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

2021.06.07 <작성중>

• 지방지정문화재 > 유형문화재
• 소재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601-32
• 지정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 (1976. 12. 30)
• 시대     고려시대
• 규모     길이 93.6m
• 재료    붉은색의 자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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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전시관 앞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다리를  지나면 개울 옆에 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다리로 '농다리'라고 불리고 있는아름다운 모양의 돌다리(石橋)이다.
『상산지(常山誌)』(1932)에는 '고려초기에 임장군'이 축조하였다고 전해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래는 28수(宿)를 응용하여 28칸으로 만들어졌다가 4칸이 유실되어 복원하였고

사력암질의 붉은 색 돌을 물고기 비늘처럼 쌓아 올려교각을 만든 후, 상판석을 얹어 놓고 있다

이 다리의 특징은 교각의 모양과 축조방법에 있는데,돌의 뿌리가 서로 물려지도록 쌓았으며

속을 채우는 석회물의 보충 없이 돌만으로 건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교각의 폭은 대체로 4m 내지 6m 범위로 일정한 모양을 갖추고 있고,폭과 두께가 상단으로 올수록 좁아지고 있어

물의 영향을 덜 받게 하기 위한 배려가 살펴진다.비슷한 예가 없는 특수한 구조물로 장마에도 유실되지 않고 천년을 

유지되고 있으며,상판석의 돌은 특별히 선별하여 아름다운 무늬를 잘 보여주고 있다.

 

돌 징검다리가 천년을 지키고 있고 

잛은 내 인생이 무심하게 바라보다 다리를 한걸음 딛으며 건너다 

냇물 흐르는 소리가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보다 지나간다.  

 

 

 

 

멀리 보이는 하늘 다리는 이곳부터 걸어가거나 롱다리 전시관 좌측으로 해서 청소년 수련원쪽으로 다가가 

1KM 이상 걸어가서 접근 해야 하므로 그래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방법은 회차로 업슴  ,주차장 없슴을 무시하고 외길로 들어가다가 한대 겨우 비켜가는 3~4개 있는 공간에

불법 주차를 하거나 , 저같은 경우 본인은 평일이라서인지 청소년 수련원에 주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