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22봉 -향로봉.비봉(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치) 2009년 7월19일 불광역에서 우회전 50m 갈림길에서 좌회전 전철 석바위 하차 불광매표소로하여 향로봉 비봉 승가사를 들려 구기분소로 내려옴 오후2시 산행 시작하여 불광 매표소 거주자 우선 주차지역에 두고온 물건이 있어 다시 도착한 시간이 오후8시 30분 습도 높고 온도 높고 시간대도 좋고.... 차를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7.21
북한산 22봉 등정 예정기 ..그런데 북한산은 어느 산을 보고 말하는거지? 2009년7월11일 문수봉 산행 흔히 북한산 간다 도봉산 간다고 하여 북한산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나 지도를 검색하여 한 봉우리 한 봉우리 세다보니 백운대(836.5m)와 만경대(799.5m)만 이름 끝에 대가 붙고 나머지 20개 산은 전부 봉이 이름 끝에 붙어 있다. 원효봉, 염초봉,인수봉(810.5m),노적봉(716),용암봉, 영..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7.15
2009년7월4일 북한산 의상봉 원래 계획은 불광동쪽에서 대성문으로 넘어 가는 코스를 가려고 하였으나 퇴근 시간도 지연되어 오후4시 출발한 것이 구파발 역 방향으로 하여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20분이어서 북한산성 입구에 바로 있는 의상봉을 가보기로 하였다. 구파발 역에서 북한산 가는길은 이제는 지형도 이상해져 도저히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7.06
북한산 칼바위 능선 2009년6월13일 컨디션 부재로 평생 동반자가 오늘은 집에서 쉰다고 하여 이 참에 같이 다니느라고 또 가지 말라고 극구 말려 한번도 가보지 못한 칼바위 능선으로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정릉 청수장에서 내원사 절 우측으로 가면 마지막에 보국문 약간 윗편으로 내려 가는 길과 만나는데 의외로 생각보..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6.14
북한산 2009년5월1일 5월5일,5월9일,5월23일 (뒤로 갔다가 다시 와야 전체 화면이 보임. 원인 daum에 문의중) 작년 5월1일 산행 사진과 비교하니 좀더 빨라진 계절을 알수 있었는데 작년 사진은 아직도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지만 오늘 산행에서 진달래는 거의 다 지고 없었다. 더운 날씨이지만 바람이 감미롭게 불어 산에서 한숨 자고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5.01
북한산 2009년4월18일 2009년4월18일 산의 높은 곳 진달레들은 참았던 그 망울을 터트려 이제 비탈진 능선은 분홍빛으로 가득하고 나무들은 생기 있는 연한 녹색의 잎을 세상에 내밀어 햇살에 몸을 맡기고 있다. 5월의 연산홍이 이르게 꽃을 피우기도 하고 보랏빛 제비꽃은 벌써 익어 가는 색이며 흰색의 산 벚꽃이 멀리 산에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4.19
북한산의 4월 2009년 4월5일 산행 북한산의 진달래는 이제 피기 시작하였지만 오르다 보면 더 높은 곳은 아직 꽃 몽우리가 벌어지지 않았다. 다른 곳의 진달레 축제가 벌어지는 곳들은 한번 보고 두개 정도의 능선을 지나야 또 다른 진달레가 뭉쳐져 있지만 정릉에서 대성문으로 올라가는 능선이 오히려 이름 그대로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4.10
북한산의 12월 정름 탐방소에서 11시 15분출발 대성문까지 1시15분 도착 아주 느림걸음으로 올라간 탓인지 중간에 쉬는 것을 잊어 버렸다. 하산 시간은 3시15분 식사 시간까지 4시간 산행 인셈이다. 혼자 산행 후 하산시는 거의 뛰어서 내려오니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고 보통은 3시간 반정도의 산행이다. 사진 중앙 하늘..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8.12.15
북한산의 11월 지지난 주에 보았던 깔딱고개 밑의 커다란 단풍은 벌써 잎이 말라 버려 가을이 깊었음을 알게하였다. 예년 같으면 수능 치루는 날 그 추위에 교문 앞에 불을 피우고 기다리는 정도인데 지구 온난화 탓인지 아직도 초가을 더위를 느낄 때도 있다. 그래도 산은 막바지 단풍이 절정이다. (집에서 뭐해요?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8.11.09
시월의 마지막 산행 10월25일 날이 흐린듯 하다가 결국 산 정상에서 비를 만났다. 비는 집에 와서도 그치지 않았을 정도로 많이 왔지만 바람이 들이 치지 않고 모자가 달린 쟘바는 발수가 잘되 상쾌한 산행을 하였다. 올라가기 전에 주위의 절도 구경하며 여유로운 산행을 한 탓인지 춘천 마라톤 일행과 약속 시간에 맞추느..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