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딸 -/- 정현이의 이야기

인제 여름휴가 1박2일! - ②

klcyoh 2015. 8. 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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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바로 5분 거리에 있는 구타선펜션!(구름타고온선녀)

블로그에 후기도 많더라구요

 

 

 

 

 

 

입구부터 너무 깔끔지고 예쁜게 넘 맘에 들었어요 :)

 

 

 

 

아저씨 혼자 운영하는 곳인데 어쩜 이렇게 마당이며

곳곳에 예쁘게 관리를 잘해놓으셨는지-

 

 

 

저녁 사진에는 없지만,

바베큐를 주문하니 저기 정자에서 차려주셨어요 :)

아이들 있으니 아저씨가 편하게 먹으라고 고기까지 구어 주셨던 ㅠㅠ

감사해용

 

 

 

방에서 그냥 문열고 나가면 전부 계곡임 ㅎㅎ

 

 

 

 

 

 

방사진이 이거 하나밖에 없네요 ㅠㅠ

저희가 있던방은 나무꾼방 이였어요

 

 

방 2면이 전부 유리라 밖 경치가 아주 잘 보여요

잘때는 블라인드 있으니 내리고 주무시면 되네요 :)

 

 

 

취사가능하고, 냉장고, 넉넉하게 식기류도 있고 화장실에도 샴푸,린스,바디,비누,치약까지 있어요

1박2일인데 수건도 넉넉하게 주셔서 넘 좋았어요

 

 

 

 

 

 

 

 

날이 생각보다 차가워서 옷갈아입고 어디갈까 하다가

펜션 아저씨께서 추천해주신 인공폭포-

 

(펜션근처 5분도 안되는 거리에 만해마을이 있어요 거기 가셔도 좋을듯해요^^)

 

 

 

 

예전에 여기도 지나가다 오다가다 가족여행할때 많이 와본곳인데

이게 옆에 있을줄은 몰랐네요 ㅎㅎ

 

 

매바위라고 하는 큰 바위인데 여기서 인공폭포를 틀어줘요

웅장하니 멋있어요!

 

5시?정도 되니 폭포 끄더라구요 ㅎㅎ 그전에 가시길..

 

 

 

 

 

폭포 길건너 전적비가 있어요

 

 

 

 

 

 

 

하루의 마무리는 허니통통 사과맛과 함께..

(허니통통에 과수원사과맛 음료수를 담궈 먹는맛? ㅎㅎ 암튼 그전 허니통통보다 맛있네요)

 

 

 

오전일찍 채비를 하고

아점먹으러 들린 38선 휴게소-

 

 

 

38선 휴게소에서 소양강이 보여요

경치 장난아니쥬? ㅎㅎ

 

 

 

 

38선 휴게소에 식당이 하나 있는데 손두부 집이예요

직접 두부를 만드신데요. 식당 입구에 콩비지를 가져가게끔 놔두시더라구요 :)

 

 

두부전골2인을 시켰어요

 

 

 

진짜 반찬 대박 우와

엄청엄청엄청 맛있었어요!

 

 

 

난 당연히 편의점에 전자렌지가 있을줄 알았지만 없었............

식당 아주머니께서 직접 데워주셨어요 엄청 친절하심 ㅠㅠ 감동 ㅎㅎ

 

 

 

어설픈 손두부가 아니예요

어쩜 이렇게 부드럽죵 맛있구 ㅠㅠ 또 먹고싶다 ㅠㅠ

 

 

 

 

요긴 바로옆에 38선 카페 ㅎㅎ

카라멜마끼아또 4,300원이었나 아마 그랬어요

커피맛은 좋았어요

 

 

 

 

 

 

 

 

 

 

 

 

 

 

 

 

 

 

 

 

 

일정을 여유롭게 잡았다고 했지만,

 

아이들 데리고는 어딜가나 힘들구만유 ;( ㅎㅎㅎ

 

 

 

 

 

 

 

 

 

 

 

 

 

 

나중에 커서 데리고 다닌거 기억이나 해줬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빠 난 다기억해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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