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 <작성 중>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6 (우) 31206
지번 구룡동 564-27
영업 매일 08:00 ~ 22:00
전화 041-578-0036
주차 무료 , 안쪽 1_2 주차장도 있음
먹는 꽃을 키우는 허브하우스 온실로 빵보다 온실의 꽃을 즐기러 왔기에 이곳부터 들렸는데 온실의 꽃과 허브는
전부 식용이라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개인 주택에서 갖고 싶은 사이즈의 온실로 카페에 같이 있고 온실 옆에 테이블이 있어 유리온실 카페로 분류합니다.
팬지 비슷한데 비올라입니다.
갖고 싶은 생각이 드는 정원 관리용 도구입니다.
커피나무도 있습니다.
임파첸스
초록 식물이 가득한 온실에서 차와 함께 디저트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문한 유리온실 카페를 링크해 놓았습니다.
운정 온실 카페 뮌스터 담, 남양주 비루 게 카페, 수서의 PH 식물원 카페,과천 마이알레 빌리지 카페,
수목원 온실만 한 파주오랑주리 카페, 파주 프로방스 GLASS GARDEN, 채광이 너무 좋고 열대 식물이 가득한 김포 글린 공원 경기 광주 Farmer, s Dddy, 양양의 Farm11, 파주 소울원 ,, 백운호수 수예몽 , 강릉 엔드 투 앤드 End to and 온실 카페,
김포 뱀부, 신사동 뮬라 , 안산 온실 카페 디안, 용인 알렉스 더 커피, ,안산 유니스의 정원,
천안 뚜쥬루 돌가마점 , 출판단지 아르디움 카페, 가 있고 , 많은 수종을 키우고 볼 것이 많은 화성 바오밥 카페, 양양 더그림 카페, 과천 유리온실 카페 보리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일산 Forest outings , 성북구 알렉스 더 커피, 강화 정원카페 다루지 , 서운동산 온실 카페 마제, 이천 유리온실 티 하우스 에덴, 화성의 카페 피오레. 평택 타임슬라이스 화성 자연샘 카페, 이, 원주 노사넬라가 ,
앤드라스 파주점이 온실 카페 시드누아 속초점 , 파주 온실 카페 더티 드렁크, 온실카페 브릭루즈 BRIQUE ROUGE, 고양동 더츠커피팩토리가,,불암산 카페포레스트,가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의 하나개팜이,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유리온실이 , 세상의 모든 아침 , 더 현대 서울이,씨티칼리지 플랜테이션 유리온실카페 가, 압구정 온실카페 맘마미아 ,이천 이진상회 ,용인 노브 133 ,천안 뚜쥬루 돌가마점속초 온실카페 코코넛그루브 ,온실카페 PLORE ,파머스대디 영동점,문지리535 유리온실카페 롯데 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온실카페 옐로 YELO ,카페 모큐슈라 MOCHUISLE 가온실카페 산아래가,온실카페저스티나,
온실카페 숲속 서종 ,화성 온실카페 더포레 THEFORE 가 성수연방-온실카페 천상가옥, 합정 유리온실 선인장 카페가 온실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 합정 온실카페 어반플랜트 URBAN PLANT, 온실카페 코코밸리 더 카페(애견카페)김포 온실카페 카페드첼시 cafe de chelsea,강화 온실카페 1318 ,나문재카페 ,헤브펀 온실 카페 카페,온실카페 식물원K가,동두천 온실 레스토랑 파인힐다이닝하우스가 유리온실카페 가평109, 로사넬라가 .원주온실카페 체리테일러,수피아 부천 호수 식물원 온실카페,온실카페 FORERIUM 포레리움
이 청주트리블링이 ,대청호 Mari gold cafe 가 어썸80더 대청이 ,거제 식물원옆 카페가 포천유리온실 카페숨 이,김포가혜리 온실 카페가 있 습니다
그리고 이곳 온실처럼 규모도 크고 자연채광이 되기도 하고 식물이 식물원처럼 많아도
아쉽게 유리 온실로 분류하지 않았지만 가볼 만한 비슷한 카페로는
