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7
아욱국
재료 ▶ 멸치다시마포1개, 집된장 크게 두수저, 쪽파10개, 마늘밥 수저한 스픈,
청양고추5개,생수1.5L 2통,아욱2단 (한단에 천원)
▷만드는 방법
① 아욱 줄기를 벗겨냅니다.
② 깨끗하게 씻은 후 바구니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③ 종종 썰어 된장에 주물러주면 부피가 확줄어 듭니다. 이때 쌀뜻물을 붓고 생수를 부어 끓이기 시작합니다.
요즘 아욱은 하우스에서 나와 깨끗하지만 사람일이 ,아욱일이나
마찬가지로 모르는거라 두번정도 씻어줘야 합니다.
줄기는 뻗뻗하므로 구부려 꺽으면서 위로 껍질을 벗기며 잎도 같은 방식으로
껍질을 벗겨 부드럽게 먹습니다.
손에 쥘만큼 잡아 종종 썰어줍니다.
된장이 골고루 베게 주물러 주며 이것으로 간을 맞추고
아욱을 더욱 부드러워지게 합니다.
된장에 비비면 부피가 반이상 줄어 듭니다.
구수한 아욱이 더 구수하게 쌀을 한번 가볍게 씻어 물을 버리고 두번째는 박박으깨는 식으로
생수 한통의 물을 사용합니다.
쪽파는 너무 잘게 썰면 끓는도중 녹아내리므로 적당한 크기로 하고
생수 한통을 더 넣습니다. 마늘은 된장 맛을 없애므로 넣지 않는데
아욱국에서는 맛을 살리기 위해 한스픈 넣습니다.
아욱의 효능: 아욱은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 좋습니다.
풍부한 단백질, 칼슘이 들어있어 어린이들에게도 좋으며
모유수유 촉진에도 좋기 때문에 산모들에게 좋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아욱의 보관:페이퍼타올에 가지런히 맞춰 너무 밀착되어 물러지지 않게 돌돌 말아주면 되며
조금 오래 보관을 해야한다면 적당한 사이즈로 자른뒤
따뜻한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 한 후에
냉동보관하면 오래도록 보관이 가능합니다.
'- 행복한 이야기 - > -아빠의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사동 카레맛집 아비꼬 (0) | 2019.05.15 |
|---|---|
| 얼갈이물김치 (0) | 2019.03.27 |
| 오뎅국 끓이기 (0) | 2019.01.25 |
| 계란말이 (0) | 2019.01.25 |
| 달래간장장 (0) | 201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