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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수목원

2024,12.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 310번 길 131033-480-7391운영:10:00~17:00입장료 :6,000 양구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 3,000원권을 제공합니다.3개 라인의 사계절 썰매장이 있습니다.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오래전 인제와 원통은 너무 춥고 고생스러워 군 입대를 그곳에 받으면 한스런 원망을 했던 곳인데 알고 보니 이곳 양구도 너무 추워  군생활 험난한 곳이라 이름난 곳이라고 합니다.  군 제대하면 한동안 카레 못 먹고 눈 오는 거 낭만도 느껴지지 않다가 한 10년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되기 시작해 먹기 시작하게 됩니다. 근대 이야기 재미없지만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최악이라고 합니다 본인 역시 삼 년 내내 축구하고 정당하게 업사이드 없이 겨우 한골..

외옹치항바다향기로

2024.12.12 항구는 저마다의 색깔이 있는데 외옹치항은 오랫동안 지나치고 들리지 않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항구의 언덕에 오르자 수줍어하는 외로운 풍경을 만납니다. 아! 그럼에도 햇살을 받는 바다는괞찮다며 고마움에 손을 흔들며 반짝이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성수기 때 뉴스에  나왔는데같은 아파트임에도 한강이 보이는 층과 안 보이는 층의 가격이 40억 차이 난 적도 있는데 그 넓이와는 상대도 안되게 넓은이 바다 그냥 마음껏 보시기 바랍니다. )실패한 사진입니다. 실제는 푸르고 푸르러 눈이 시원한 상큼함이 가득하고 무성한데 사진은 갈색입니다. 출입문이 심한 해풍에 시달릴 만큼 시달린 것 같습니다. 고양이 이름이 "외옹이"입니다. 집이 있는 고양이인데 식사는 이곳에서 한다고 하며아주머니가 "외옹아 외옹아"..

강릉 허스크밀 온실카페

2024.12.11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19번길 20-8033-653-1332호밀빵        6,500아메리카노 5,500     " ICS       6,000솔향수목원에서 만난 진눈께비에 신발이 다 젖어다이소에서 산 양말을 신고비닐 봉지를 감쌌는데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듯 비가와 불편하지만 멋진 카페를 만나오늘도 즐거워하는 일상을 보냅니다.  유럽풍의 연한 붉은 색 벽돌로 외관을 두른멋진 외형을 가진 카페로 저녁이면더 멋진 야경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건물과 주차자의 사이의 공간을 두어차량과 매연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한 배치가 좋습니다. 입구의 화단은 로키 향나무와 수국, 스투키화분 등 얕은 관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성탄일이 바짝 다가왔습니다.화려함을 드러내지 않고 깔끔한  인..

강릉 솔향수목원

2024.1211  바탕화면에 놓고 한 달째 외우는 스노화백 블루버드와 다른 점을 찾으려 합니다. 눈향나무를 올향으로 불러 당황해합니다.전시온실의 문은 건물 옆에 있습니다. 저희도 돌아가려다 일부러 강릉까지 온 것이라 다 밀어 보았고온실 2개 동이 안에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호주바오바브나무 너무 커서 드라세나 아닌 줄 알았는데 뒷이름도 있습니다.드라세나 코친키넨시스.본인이  방문한 유리온실 카페를 링크해 놓았습니다. 운정 온실 카페 뮌스터 담, 남양주 비루 게 카페, 수서의 PH 식물원 카페, 과천 마이알레 빌리지 카페,  수목원 온실만 한 파주오랑주리 카페, 파주 프로방스 GLASS GARDEN, 채광이 너무 좋고 열대 식물이 가득한  김포 글린 공원 경기 광주 Farmer, s Dddy, 양양의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