김포 이레가든 빌리지 식물카페, 목동 현대백화점 7층 온실정원: ‘Glass Haus’글라스하우스 , 별마당 도서관
운정 지씨 에페세리 카페, 양양 컨센트릭 Concentric 카페 ,지앤하이드카페 ,춘천 오하이 하우스 가, 카페초록나무 ,서산 카페모월 ,에덴힐스 힐링파크 ,온실카페 어반리프 ,김포 컨텍스트카페 ,아보고가 카페가,카페187
김포수산공원카페 가 코코데로 베이커리 카페 , 여주 무이숲 카페 가유리온실카페 로즈스텔라 Rose stella가
,벽초지 수목원 튤립축제가, 속초카페너레가양양 버들등 카페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곳에서 꽃과 수목을 볼 수 있는 직접 가 본 유리온실 식물원을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신구 대학의 카멜리아 온실, 곤충생태관, 에코센터, 튜울립축제마곡 서울 식물원, 선유도 식물원, 인천 대공원, 어린이 대공원, 부천식물원, 푸른 수목원, 서울 대공원물원과 동양관과 수목원, 서울숲 곤충식물원, 창경궁 대온실(추워요) 고양 선인장 전시관, 포천 허브 아일랜드 , 춘천 제이드가든, 춘천 도립화목원(추워요), 제주 여미지식물원 오산 물향기 수목원, 아침고요 수목원 산수경, 알파인, 포천 평강수목원, 보령시 개화 허브랜드, 양 들꽃 수목원 파주 퍼스트 가든 , 연천 허브 빌리지 유리온실, 구리시 곤충 생태관, 황학산 유리온실, 평택 자연테마 식물원 , 화성 우리 꽃 식물원 , 안산식물원, 화담숲 분재온실,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포천 국립수목원,한택 수목원의 호주,중남미 ,남아프리카온실이, 불암산 나비정원이 , 천리포 수목원이, 설악자생식물원 온실원, 율곡식물원 ,성남시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 ,한밭수목원 의열대 식물원, 다육 식물원, 곤충생태관이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
이, 영흥수목원이 ,일월수목원이 인천환경공단 청라생태공원이, 경주 동궁원이,
포항숲 마을이 세종시의 베어트리파크가 ,세종국립 수목원이 ,세종금강수목원이 ,거제 정글돔이,거제식물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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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뚜쥬루는 천안에 위치한 대표적인 지역 빵집이다. 본점(성정점)이 성정동 가구거리에 위치해있고, 불당동의 거북 이점과 구룡동 빵 돌가마점, 천안아산역 근처에 있는 갤러리아 지하 1층 갤러리아점 총 3개의 분점이 있다.
이름이 뚜레쥬르와 유사하여 뚜쥬르가 뚜레쥬르의 이름을 따라한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반대로 뚜레쥬르가 뚜쥬루의 이름을 따라한 것이다. 뚜쥬르에게 상표권을 허가받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천안, 아산 일대에서는 뚜레쥬르 점포를 찾기가 매우 힘들다.-중략-
만든 빵은 하루를 넘기면 다음날 아침 50% 세일을 한다고 합니다.
처음 온실 옆의 장작가마 카페로 들어가 봅니다.
온실 쪽에서 본 건물 방향으로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게 해 놓았습니다.
빵집에서 처음 보는 SET 메뉴도 있고 주문 시 즉시 만들어 주는 빵도 있습니다.
이 빵은... 못 먹는 음식이 없는 본인도 , 맛없는 것도 잘 먹는 본인도 반만 먹었습니다.
(크기에 비해 싸더니만 )
지붕이 녹색의 잔디로 덮인 이곳은 진로탐색 체험관입니다.
이곳은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팥을 끓이는 곳입니다.
대표 사진으로 넣고 싶었던 쪄서 만든 빵집과 자가 제분소의 풍경입니다.
