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제11회 드림파크국화축제

klcyoh 2014. 9. 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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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인천서구 백석동58

9/20~10/5일까지


  정현이가 같이 다녀오자고 저번주일부터 조른 전시장인데 오늘 왕비가 말하여 급하게 나온길 인데 제 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는 순간 놀랍니다.

  넓고 많아 규모적으로도 성공한 행사입니다.


  구절초입니다. 다음의 용량은 너무 적어 알아서 차단된사진이 많아 아쉬운데 용량을 일일히 줄이기 싫어 넘어 갑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어디를 가던 한껏 멋을 부리는 ,이제 은퇴한 베이버 부머 세대가 가득합니다


  넓어서인지 힘든지 모르고  돌다보니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는듯 싶은 곳입니다.


  국화가 아니더라도 돗자리를 펴고 쉴만한 공간이 많으니 필수품입니다.  




  지역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들이 많아 식사하기 좋습니다.

  왠 만한 맛집 이상의 깊게 우려낸 맛이 있어 놀랍니다. 이맛 어 정말 특이하네 다시다는 필수로 넣은 맛으로 은근하게 깊고 김치 까지 맛이 있어 놀라 살짝

  감탄합니다.

  니정도면 코스모스 하나가지고 축제를 열만한 아이템이 될정도 입니다.

 조금 아쉬운건 너무 밟아 놓았는데 평생 고생한 관광버스의 시골 분들 같은 분위기라 넘어 갑니다.








숩지도 잘 가꾸어져 아름답습니다.  

세계 호박 전시장 같은 긴 터널 입니다.


수수입니다. 작은 키의 조도 분명 찍었는데 용량 때문에 잘렸는데 패스입니다.




긴 국화 용의 꼬리에서 용이 제꼬리 잘리는데 가만 있을것 같지 않아  ,내가 용의 꼬리가 될지언정 뱀의 머리가 되지 않겠다 다짐 했습니다.





고물에서 보물로 변한 트랜스 포머 같은 작품들이 가득했지만 다른 전시장에서 너무 많이 보아 패스 .


제가 제목을 붙여 보았습니다. " 까불지마"





정현이 초등학교 미술 숙제때 정말 해바라기 많이 그렸는데 그만큼 아름다움에 빠졌기에 그랬는지 모릅니다.








  즐거웠고 만족할 만한 공원나들이 었습니다.


 물속의 고기는 피라미라고 보기에는 길고 통통하여 갈겨니로 보이긴 했는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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