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딸 -/- 정현이의 이야기

장흥유원지/폭포수식당/장흥자생수목원

klcyoh 2015. 5. 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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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장저수지 다녀오다가 보았던

장흥유원지를 찾게 됐어요-

 

 

 

 

 

 

 

 

 

 

 

 

검색중 계곡옆 아주 괜찮은 식당이 있다는걸 보고

점심먹으로 갔어요 :)

 

 

 

 

 

 

 

 

 

 

 

 

 

폭포수식당 전용주차장이예요. 안쪽으로도 작은 주차장이 한개 더 있어요.

저희는 10시정도 이른시간에 갔어요,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없었던.

 

 

 

 

오픈시간이 몇시인지는 모르겠는데 오픈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있어서 자세히 사진을 찍지를 못해서 ㅠㅠ

안내간판에는 계곡자리 포함하여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데요,

 

 

 

 

 

조기 신랑뒤로 작은 폭포가 있어요 ㅎ 그래서 폭포수 식당인듯ㅎㅎ

물소리 들으며 식사하기 참 좋았네요-

 

 

위쪽으로도 상당히 많고 넓은 자리들이 있었어요.

적당히 앉고 싶은데 앉으면 직원분이 알아서 물이랑 물티슈, 메뉴판 가지고 와주셔요 :)

 

 

 

왜 장사 잘되고 바쁘면 불친절한 곳도 많잖아요.

진짜 그런덴 아무리 맛있어도 다신 가기 싫은데, 여기 직원분들은 대답도 잘해주시고 눈만 마주쳐도 뭐 필요한거 있으시냐고 해주시고.

넘넘 좋았어요 :)

 

 

 

계곡 자리라 그늘지고 추웠어요 ㅎㅎ

발 담궜다가 동상걸릴뻔 ㅎㅎ 다른 팀 애들들은 신나게 놀더구만요!

 

 

배가 고파서..

여기까지 밖에 못 찍고 닭백숙은 찍지도 못했네요 ㅎㅎ

닭백숙 50,000원 했구요.  큰꼬마랑 저희 부부 먹었는데 싹! 다먹었어요 ㅎ 2-3인이서 먹으면 될것같아요.

3-4명이 오시면 전이나 도토리묵무침 같은거 시키셔도 될 것 같네요 :)

 

 

특별한 맛은 아니고 그냥 닭백숙 이예요. 저희 입맛에는 괜찮았어요 ^ ^

 

 

반찬 하나하나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 ^*

 

 

 

 

 

큰꼬마가 사라다부터 백숙까지 완전 잘먹었다는 ㅎㅎ :)

 

 

 

 

 

폭포수 식당 바로 옆에 장흥자생 수목원이 있어요-

소화 시킬겸 겸사겸사 갔습니다.

 

주차장은 2군데 있는데 협소해요. 늦게 가시면 자리 없을듯 해요.

 

 

 

 

 

일반적인 기념품 가게.

각종 허브상품들과 과자류 팔았던것 같아요.

 

 

요기부터가 둘레길 시작이예요!

힘들지 않아요, 저는 아기띠하고 돌았는데 한바퀴 둘러볼만 했어요.

 

 

숲이 우거져서 매우매우 상쾌하고 좋았어요 :)

 

 

 

곳곳에 정자나 파라솔, 벤치도 많아서 쉴 수 있는곳이 많았어요.

도시락 싸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근데 누워서 주무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앉아서 쉴 수는 없었네요 ㅠㅠ

 

 

 

 

 

 

 

 

 

 

 

 

 

 

 

 

 

 

 

 

 

 

힘든 여정을 마치고 집근처 카페로! ㅎㅎ

 

 

 

 

 

 

 

 

 

 

 

 

 

오전 9시에 출발해서 집에 1시반 정도 도착했네요 :)

점심 먹으러 잠깐 다녀올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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