천안 쌀케이크 판매소입니다.
입구에 있는 빵 돌가마 건물로 스페인 화산석으로 쌓은 빵 돌가마입니다.
글자까지 맛있게 보입니다.
저희 회사 건물 벽돌과 같은 색으로 행복한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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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 같은 뜻
"일 없습니다."라는 말은 북한에서는 괜찮다는 표현이지만 남한에서 는
거의 나의 인격을 무시하는 수준으로 다르게 들리고 ,
밤, 눈 , 다리 , 배, 말 , 사과처럼 같은 말이지만 다른 뜻을 말하고 있다면
봄이 오고 있다는 말은 겨울이 얕아져 가고 있다는 말처럼 서로 다른 말이지만 같은 뜻을 가졌고
그가 없는 세상에 내가 있는 것은 그가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시간을 보낸다는 말처럼 말이다.
겸손이란 나를 낮추면 되기도 하지만 남을 높이는데서도 동일할 것 같은 모습이 보이지만
나를 낮추는 건 본인의 중심을 지키면서 행해야 되기에 더 힘든 것인지도 모른다.
친척 중에 젊은 시절 맞벌이하면서 키우는 애도 없어 세상 무서운 것 모르고 살던 분이
이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것을 보면서 돈이 생기니 사람이 변한다는 말이 , 겸손을 지킨 다는 것은
자신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임을 알게 된다.
생각보다 풀리지 않는 일
오래전 하는 일마다 안 되는 사람의 특징은 마음 가짐이 바르지 않아서라는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었고
정말 맹인이 들으면 섭섭한 이야기이지만
날 때부터 맹인 인자는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라 하는데
세상일이 내 뜻대로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납득 못하는 좀팽이는 아니지만
아주 작은 일 하나 하는데도 막힐 때는 내 죄가 커서 이런 형태로 받는다는 것도 이해 안 가는 모습 같은데
코로나 19 시대에 자연스럽게 숨을 쉬고 햇살을 쬐고 푸른 식물이 무성 해지는 시선 가운데 ,
자연스럽게 흘러감에도 있는 것조차 감사하지 못하고 불만 가운데 늙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에 안 되는 일의 심도가 깊어질때 신에게 보낸 나의 감사가 적어서 인가하는 의아심이 들 때가 있다.
갔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 처럼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을까 싶지만,
보고서를 결제 올려야 해서 밤새 준비한 자료를 넣은 USB 꽂고 인쇄하나 하는 일이었지만
인쇄가 안 되는 안되는 방법이 수십 가지가 되듯 있듯
토라진 그녀의 마음을 돌리는 것처럼 하나 풀어놓으면 또 하나의 옛날 이야기를 풀어내듯
세상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은 정말 다양하다.
며칠 전 의료보험 공단에서 초과 의료비 환급금을 신청하라고 하여 몇 해 동안 했던
그대로 팩스를 보냈는데 보통 하루면 답신이 오고 환급금을 보냈다는 문자가 오는데
오지 않아 늦는가 했더니 신분증 복사본을 보내라고 며칠 후 문자가 왔다. 복사해놓은 것을 찾았는데
안 보여 신청서를 쓰고 옷을 갈아 입고 배문 학교 옆 문방구를 찾아가
3천 원에 화이트를 사서 작년에 보냈던 위임장의 날자만 지우고 보냈고
신분증을 복사하려고 복사를 요청하니 복사기가 망가져 수리를 보냈다고 했다.
이 정도는 익숙한 일이기에 공단과 통화하여 파일을 인쇄로 변환하는 문자번호를 받아 사진으로 보내고
혹시나 하여 재차 전화해보니 위임장의 서명이 없어 안된다고 하는데 전화하지 않았으면 또 며칠 지나는 건 일도 아녔을 것이다.
