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버리깨길 23033-636-1096오래된 고찰처럼 본 대웅전은 한편에 초라하게 있고 신축 건물은 화려한 단청으로 가꾸어져 있듯 이곳도 정감 있던 구건물은 한편에 밀려 있고카페는 웅장하고 큰 새로운 건물로 지어져 있는데 몇 번 방문하니 낯설지 않고 새로운 건물에도 익숙해집니다. 노란 황금사철과 황금측백으로 가꾸어져 있고노지에서 겨울을 지나온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옛 카페 건물 전에 건어물도 판매하는 곳도 생겼습니다.바다를 바라보는 파라솔들이 솔 숲에서 여유로운 풍경을 보여 줍니다. 이곳도 더 커져 다른 건물이 지어지면대학 병원 방문시처럼 신관, 구관, 별관을 두근대는 가슴으로바다 바람을 맞으며 약속 장소를 찿아 가야할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황금 측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