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39

증권회사 대출사용하기

2024.12.15무차입 경영에서 사세확장을 위하여차입을 한 롯데 그룹이 위험하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본인 역시 지금까지 무차입 인생을 지내왔으나상기의 글을 읽고 납득을 하여 거래하는 미래에셋에서증권사 대출이라는 걸 사용해 봅니다. (얼마나 공감이 가는 글을 대하는지 신념을 변경합니다. )자산뱅킹-신용대출-약정-신규약정-투자성향 -용도확인권리사항-수수료확인-약관동의-담보약정신청약관동의-담보대출약정-약관동의해외주식융자주의-일반담보융자 약정금액 확인-인지세확인-약정정보확인-이해확인-인증확인 약정완료- 대출실행-대출실행완료-현대로템 구입.지루하고 길었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고 한 번만이렇게 하면 다음번에는 대출신청 크릭 한 번이면 됩니다.  ※ 증권담보 융자 연기 하는 방법 융자의 기간이 1년으로 읽었는데 문..

양구수목원

2024,12.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 310번 길 131033-480-7391운영:10:00~17:00입장료 :6,000 양구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 3,000원권을 제공합니다.3개 라인의 사계절 썰매장이 있습니다.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오래전 인제와 원통은 너무 춥고 고생스러워 군 입대를 그곳에 받으면 한스런 원망을 했던 곳인데 알고 보니 이곳 양구도 너무 추워  군생활 험난한 곳이라 이름난 곳이라고 합니다.  군 제대하면 한동안 카레 못 먹고 눈 오는 거 낭만도 느껴지지 않다가 한 10년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되기 시작해 먹기 시작하게 됩니다. 근대 이야기 재미없지만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최악이라고 합니다 본인 역시 삼 년 내내 축구하고 정당하게 업사이드 없이 겨우 한골..

외옹치항바다향기로

2024.12.12 항구는 저마다의 색깔이 있는데 외옹치항은 오랫동안 지나치고 들리지 않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항구의 언덕에 오르자 수줍어하는 외로운 풍경을 만납니다. 아! 그럼에도 햇살을 받는 바다는괞찮다며 고마움에 손을 흔들며 반짝이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성수기 때 뉴스에  나왔는데같은 아파트임에도 한강이 보이는 층과 안 보이는 층의 가격이 40억 차이 난 적도 있는데 그 넓이와는 상대도 안되게 넓은이 바다 그냥 마음껏 보시기 바랍니다. )실패한 사진입니다. 실제는 푸르고 푸르러 눈이 시원한 상큼함이 가득하고 무성한데 사진은 갈색입니다. 출입문이 심한 해풍에 시달릴 만큼 시달린 것 같습니다. 고양이 이름이 "외옹이"입니다. 집이 있는 고양이인데 식사는 이곳에서 한다고 하며아주머니가 "외옹아 외옹아"..

강릉 허스크밀 온실카페

2024.12.11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19번 길 20-8033-653-1332호밀빵        6,500아메리카노 5,500     " ICS       6,000솔향수목원에서 만난 진눈깨비에 신발이 다 젖어다이소에서 산 양말을 신고비닐봉지를 감쌌는데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듯 비가 와 불편하지만 멋진 카페를 만나오늘도 즐거워하는 일상을 보냅니다.  유럽풍의 연한 붉은색 벽돌로 외관을 두른멋진 외형을 가진 카페로 저녁이면더 멋진 야경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건물과 주차자의 사이의 공간을 두어차량과 매연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한 배치가 좋습니다. 입구의 화단은 로키 향나무와 수국, 스투키화분 등 얕은 관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성탄일이 바짝 다가왔습니다.화려함을 드러내지 않고 깔끔한 ..

강릉 솔향수목원

2024.1211  길고 붉게 뻗은 적송의 위엄이이곳이 수목원임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측에는 매30분 마다 온실까지 운행하는무료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산책로 주변까지 가득한 야생화에 감탄한 기억이 납니다. 좌측의 황금 실화백 군락이  아름다운 길을 꾸미고 우측은 남천인데이렇게 무성하고 긴 남천길은 처음입니다. 진눈깨비 속의 귀한 영산홍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미들도 이 추운 겨울에도 피었습니다.바탕화면에 놓고 한 달째 외우는 스노화백 블루버드와 다른 점을 찾으려 합니다. (잎 모양이 근본거으로 다릅니다. )눈향나무를 올향으로 불러 당황해합니다.수선화 같은데 꽃을 피우려 합니다. 전시온실의 문은 건물 우측 옆에 있습니다. 저희도 정문이 닫혀 돌아가려다 일부러 강릉까지 온 것이라 다 밀..

