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 나의 이야기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klcyoh 2012. 12. 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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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월요일인데 날자가 생각 안난다. 다현아~~ 오늘 몇일이야? 17일 .작성중

 

꽃을 분해해서 역순으로 이야기를 할까 또는 모든 과정이 끝나고 비로서

한송이 꽃을 피우는것으로 할까하다

하나의 꽃이 아름 답게 보여지기 까지의 과정이 좋아서 마음 짓는다.

간혹 본인 밖에 모르는 표현이 많지만 너무 당연하여 어쩔수 없기도 하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28-29)

솔로몬의 영광과 들꽃의 아름다움은 소유와 존재의 차이 일지라도

우선 솔로몬의 영광을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10:27).

가는 밀가루 30 고르(6,000 리터)/굵은 밀가루 60 고르(12,000 리터)/살진 소 10 마리/초장의 소 20 마리/양 100 마리/

이 외에 수사슴, 노루, 암사슴, 살진 새

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

 

작동도 안되는 깡통 미사일이 있는 연병장 (국군의 날에 이걸 깨끗하게 도색하여 가지고 나갔다)

위쪽 언덕에 가끔씩 타 군과 교대해서 돌리는 레이더 기지가 있고

(레이더는 정밀하여 전력이 들쑥 날쑥하는 일반 전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반드시 발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 이걸을 지키느라 보초가 있고 이들을 먹이느라 수송부,

1종계 2종3종계,취사병,이발병,장교식당,인사계등등이 있는 작은 사회가 존재하는 곳에 있었던 탓인지

지금의 무기 수입시 비행기 대당 얼마가 문제가 아니고

그에 따르는 훈련 과정과  수많은 부품 수리와 운영이 정작 무기대금보다 많다는것을 알게 된적이 있는데

외양간의 말이 저 정도이면 인부들의 숨결이 들리는듯 하다.

이쯤 한명의 부인에게도 자주 혼나면서도 행복한 나는 그의 영광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마무리 짓는다.

 

(풀에 이슬이 맺히려면 온도차가 커야 하고 모든 크기를 가진 물질은 서로 당기는 중력이 있어야 비가 오지  않는 곳의 꽃도 피울수 있는 중요사항이다.)

 

우선 글에서 꽃하나를 피우게 되는 기적이 천개쯤이나 모인 모든 우연을 제거하고 시작하지만

기록하자마자 태초의 chaos의 존재에서 막히게 되는데 필히 풀어야 할 과제 이지만 우선 그대로  진행해본다.

아~ 본인은 감기가 무서워 한해도 독감 예방주사를 거른적이 없는걸 잊지 않고 말해야 함을 잊지 않는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사랑으로는,그것외에는  설명되지 않는 외로움이 있으셨을까

법칙은 일정한 형식과 반복됨이 있어야 법칙이 되지만

항상 일치 하지 않은 것에도 일정한규칙이 있을 경우 법칙이라고 이름 붙일수 있고

여기서는 물질과 현상에 대한 규칙과 무규칙이 공존하고 있다.

아름다움은 시대에 따라 기준이 변하기는 하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들도

아름다움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것을 보면 그 느낌이 커다란 사랑의 선물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꽃 주위에 꽃이 사는 별보다 1321.3 배 커다란 별을 두어 떠돌아 다니는 별 조각이 떨어져서 꽃이 있는 별을 보호 하게

하지만 간혹 시기가 되면 한두게쯤 떨어트려 석탄과 석유가 되게 해야 하는데  꽃보다 나을것이 없는 존재가 이

꽃을 보고 아름 다움을느끼는 행복을 주기 위해서 이다. (아참 이해되지 않은 먼곳의 별들은 밤에 외로운 꽃을 위해서 이다) 

두서가 없기는 하지만 정리되지 않은 글이고 암벽을 오를 때 튀어나온 돌과 밟아야 할

자리를 보고 동선을 그린후 그대로 오르듯이 멋진 별들을 만들기 위해 맹렬한 회전이 필요하고

이는 군더더기를 떼어 내어 먼 별에 물과 원소를 주기 위해 여행을 보내기 위해서 이다.

이발사가 자르고 남은 머리에 대한 수고를 받듯이 ,돌 속의 조각을 꺼내기 위한 작업과 동일한데

식스팩의 근육도 지방 세포와의 크기 균형 문제로 모든 사람은 다 갖고 있는것인데

부라는것은 그 값어치의 비중이 무거워 우리 영혼이 외부에 맡겨 놓은것 뿐이다.

 

재즈는 소득이 2만불쯤 넘어야 들리는 문화라고 했던가?

