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관상조류 어류 시장

klcyoh 2015. 1.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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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오래전 부터 수족관에 넣을 민물고기를 구입하러 다닌 청계7가에 있는  시장으로

관상어와 조류등이 있는 곳으로 예전엔 원숭이도 있고 없는 것이 없는 없었는데 신발 상가에 자리를 내어주고

뒷편으로 물러가기 시작합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이 많이 보이는건 근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도매 상가 답게 어항의 수초등이 롯데마트나 빅마켓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수초들이 있는 곳입니다.









                            털이 빠지지 않는 작은 토끼는 2만원 가량합니다.

                            자라 종류는 식중독 균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산호는 어항에 넣으면 이끼와 물때로 청소하기 곤란한 아이템 입니다.

                            고기가 숨을수 있게 만든 황토 항ㅇ리는 4천원정도 합니다.

                            뒷골목 밀려난  수족관 상점들의 모습입니다. 오래전 찍어 놓았던 사진들은 나중에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제 단골 가계입니다. .열대어는 민물고기와 다르게 금방 실증이 나는데 한국의 150종류 민물고기는 볼 수록 아름 답습니다.


                            예전에 정정하던 주인 아저씨는 아들 며느리에게 물려주고 뒷편에 계시는줄 알았는데 ,오늘은 나오셨고  예쁜고기로 골라달라고 하면

                            역정을 내셨는데 오늘은 손슈ㅜ 골라주십니다. 몇명의 학생들이 수족관에 와서  한국 토종인 각시붕어를 골라 담는데 3마리 고르기를 법석을 해도

                           아저씨는 아무런 말이 없는데 연로하신것 같습니다. (우리 고기를 통통한 것으로 직접 신경써서 골라주기도 합니다.)



                            참마자.

                                                위에서 보면 까만 등지느러미가 매력인 갈겨니

                           이고기는 한마리에 8천원하는 고기인데 중고기 어항에 들어 있네요. 송사리는 300원  각시붕어는 찬원입니다.

                           우리가 빠가사리라고 부르는 거친 고기도 작을땐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잔가시고기



                           가물치.

                                                 가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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