속초시 조양동 골목골목

2024.12.10 더불루테라호텔  평일에는 더블침대 트윈으로 오션뷰 9만원 가량되어 깨끗해서 봉포항 10년 이상 머물다가 ,낙산 비치 호텔 몇년가다 이제 산책하기 좋아  옮겼습니다. 정면 얕으막한 정상에 보이는 곳의 롯데리조트이고그 옆길로 언덕 밑에 있는곳이 외옹치항이고리조트를 한바퀴 둘러 돌아가는 길이 외옹치항 바다향기로 둘레길 입니다. 제경우 어릴적의 가장 먼곳이 김포와 동대문이 었고이후로 점차 영역이 늘어났고 막연하게 가고 싶은곳이 제주와 강화도 였습니다. 새로 생겼습니다. 속초도 많은 인파로 중앙시장에서 닭강정하나 사기를 주말 마다 긴 줄이 이어졌었는데 이즈음은 뜸한것 같습니다. 새로 짓는 건물인데 바닷쪽으로 건물이 생겨서 바다 조망권을 잃어버린 건물도 있습니다. 소철이 길가에 있어 거제인줄 착..

속초등대전망대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동 1-7속초시 영금정로 5길 매일 09:00~18:00까지 033-633-3460금강대교 밑으로 아바이 마을이 있습니다. 아바이 마을은 한국 전쟁 때 피난온 실향민들이 고향과 가까운 곳에정착한 마을로 "가을동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속초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이곳 중아동에 있는 갯배 선착장은갯배에 올라 손으로 줄을 당겨 건너는데 성인 손수레, 자전거 편도 500원입니다.  속초 8경 중 제1경인  명소입니다.원래 등대로만 기능했으나 지금은 09:00~18:00까지 일반에 개방되어 전망대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동해바다와 철새들이 날아드는 청초호, 병풍처럼 둘러쳐진 설악산의  풍경까지 모두 볼 수가 있습니다.1957년 처음 불을 밝힌 ..

설악향기로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3-1​◎ 설악향기로운영시간하절기(3월~10월) 06:00~ 23:00동절기(11월 ~ 2월) 07:00 ~ 21:00​속초를 향할 때는 항상 오색약수 트레킹 코스를 돌고 설악 자생식물원 산책을 하는데 이번에 새로 개통된 설악향기로는 어떤 흥미가 있을까 하여 들려보았습니다. 맑은 햇살과 투명한 개울물 이것 하나도이미 향기로의 역할은 충분한듯합니다. 이곳 쌍천은 저항령계속에서 내려와 설악항 밑쌍천교를 지나 동해바다로 들어가는데 늦겨울에 미네랄이 풍부한 눈 녹은 물을 따라 오르는데특히 군선강의 젊은 강을 타고 오르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멋진 사장교입니다. 둘이 흔들어 보았는데 어려워둘이 흔들면 일자다리도 흔드는 환상의 콤비 다현이가 생각납니다. 설악향기로숑..

12월의 송도 포레스트 아웃팅스

2024.12.07인천 연수구 청량로 145032-831-3750wifi Forset free /00000000(0이 8개)아메리카노                     6,800포레스토 루껄라피자 25,000건물의 보이는 주차장 입구가 건물에서는 지하 3층이 되는 구조이며주문은 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Forest’는 라틴어 ‘forestis’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외부’, ‘밖’을 의미하는 ‘foris’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중세 시대에는 왕의 사냥터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무가 우거진 지역을 일반적으로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습니다.음식값이 약간 비싼듯하지만 제가 집에서 키우는수목 8그루 가지고도 진땀을 내는 걸 생각하면 수많은 수목 가운데서 즐기는 시간에 비해 저렴한..

서울지방법원 식물원 어울林

2024.12.06서초동 법원등 올 때마다 무료 주차를 위해 들리는데 2중 주차를 하고 전혀 댈 곳이 없는 곳이기도 하고 2부 제라 어떤 경우는 차단기가 냉혹하게 열리지도 않습니다. 자주 들리면서 방문했던 온실인데 무엇 때문에 온실 취급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하여 다시 방문해 봅니다. 식당과  카페가 온실에 접해 위치해 방문하기도 좋은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  거대한 종려죽 숲입니다. 아이비와 해피트리. 공력이 만만하지 않은데왜 그냥 두었을까 싶어 살펴봅니다. 알로카시아 굵직한 뱅갈고무나무 천장에 닿은 야자 뱅갈고무나무. 켄차야자 작은 창 하나만 하늘을 향해 열어주어도 감사해서 온실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딱딱하고 냉혹한 법을 다루는 곳이라 그냥 지나쳤나 봅니다. 퇴근시간이 지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