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역사한옥박물관

2018.05.15 광복절이다. 어느 누구는 이대로를 ..어느 누구는 말로 표현이 안되는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으면 크락션을 한번 누르면 열리는데 저 멀리 매표소에서 보고 있고 정산도 ..대충하는지 한껏쉬고 나와도 천원이다. 

이곳을 보고 전경이 좋은 진관사로 해서 - 제빵소를 들리면 좋은 코스가 된다. 

• 주소:서울시 은평구 연서로50길 8(진관동)
  
•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 휴관일:1월 1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 매주 월요일(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 날 휴관)
• 입장료: 1,000원
• 전화:02-351-8523-4

 풍경이 멋스럽다. 

바다다 ~~ 추억이면 어떠랴 진관사 가는길 뽕밭 빈터 였던 곳이 이렇게 변해 가족들과 나들이를 한다. 

                                       지하1층을 찿으니 이곳은 없고  다른곳인 은평문화 예술회간에서 하는거라고 한다. 

 1천원에 넘 훌륭한 키즈 카페이다. 

 왕릉에만 세울수 있던 문인석이 어느 정도 벼슬만하면 세울수 있고 , 정말 왕릉만 있던 무인석도 변형된 모습으로 아무곳이나 서있다.

어느 사찰 입구 일본 풍의 석도 본적이 있다. 임진왜란때  많은 사찰이 불타 중건하면서 역사를 신라나 고려까지 싸잡아 올렸지만

지금도 쇄락한 사찰은 흰두교의 높은 사대 천왕을 베니다 판에 그려 놓았고 , 황금 단청을 한 많은 사찰들은 일주문을 들어설때 그 재력에 흠칫 놀라게 한다. 

대동여 지도가 바닥에 코팅되어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지도와 다를것이 없는 놀라운 지도이다. 

아이들과 마음껏 책을 볼 수 있는 즐거운 도서관이다. 

수도에 궁이 5개 있는 나라가 있을까? 포근하게 산세와 어우러져 있는 궁이.

 2층에서 나와보니 왼쪽부터 원효봉 -백운대 -만장봉- 바로 앞으로 의상봉 -용혈-용출- 문수봉- 우측으로 승가 비봉까지 보이는 장쾌한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