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1
오뎅국
재료 ▶ 육수포1개,시장표 오뎅 적당히,청양고추3, 대파 적당히,진간장 1스픈, 소금적당히
▷만드는 방법
① 찬물에 멸치육수포,오뎅,청양고추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② 어느 정도 읽기 시작하면 간장맛이 베이게 한스픈 넣고
③ 이후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캄보디아에서 요리시 마다 사용한다고 다시마 멸치 육수를 내어
사용시 마다 넣었지만 냉장은 쉽게 상하고 냉동은 녹히기 힘들던 것이
요즘 이런 대세인듯한것을 만나 아주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구입한것은 다 사용하고 없어 동네 마트에서 사오고 남은것을 다 넣습니다.
청양고추는 요리의 잘잘못을 감춰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는 시원한 맛에 사용합니다.
대파는 잘게 썰어 냉동실에 두고 ,두고 두고 사용합니다. 대파의 흰뿌리도 요리에서 시원한 맛을 낼때
최고라고 하지만 다듬어 놓기가 힘듭니다.
앗 마늘 다진것이 바닥을 드러 냈는데 , 사진을 보니 진작에 없다고
표시를 냈건만 이제 아쉬움에 다 털어 넣습니다.
무엇을 더넣었나 살펴 봅니다.
많이 넣어 맛이 좋아지지는 않으며 예전 척박한 생활에서 자연스레이 생겨난 맛에 길들여져
시중에서 판매하는 달달한 고추장과 된장처럼 넘치는 맛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간장을 많이 넣으면 음식의 색상이 좋지 않습니다.
간장을 한스픈 넣으면 넣은듯 않넣은듯 색상이 납니다.
이후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백로가 지나 날이 차가워진탓인지 생각지도 않는 방문객들이 꾸준하게 이 포스팅를 찿아와 의외입니다,.
아주 쉽게 생각되었는지도 모르지만 요리는 자주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넓적한 무를 4등분하여 육수 낼때 사용하면 더 시원하기도 합니다. 가시는길에 좋아요 한번 누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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