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1
비가오고 날은 추웠지만 이전 이웃초청 잔치처럼 날씨는 화합을 더하게 만든 즐거운 소품이 되고 말았다.
며칠전에는 1천명을 예상하여 준비한것에 비해 이번에는 200명을 예상하였는데 저번보다 더 분주하고 복잡한것 같다.
어느분의 솜씨일까 ? 하와 합자의 떨림은 제작하시다가 성령의 감동을 받은것 같다.
사전 점검 및 리허설로 바쁜 아침.
주방쪽도 잘되고 있는것 같다. 막상 식사가 시작되어 안에서 밖을 보면 거의 준 전시 상태 같은데 적은 인원으로 이것을 치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서
그 열심에 뭉클해진다.
달걀을 깨트리고 담는 솜씨가 달인의 경겨지라 한참을 바라보게 한다.
광고에서 언급하신대로 식당의 손길이 바쁜관계로 이번 점심은 컵라면 입니다.
마당의 천막과 열풍기들이 설치되고 있다.
입구는 화분으로 장식 되어 있다.
외진 골목의 막다른 방이라기보다는 조용한
장생회에서 부침개를 준비하고 있는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된다. 뭐가 그리즐거우신지 웃음으로 떠들썩하다.
숯불 바베큐 준비도 잘되고 있는데 혹 저 살찐 미소는?
각 부서마다 바쁜데 아이들은 마냥즐겁다.
여기가 성가대 악기 보관소라는데 처음 구경하였다.
리허설 준비하는 연주에 맞춰 불러본 노래로 떨림.
오르간 연주자. 기타 여러 악기를 5개정도 더 연주 하실수 있으시다.
응 잘되어가고 있으니 염려 말고 잘 놀고 있어 ~
카메라를 의식하여 웃음을 참고 있다.
통솔과 지도력이 대단하신 선생님이시다. 지루하지 않게 지적하고 혼내시고 하신다.
바쁜븐 와중에도 예배위원의 생일잔치가 순식간에 치루어 진다.
간때문인거지?
바쁜 일정으로 미리 사진촬영이 시되었다.
아이들의 머리 손질도 해주신다. 애쓰시는것 보면 커피라도 사다드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
2부예배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2부 봉헌예배에 알토 섹소폰을 연주 하는 아름 다운 모습 입니다.
임직식에 맞춰 손님들이 들어오시고 계신다.
날도 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악단들도 오고 계신다.
손님을 맞는 아름다운 청년부들
청소년부들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애쓰는걸 보면 놀라운 마음뿐이다.
자녀의 미소를 보니 좋은 성품을 가지신 아버지의 마음이 보이는것 같다.
여기도 아빠와 함께 .
바람이 심한데 밖에서 서빙할 청소년부.
추운 날씨에도 돌아가시는 분에게 전달할 선물을 나누어 주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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