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딸 -/- 정현이의 이야기

마장저수지/마장저수지 맛집/장흥유원지 맛집/시골여행 한정식

klcyoh 2015. 7. 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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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렸던 날.

 

 

 

 

 

 

 

 

친정엄마랑 마장저수지에 다녀왔어yo!

 

 

 

금방 휙- 돌고 점심만 먹고오는 간단한 코스였네요 :)

 

 

 

 

 

 

 

 

저번에 왔을때는 아래 보이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다녀와서

이번엔 왼쪽으로 다녀왔네요 ㅎㅎ

 

 

날도 덥고 비는 안오고 가뭄에 물이 말라 있었어요-

집에 갈때쯤 한두방울씩 떨어졌는데,

많이 많이 와야할듯해요-

 

 

가는길목에

오리가족이 ㅎㅎ

 

 

 

 

오리가족때문에

율이가 빠져가지고 20분은 저자리에 있었던듯 ㅎㅎ

 

 

 

오른쪽엔 쉴곳이 없었는데 요쪽엔 이렇게 쉴 수 있는 자리가 있더라구요.

어느 여자분 둘이서 아침부터 막걸리를 여기서 드시고 계셨다는 ㅎㅎ

 

 

 

 

 

 

 

한바퀴 간단하게 돌고

맛집을 검색했는데 이 근처에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다가 그냥 괜찮은데 아무데나 가자~ 하고 들어간 곳이었어요.

 

호수가 보인다는 말에!

멀리서 볼때는 몰랐는데 내려서 가보니 식당이 꽤 크더라구요

 

 

 

특이하게 전체가 다 개별방으로 되어있어요.

 

 

완--------------전 애들 데리고 오기 좋고,

가족끼리와도 다른곳 눈치 안보고 쉴 수 있기에 너무 좋지 않나요??

너무 좋다고 엄마랑 소리소리 ㅎㅎ

 

 

후식도 먹을수 있게 티테이블위에 이것저것 있어요.

 

 

요 옆에 보이는 전화기로 주문하면 된다는!

 

 

에어컨, 히터 완비!

 

 

각 방마다 베란다? 같은게 있어요.

여기서 바라보는 밖 경치도 괜찮았네요 :)

 

 

 

 

 

메뉴판.

저희는 엄마가 게장을 못먹어서 대나무통밥 2인으로 주문 :)

 

 

정-말 반찬 하나하나 음식 하나하나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저저 저기보이는 황태.

엄마가 다 먹었어요 너무너무 맛있더래요 ㅎㅎ

 

 

조기는 하율이가 다 먹고

 

 

 

대나무통밥 은은한 향도 너무 좋고

밥도 쫀득쫀득 맛났네요 :)

 

 

 

 

 

 

 

 

진짜진짜 괜찮았어요!

나중에 또 오게 된다면 점심 여기서 먹고 갈거예요 ㅎㅎ

 

 

 

 

 

 

 

 

 

 

 

 

 

 

 

 

 

장흥유원지에서 마장저수지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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