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7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여러가지 행사중 하나로 청파중앙 교회의 이웃을 초청하여 함께하며 선물도 나누고 공연도 함께하는 일정으로 계획되었다.
여러 부서에서 준비를 하며 계획의 일정 부분을 나눈다. 카페의 모습
모자람이 없는가 ? 배려는 상대의 마음이 짧은 시간에 직관적인 판단을 내리는 순간 편안하게 하기 위함일지도 모근다.
돌아가는 발걸음 여러 이유로 참여 하지 못한 가족에게 전할 수 있는 서물들이 준비 되어 있다.
조명과 열풍기등이 준비되어있는 야외 천막 .원 계획은 야외에서 진행하기도 되어있었지만 우천을 대비해 이런 넓은 천막도 준비하였다.
2층에 준비된 권사회 바자회. 어린이 벼룩시장은 3시부터 5시까지3층에서 열린다.
청소년부는 5층에서 서빙 준비를 끝낸후 기념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1,000명의 손님을 맞을 준비가 잘되고 있는거죠? 흐뭇한 눈빛이 아무 걱정 말라고 하네요
청파중앙교회 김항우 목사님.
레이디 엑션 .준비완료 신호
원로님들의 격이 있는 손님맞이
제 사진의 흐름은 웃움입니다.
본당의 공연은 시작되어지만 맛있는 음식은 손님을 기다린다.
애기들이 리허설을 하고 있다.
아직은 솔로라고 하시는데 매끄러운 사회와 예사롭지않은 섹스폰 실력을 보면 내공이 너무 깊은 것인지..
우려 했던 비가 분위기를 띄워주는 소품으로 전락하고 있다.
아름답다. 헌신과 흔들리지 않는 자아가 ........... 부모의 사랑은 이런 모습으로 표현되고 나타나는 것이다.
장로님들의 일탈. 우리는 검정 양복 흰넥타이 연한 붉은톤의 넥타이 였는데 나비라니.머리뒤를 스친 느낌.
포토샾에서 애쓰는 이분? 청년부입니다.
가슴을 찡하게 하는 스쳐 지나가는 사진 하나. 헌신의 모습이다.
너무 소박하여 드러난 사진 한장 없는 선생님.
미래는 몇번이나 애콜 공연으로 앞으로 나선다.
멋있다. 아름답다.
어스름에 행하는 모습 그대로를 바라본다.
가을이다. 회시앞 목백일홍 조금 남은 붉음이 지는 것을 끝까지 바라 보았는데 오히려 넉넉한 가을이다.
수고 하셨어요.
늦게 참석하여 얼떨껼에 소프라노 섹스폰 연주를 하지만 열광적인 환영을 받는 청파중앙교회 성도한분과 촬영을 하시는 부인.
ㅍㅍ 논평거부. 준비없는 분에게 앵콜이 쏟아진다.
이분입니다. 감미로움에 열정을 넣어 가을비를 따스하게 하신분.
사진 하나는 모든 것을 말할 수 도 있다
여자는 남자의 잔물결같은 배려를 기다리고
남자는 여자가 없으면 완성될 수 없다.
가을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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