이젠 안 되는 일에 익숙해져 무섭지도 않고 어떡하면
이걸 예측해서 , 집안에 수리할 일이 생겨서 작업할 때 나사나 연장이나 재료나 하나 빠져서 엄청 고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웃으면서 손바닥 마주치는 조건처럼 쉬운 일도 세심하게 들여보면
나의 오른 손바닥과 상대의 오른 손바닥을 마주대 보면 엄지와 새끼손가락의 방향이 전혀 반대 이어 마주댄다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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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항아리 닦고 소금물 풀고 메주 담그고 숯과 고추를 띄우면 끝나는
아주 쉬운 장 담그기가 어떻게 뜻대로 되지 않는지
보여주는 포스팅을 옮겨 보았다.
항아리 유감
2월 장과 3월 장 담그기는 날씨가 포근해질수록 들어가는 소금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모두들 2월 손 없는 날 담그려고 합니다
물론 지난여름에 사둔 간수 빠진 천일염도 있겠다 미리 커다란 생수를 한통 사다 놓았겠다
소금을 풀어 불순물을 걷어내고
계란을 하나 빠트려 500원짜리 동전 하나 크기만큼 뜨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세탁기에 들어가는 호수를 빼어 장독을 씻으러 옥상에 올리기 위해 연결된 호스를 뽑고
이동식 호스를 연결하였는데 이후
이음매로 물이 솟구쳐 도저히 작업을 할 수없어 여러 방법으로 한 시간에 모든 힘을 빼고 살펴보니
이름 매의 빠킹이 없어 여전히 물이 솟구칩니다.
뜨거운 물이 나오는 동일 호스의 연결관을 보니 빠킹이 있는데
이건 늘어져서 맞지 않아 샤워기 남은 빠킹을 끼워도 되지 않아 작년 내가 낀 호스와 무엇이 다른가 한참을 생각해 보는데 없는 규격에 수도꼭지를 힘으로 맞춰 놓은 것이 새지 않고 몇 년을 사용한것을로
규격이 전혀 다른 제품을 새로 구입해와 끼우고 가까스로 호스를 올려놓았습니다.
이제 매주를 씻으려고 하는데
보통 간과하기 쉬운 것으로 메주 역시 만든 시기로 11월 메주인가 12월 메주 인가로 구별하여 2월과 3월 장으로
구분하여 담게 되는데,
지인을 통하여 파주 장단콩만을 담그는데 올해는 판매처에서 굳이 3월에 담가야 한다고 하여
무슨 말인가 하였는데 오늘 씻어보니 아직도 마르지 않아 물렁 물렁하고 썩어서 이런 일도 있나 싶어
당황하게 됩니다.
메주도 닦아서 말려야 합니다. 심한 것은 푸른곰팡이 아닌 진실한 곰팡이도 피었습니다.
독이 커서 살며시 뉘어 닦는데............... 아주 가는 금이 보이고 반대편은 손으로 당기면
으쓱하고 제법 갈라지는 큰 금이 발견됩니다. 상처를 보니 언제 것인지 알 수 없는데
나중 주위 장 담그는 동네분들에게 들어보니 장독은 햇살에
몹시 상하여 전부 다시 구입했다고 합니다. 장독은 우리들 어머니처럼
조용하고 천하무적인 듯 햇살 아래 장독대 위에 가만히 있는 줄만 알았던 것이었나 봅니다
오랜 세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던 장이었습니다.
만들어진 된장 위에 소금을 넣은 봉지를 올려놓으면 상하지 않습니다.
살살 푼 된장에 아욱국을 끓이면 고향 없는 사람도 고향의 맛을 느낄 정도입니다.
(옛사람들은 잘못 풀린 된장 덩어리를 고기인 줄 알고 많이들 먹었습니다.
그 투박하고 거친 정감 있는 우리의 맛 입이다.
