거나 

연중 배안에 머물면서 세계의 어족 자원을 멸족시키며 오스트리아 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이후 

호모 사피엔스 까지를 넘어 새로운 종족으로 지구의 역사를 재편성하는 

신인류로 거듭 날것을 아는데 이는 외국 생활중 그들의 도를 넘는 무례함을 

보았기 때문이고   전 세계가  중국과 자원과 영토 싸움을 벌이지 않는 국가가 있는가   

보면 알게 되는데 힘의 논리로 그들은 힘으로 부끄러움을 상쇄하고자 하는 

호모 이코노미 떼 놈으로 (떼 놈은 중공군들이 인해 전술로 밀고 오다 식량으로 가져온

밀가루 반죽을 베고 자다 배고프면 먹으면서 밀고 내려와 지어진 이름) 급한 대로 이름을 붙인다.

 

김*성도 주고 김*일도 죽고  박*혜님 아버님도 어쩌다 그렇게 죽어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보장되는  신의 은총 가운데 

우리가 생을 영위해가고 있으니 여전히 감사할 다름인데

돌아보면 어려운 시기 시기들을 지나 여기까지 어떻게 왔을까 생각이 들면서

바위가 부서져 모래가 되듯 질량 보존의 법칙은 내가 아무짓도 하지않았는데 왜 !

이런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이 코로나 시기도 지금껏처럼 상처와 흔적은 남겠지만 그럼에도 지나가기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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