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파주 벽초지 문화 수목원

klcyoh 2013. 6. 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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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입구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향하면 3개의 길이 나오는데 잔디밭 건너편의 꽃길과 돌길 그위의 나무숲길 입니다.

수목원으로는 작지만 동선을 절묘하게 배치하여 결코 작지않고 8,000원의 입장료가 비싸지 않다고 느끼게 만든 수목원입니다.

 

  

소롯길 틈새로 작은 돌계단 길이 있는데 바로 옆에 폭포가 있고 벽초지 연못이 있읍니다.

 

벽초지 연꽃 가득한 이 옆을 별도로 연화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파련정이라 애모하는 마음이라도 끊겠다 입술을 문것일까요?

아직 시기가 아닌듯 몽우리를 터트리지 않는데 때를 기다리며 서두르지 않읍니다.

가족.

 

3번째 윗길로 장수 주목 터널 길로 양쪽 나뭇가지가 울창하여 어둡읍니다.

 

좌측이 다온 꽃 길로 양귀비들이 선명한 빛을 만듭니다.

 

 

 

패랭이 혼자인데 스스로 인지 실수인지 알수 없읍니다.

호흡을 길게 효과있게 할수 있게 꾸민 넓이 입니다.

 

좌측 전체 조망으로 넓은지 답답한지 바라보세요

 

짙은 향기에 비해 나비와 벌, 벌레들이 보이지 않읍니다.

 

대충 찍어도 풍경이 나옵니다.

후래쉬를 터트려 꽃 빛이 10/2 정도만 보이는데 실제는 선홍 빛 꽃입니다.

 

 

 커피 한잔 \5,000원인 입구 앞 유리 카페 입니다. 지하는 입장료 무료인 이성근 미술관 입니다.

 

 어제 고구려 3권까지 읽어서 인지 그냥 고구려라 부릅니다.

 머리에 벼슬을 세운 숫컷은  엄청 험하게 싸우지만 우리는 그냥 닭싸움이라 부르는데 이런 모습을 많이 본 기억이 있다면

그림이 무엇을 말하는지 쉽게 이해 되는 풍경입니다.

 

 도움도 해도 될것 같지 않은 반쯤 요염한 모습이라 한장 찍었읍니다.

 액자는 3만원부터 9만원으로 판매 됩니다.

 작가가 매화꽃아래 진솔한 마음을 그리고 있는데 무엇을 보았는지요?

 조리게 노출 화이트 벨런스 무시하고 막찍은 풍경입니다.

 

 

 castle gate

 운동을 많이한 작가네요 ~~ 모든 힘은 하체에서 나오는 것이고 심장에서 먼곳이 먼저 늙어가는데 굵은 다리의 근육은

짧은 로마 병사의 칼을 연상시킵니다.

 

 

 

 헨젤과 그레젤의 집같은데 실제 피자를 파는 상점입니다.

 

 

 

  

이곳은 체험 학습장으로 토분 페인팅후 식물심기와 토피 어리 화분 만들기 황토염색, 도자리를 만들수 있는 곳입니다.  

 

 

 

 

 

 

 

 

 

 

 

 

 

 

 땅이 척박한지 혹은 여기까지 베려가 잘안되었는지 실제 아주 작읍니다.

 

생각보다 가깝고 찿기 쉬운데  출판단지 조금 지나 금촌 들어가는 길로여 직진하면 광탄쪽으로 들어가는데 얼마 가지 않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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