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소노펠리체 - 소노펠리체 로딘 - 소리산 석산계곡 - 산마르코 바비큐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다시찾은
소노- :)
이번에는 골든스위트에서 보냈어요 
우리 네식구가 사용하기에도 넓었던!
들어가자마자 문앞에서 꼬맹이가 "우와!" ㅎㅎ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거실
부엌
세탁기 세제통안에 세제도 있어용
여름이라 옷들을 금방금방 버려서 세탁기 이용을 많이 했네요!
단,
건조대는 없어요 ㅠㅠ
제일 큰 안방-
침대 맞은편에 티비도 있어요 :)
안방에 딸려있는 화장실
작은방1
작은방2
베란다 통해 보이는 전망.
완전- 최고였어요 :) 
오션월드가 한눈에!
어짜피 너무 더워서 베란다 창을 열일은 없었지만,
엄-청 시끄러웠어요 ㅎㅎ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소노펠리체 타워동 5층에 있는 더 로딘으로!
지하에 푸드코트도 있는데 왠지 별루같아서 로딘으로 갔어요 =3=33
천장이 아주 높고
인테리어도 깔끔했어요.
아기의자와 아기 식기류를 셋팅해 주셨어요-
처음 나오는 상콤한 샐러드
밑반찬
하나하나 입맛에 맞고 맛있었어요 > <
우리가 주문한 "자연산 능이버섯 전골"
담백한 국물에 능이버섯, 채끝살이 들어있어요.
처음에 먹으면 간이 심심하다 싶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능이버섯, 송이버섯의 맛이 우러나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두 꼬맹이들도 밥말아서 잘 먹었네요 :)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2인, 무기명쿠폰 10% 할인 받아서 54,300원 나왔어요.
홍천 근처 계곡 찾다가 가게된 소리산 석산계곡.
차로 20분가량 걸렸던것 같아요.
가깝고 사람도 적고,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 놀기에도 좋고 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던 곳이었어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물도 따뜻하고
아이들 놀기에도 좋았어요 :)
돌아와서 씻고 조금 쉬다가
저녁먹으러!
아이들 타는 전동자동차는 대여해주는데
20분에 15,000원 이었어요. (비쌈....
)
소노펠리체 타워동 바로앞에 바비큐를 하고있어요-
우리는 2인 루나리스세트로!
먼저 주문결재를 하면 자리로 가져다 줘요.
음식을 따로 주문할때마다 가서 계속 주문을 해야하는게 조금 번거로웠어요.
분명 오후에 지나갈때 직원분께 여쭤봤을때는 아기의자 없다고해서
휴대식탁 가져왔는데
있더라구요.
아오
소스와 갖은야채는 셀프예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밖에서 어디 멀리 안가고 리조트 내 야외에서 바베큐를 먹을 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예요.
아이들 데리고 나가기도 쉽지않고
차가지고 가면 술도 못먹고.
일단,
느낌은 해외온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음식이 입맛에 안맞아요 이걸 12만원주고 흐엏어허어허어헝헝ㅎ
고기도 소고기만 맛있어요 ㅋㅋㅋㅋ
일단 꼬맹이들이 안먹어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를 먹으러 가세요 ㅋ
숙소와서 야경이 너무 예뻐요 :)
오션월드 가수왔나봐요 시끄러워 죽는줄ㅋㅋㅋㅋㅋ
이시간이 9시였는데
아직도 사람이 물반 사람반
엄마 거기서 뭐해
얼른나와
엄마!!!!!!!!!!!!!!!
물사러 야경보러 겸사겸사 다시 나감 ㅋㅋ
지하2층 게임센터 ㅋㅋㅋㅋㅋ
아 오랫만에 게임하니 재밌더만유 ㅋㅋㅋㅋ
다녀와서 전부 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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