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 다현 아빠의 캄보디아 생활기
오이미역냉채만들기
▶ 재료: 오이 2개,미역 조금, 마늘2,대파,고추가루 1스픈, 청야고추 1개,생수, 소금,설탕 1스픈, 깨소금 반스픈
① 오이끝의 쓴 부분은 되도록 아끼지 말고 많이 잘라 버리고 얇게 토막을내 길고 가늘게 채를 썹니다.
② 파를 다지듯이 가늘게 썰고 붉은 고추는 먹을때 걸러내기 쉽게 길죽하게 토막을 내고
마늘은 으깨어 넣고 고추가루를 약간 뿌리고 청양고추 한개는 다져서 넣습니다.
※ 사과와 양파는 선택 조건입니다.
③ 잘섞 은 양념에 적당량의 생수를 넣고 소금간을 하셨으면 식초를 넣으면서 새콤함의 조절을 하고
쓴맛을 없애기 위해 설탕 한스픈을 넣습니다.
미역은 생각보다 양이 많아지므로 잘게 잘라주는게 먹기에 편합니다.
④ 모양에서 실패인것 같습니다.
두번째 하는 요리라 방심한것 같은데 이번에 추가로 넣은 사과가 잘게 썬 탓에 둥둥떠서 모양이 좋지 않으며
10분안에 하는 요리로 포인트를 맞추어 만든 탓에
미역을 충분히 불려 씻지 않아 미역맛이 강하니 다음에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보름 후 재차 만들면서 말린미역 특유의 맛을 없애기 위하여 생강을 얇게 잘라 물에 불렀습니다.)
캄보디아 물축제는 해마다 11월에 열리는데 2014년 우연히 강변 갔다가 보게 되었고 그리고는 군중이 모였다가 소란등이 발생할까봐
30년 집권한 훈센 총리가 중지 시켰었는데 (훈센은 페이스북 광펜으로 캄보디아 사람들은 보통 페이스북 친구가 최소 700명 저희 개발실 마으노니따는 4천명 입니다.)
국왕도 직접 관람하고 방송에서는 배가 경주하는 모습을 3일 내내 하며 이때 왕궁갔다가 관람중지인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강변에 가시면 강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 3층이 가장 좋습니다. 이곳은 환경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여 전 국토가 쓰레기가 많으며 물축제 열리는 국왕
바로 밑의 강변도 쓰레기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