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여름휴가 2박3일 - ②

 

 

 

 

 

 

 

 

 

 

 

2일차

 

 

비발디파크 곤돌라 - 산마루 - 팔봉산 계곡 - 백송한우

 

 

 

 

 

 

 

 

 

 

 

 

 

 

 

 

 

 

리조트에서 아침은 대-충 해결하고

 

10시쯤 비발디파크편에 있는 곤돌라를 타러가기로!

 

 

처음 체크인할때 받은 무기명쿠폰을 사용하면 할인 받을 수 있어요 :)

 

 

 

 

 

 

 

 

 

 

고소공포증이 있으시거나

심신이 약한자는

타지마세요

 

엄마아빠 타지마세요

 

 

 

 

 

높아도 너무 높아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인줄 알았는데 산타고 계속 넘어가 ㅋㅋㅋㅋㅋ

 

 

 

 

에어컨도 없고 창문도 엄청 작아서 바람도 안들어오고

10분-15분 가량 올라가는 내내 땀 뻘뻘 ㅋ

 

 

 

 

 

 

정상에 도착하면 우릴 반기는 생각하는 돼지

 

 

 

 

올라가면 3층에 레스토랑 2층 탑승장 1층 푸드코트가 있어요 :)

 

 

 

푸드코트옆 앵무새 체험관-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1인 5,000원 인걸로 기억하네요

 

 

 

그래두 산 정상이라 시원했어요

 

 

 

 

옆 바람길을 내려가면 양떼?목장이 있어요

 

 

 

 

 

큰꼬맹이 엄청엄청 좋아했네요 ㅎ

 

 

토끼랑 양들 먹이주는건데 애들이 많지는 않지만

꼬맹이 또래 애들 잠깐 체험해 주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

 

 

 

 

 

 

탑승장 건물에 있는 전통공예 체험장-

 

 

 

 

염색, 칠보, 매듭등 체험할 거리도 많고

구경할 거리도 있고

무엇보다 시원하고 ㅎㅎ

 

가격도 생각보다는 저렴해서 시간있으시면 한번 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판매는 안저렴하네요 ㅎㅎ

그래두 장인이 만든거니 그만한 값어치는 있다고 생각했어요

 

 

 

 

다현이 주려고 형부가 하나 구입-

 

 

 

 

곤돌라 타고 다시 내려와서

블루베리 스무디 한잔-

 

 

 

 

카페 옆으로 보이는 경치

 

 

 

 

 

점심먹으러

어제 눈여겨 보았던 누룽지백숙 먹으러 =3=33

 

 

 

검색해서 찾은곳은 아닌데

실내에 연예인들 싸인도 많고 예약손님들도 많고

꽤 유명한데 더라구요

 

 

 

 

 

 

직접기른 새벽에 잡은 닭이라고 하네요!

 

 

 

사장님이 먹기쉽게 뼈를 분리해주세요-

누룽지는 아랫쪽에 깔려있는데 생걸 넣어서 누룽지는 조금 익힌다음에 먹어야해요.

 

 

 

 

살도 야들야들하고 맛있어서

두 꼬맹이 전부 잘 먹었어요 :)

 

 

 

 

 

 

 

 

 

 

 

 

 

소노펠리체 내 있는 수영장갈까 계곡갈까 하다가

근처 팔봉산 계곡으로!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홍천군청에서 나와서 관리해주시는데 구명조끼 안입으면 계곡에 못 들어가게 하더라구요.

 

 

 

주차장은 계곡 맞은편 무료입니다

 

 

 

 

 

 

 

 

너무 덥고 놀기에 힘들어서

수영장갈껄 후회를 백번하고 10분도 안있다가 숙소로 갔어요 ㅎㅎ

 

 

물고기들도 많고

계곡은 깨끗했어요 -

 

 

 

 

 

점심 소화가 안됐지만 큰꼬마 배고프다고 울어서

저녁먹으러!

 

지나가다가 큰- 식당이 보여서 여기다! 하고 들어간 백송 한우식당

 

 

 

한우한마리 2인 주문했어요 :)

 

 

실내에 이미 많은 분들이 계셨고

우리 먹고 나가는 시간에도 계속계속 들어오시더라구요

 

 

 

실내는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있었네요

 

 

굿

하나하나 맛없던 반찬이 없었어요

 

반찬가지고도 밥한공기 뚝딱 할 수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