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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북촌 축제가 안국역 바로 옆 감고당길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 하루 10시부터 오후6시까지로 여러가지 작품 구입이나 체험등을 할 수 있다.
하루라고 아쉬워 할지 모르나 길건너 인사동의 인사전통문화축제 9월19일 부터 25일까지 계속 되고 내용도 비슷한것이
많으니 돌아 볼 일이다.
이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피리로 클래식을 소화하시는데 대단한 실력으로 발걸음을 붙잡는다.
공중 3회전 반을 을 소화해내는 발레리나들의 멋진 공연이다.
닥지 공예품
눈길을 확 끌던 옷칠공예
삼청동"아트마켓
매주 토 ,일에 열리는 작은 예술시장으로 100여명의 공예 및 생활창작분야 작가들이 모여
지난8월부터 시작한것으로 1일 참여 24명이며 인터넷 카페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cafe.naver.com/freesamchung
인사전통 문화축제 9/19~9/25
압화 전시장에서 하나하나 붙이듯 붙인 작품이다.
무료 차 시음회에 천막 반대편까지 줄이 돌아서 서 있다.
웅장하기만 한것이 아니라 흥겹기도 하고 테크닉에 동영상까지 찍으면서 감상하다가
10/2일 근무를 오늘 근무로 돌리고 나온 시간인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하다가 5시 약속에 빠뜻하다.
가는데 30분 샤워10분 변신10분 ,,,,,,,,, 가까스로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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