우리네 논두렁에 아름답게 피었다가 모내기철에 거름으로 갈아 엎을 아름다운 꽃들을 가난한 마음에도 자리 잡게 하였지만

심하게 우울한 사람들의 첫 특징은 꽃과 빛을 싫어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갑상선 저하증등의 피로 식욕저하 제중 증가로 시작되거나

기타 생활 가운데 원인 인자로 인하여 촉발된 감정이 홀로 배를 더하면서 압축 악화되지만 세심한 주의가 없으면 본인과 주위사람도 발견하기

힘든 현상으로 일정 한도를 넘으면 원인과는 관계가 없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회복도 원인을 치유하는것이 아니라 나타난 증상을 해소 하면서 회복되기도 한다.

 

카오스에 대하여 우선은 없음이 없는 전권을 휘둘러야 하는데 이후

부풀어진 우주를 터트리기 위해 우선은 모든것을 손톱만한 점 하나로 모이게 하고 16차원쯤 터지기 직전

푸석하게 마른 밀가루에  애교가 넘치는  물한방울이 떨어트린다.

힉스는 우주탄생을 설명하는 입자물리학 '표준모형(standard model)'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된 입자로

표준모형에 따르면 우주에는 12개 기본 입자와, 이들 사이에 힘을 전달하는 4개 매개입자가 있다.

137억년 전 우주 대폭발(빅뱅) 직후 탄생한 기본 입자에는 질량이 없으나

하지만 기본 입자들로 구성된 물질에는 질량이 존재한다.

시간은 수학 공식으로 그릴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우리 인식의 개념일뿐,

천년을 하루 같이 보낼수 있는 다른 시간도 있음을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표준모형(standard model)은 1960년대 이후 확립된 현대물리학의 근간을 이루는 이론으로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와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밝힌다

이에 따르면 모든 물질은 6개의 중입자 ‘쿼크’(스트레인지·참·톱·업·다운·바텀)와 ‘렙톤’이라는

6개의 경입자(전자·중성미자·뮤온·뮤온중성미자·타우입자·타우중성미자), 그리고 이들의 반입자들로 구성돼 있다. 

1968년 스티븐 와인버그와 압두스 살람이 제시한 입자물리학의 기본 원리.

1897년 톰슨이 기본 입자 중 가장 먼저 전자를 발견했으며, 1995년 미국 페르미연구소가 마지막으로 '톱 쿼크'를 발견했다. 
 

입자에 질량이 없으면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서 다른 입자와 전혀 반응을 하지 않고, 우주 만물도 만들어질 수 없다.

자유롭게 움직이던 기본 입자를 붙잡은 것이 바로 힉스다.

과학자들은 힉스 입자로 가득 찬 공간에 질량이 없던 기본 입자가 빠지면서 질량이 생기고 이동 속도가 느려졌다고 가정했다.

 

 물질은 에너지이며 , 이런 이론으로 원자 폭탄이 만들어 진것처럼 역으로 에너지는 물질이라는

조금 불쾌하게 꽃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본다.

c를 빛의 속력(30만㎞/s)이라고 하면 질량 에너지 관계식은 Emc2으로 표현되는데

그러므로 질량 m인 물체는 크기가 mc2인 '정지 에너지'(rest energy)를 가지며

그 에너지를 다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또한 물체가 에너지를 내놓게 되면

질량 에너지 관계에 의해서 그만큼 질량이 줄어들게 된다. 모든 화학 반응에서,

정지 에너지의 일부분이 다른 에너지로 바뀌지만 그 크기는 아주 작은 반면에 핵반응을 통해서는 훨씬 많은 에너지가 바뀐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수소(H)를 헬륨(He)으로 바꾸는 핵융합 반응에서 실제로 나타나는데

이 경우에 수소가 가지는 정지 에너지의 0.7%가 다른 에너지로 바뀌게 된다.

(불교 서적에서 본것과 같은 원리, 이 부분 보완)

 

(온도에 색을 넣고 무지개를 넣은 입자를 잘라 환하게 하여야 겠다)

어디에 꽃을 피우나 ?

수많은 폭팔을 일으키는 ,작은 각도에도  떨어진 꽃이 추위를 버텨 낼 수 있는  정밀한 위치에 놓아야 하는데 동쪽이라는 개념도 설정되지 않아

가장 오른쪽이라 말할수 있는곳에 두었지만 거기서 가장 오른쪽을 말할수 없기에  꽃이 심은 땅을 돌게 한다.

짧은 몇억의 깔데기가 지나야 꽃의 있어야 할곳의 불이 굳어 지므로 꽃을 비추는 조금 큰 불꽃의 크기와 속도 ,노화 정도를 정교하게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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