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 다현 아빠의 캄보디아 생활기
오이무침 만들기
▶ 재료:오이2, 소금2스픈,파약간,마늘1개,고추장 1스픈 ,식초한스픈설탕 반스픈, 참기름 1/3스픈
▶ 만드는법
① 우선 오이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 소금에 절입니다.
나중 소금을 씻어내고 오이가 짜면 물에 담그는 시간을 길게 해야 합니다.
야채는 소금을 생각보다 빠르게 많이 빨아드리고 특히 뜨거울때 간을 보면
간을 느낄수 없어 음식이 짜지니 참고바랍니다.
② 오이를 잘짜서 물기를 빼면 오도독 해지는데 이부분은 개인적인 식감을 즐기기 위한것으로 생략해도 되며
식초에 고추장을 걸죽하게 푸는데 고추장이 많으면 텁텁해지고 적으면 완성품의 모양이 별로가 됩니다.
설탕을 넣어 쓴맛을 없앱니다.
③ 개인적인 취향으로 매운맛을 못 느낄 정도의 청양고추를 다져 넣고
파와 마늘과 함께 다져 넣는데 오이보다 많이 넣으면 파,마늘이 주가 되고
오이는 뒤쳐지므로 약간만 넣고 통깨를 섞어 버므리면 끝입니다.
후기: 오이가 파손된게 많습니다. 새콤 달콤하고 반찬으로 손색없습니다.
캄보디아는 매년 7%의 경제 성장을 하여 올해 UN에서 최빈국의 위치를 벗어나 원조등에 어려움이 발생할것으로 예상되는데
세계적인 불황으로 봉제 업체들의 철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도로는 좁고 차량은 과시욕구와 대중교통의 미비로 폭발적으로 늘어나
퇴근 시간에 휴일과 월급날이 겹치면 2차선 도로가 불가사이하게 7차선이 됩니다. 매일 프놈펜에서만 교통 사고로 5명이 사망하는데
출퇴근 시간에 보면 길에 누워있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보는데 올해들어 오토바이 헬맷을 쓰지 않으면 벌금을 물리고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면허증을 소지 하지 않는것도 중요한 위반 사항인데 저 역시 기사가 다른차를 몰고나가 직원들과 퇴근하다 걸렸는데 마침 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아
뒤따라온 캄보디아 직원이 $5주고 해결하였습니다. 비만오면 나타나 프라쟈에서 공항까지 도로에 물이 차고 먼지 많고
양보는 절대 없습니다. 공식적으로 교통 경찰의 벌금이 이들의 중요한 수입이되는데 위로 올라가면 잘 내려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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