그만큼 우리 어머니는 시간에 쫓기었던 와중에 적은 재료로 깔끔한 맛들을 만들었다. )
깊지도 않지만 인맥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항아리를 구해보니 작기도 하지만 윗부분에 실 같은 잔금이 가서 사용할 수 없는데 , 서울이라고 해도 통하고 통하면 사연을 알 수 있는데 그 여자 행실이 좋지 않아 좋아하지 않는 사이인데
그래도 항아리가 있다 하니 갔던 길이 항아리 치울 일만 생기고 말았군요.
예전은 항아리 작가 흔했던 것 같은데 막상 찾으니 길에서 본 기억이 전혀 없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용문 시장에 한 개 있다고 하여 가보니 작은 것이 15만 원이고 경리단길 어디 항아리가 쌓여 있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로드뷰로 힘들게 찾아보았지만 실패하고....
항아리는 1200도 이상 구워져야 불순물이 타면서 기공이 생겨 빗물은 들어오지 못하며
고어 텍스처럼 숨을 쉬는 항아리가 됩니다.
오래전 옹기 박물관의 관장님이 광명단 유약이 잘못 기소되어 이지 경이되었다고 하였는데
인터넷을 보면 1200도까지 구워져야 할 토기가 납이든 광명단을 넣은 도기를 900도 정도에서 얇게 굽는다고 하며
자기네는 중국과 베트남산과 같이 이렇지 않다고 합니다.
예전 캄보디아에서 한국산 타일 수입을 하던 * 상길 씨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중국산은 한국산과 달리 두께를 얇게 조절하고 깨지든지 말든지
원가 절감을 위해 얕은 온도인 900도에서 잠시 굽는 데다
업계에서 단합하여 컨테이너 20개 이상의 물량을 함께 수입하여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었다고 하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검색에 검색을 해서 가든 FIVE 안에 있는 중간 물류 회사인 성남 항아리 전화로 통화하여 찾은 하남의
배송 집결지로 신일 항아리 (하남-로 514)로 오늘 너무 고생을 해서 인지 늘어선 항아리를 보니
이렇게 늠름할 수도 있다 싶습니다.
김치로 인터넷에 이름 이난 원당에 그곳은 동일 L가 30만 원선이고
용문시장에 갔더니 13만 원이라 해서 이지경이 되었습니다.
두줄 금이 있는 이 생수통이 2개이면 55L 되는데
소금은 한통당 바가지 5개이면 맞습니다.
계란 띄어보니 500원짜리 동전 크기라고 하는데 , 매번 해보고 느끼지만 이건 구별하기 힘들고
소금에 불순물이 많으니 충분히 가라 앉힌 후 1시간 뒤 걸러줘야 합니다.
중요한 건 가격. 이곳은 55L 듬직한 항아리가 77,000원입니다.
이제 장독을 메주와 함께 깨끗하게 씻고 말린 후에 소금을 풀고 메주를 넣고 구입한 숯과 고추를 띄우고 끝냈습니다..
자주 겪는 일이지만 ,
월요일마다 한 시간 앞당겨 회의를 하였고 왜 생산일정이 늦어지는 그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문재의 원인과 처리 결과에 대한 논의였지만 수년을 해도 이유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됐다, 공장장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자재 열처리 미흡이다 , 정말 합당한 답이 수년간 이름 만만 달리해서 나오는 것이었는데
인생이 이렇게 호락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오랫동안 궁금해지는데
힘내 너는 할 수 있어. 자신감을 가져!!
이런 말도 안 되는 교만함이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는 날인데
해가 뉘엿 기울어져 가고 있는 푸근한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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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아리 글은 나중에 이어 쓴 글인데 메인 사진은 수도꼭지 사진으로 바뀌어 있으니 오해하기 딱 좋은 조건입니다.
이유를 알고 싶지도 않아 그냥 둡니다. 우리는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 줄 수 없는 능력을 지녔을까 생각해보며
뭘해도 잘 풀리지 않는일은 위기란 말처럼 역경을 통해 단련되는 동일한 뜻이 아닐까 ?
혹은 이미 이런 상처처럼 몸의 일부가되어 쓰러지지 않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행복한 이야기 - > 휴식이 있는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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