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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물김치

klcyoh 2019. 3. 2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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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얼갈이 물김치

재료 ▶ 얼갈이3단 (한단에 천원),열무한단(2,500원),쪽파반단(한단에 2,500원),밀가루 묽게 조금,    

         설탕 3스픈(풀내나지 않고 쓰지 않게하려함), 청양고추10개,마늘 밥 수저 5스픈, 

         멸치액젓두손가득 2번, 소금 3스픈,생수1.5L 한통 ,

         청양고추가루3스픈, 일반 고추가루 10스픈,굵은 소금 국그릇 2바가지   

▷만드는 방법

① 알타리와 열무 쪽파를 다듬고

② 굵은 소금으로 절입니다.  

③ 받아 놓은 물에 풀내나지 않게 살살 3번씻고 양념을 투척 후 상황에 따라 2틀정도 익힙니다. 살짝 익어야 제맛이 납니다.    

  박스로 사면 여리여리해서 맛이 좋습니다. 잎이 두껍지 않고 크지 않은것이 좋습니다. 

얼갈이 배추란 얼갈이'와 '배추'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말로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를 이르는 말로 

겨울에 덮어 두었다가 이른봄에 먹는 시금치나, 봄동 같은 푸성귀를 말하는 말인데, 

크기로 보아서는 얼갈이의 종자가 따로 있습니다. 

  밑둥부터 자릅니다. 

   숭덩 숭덩 3~4토막으로 자르고 끝부분의 떡진 잎은 잘라버립니다. 

 열무는 뿌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 몇개만 세로로 잘라 맛베기로 넣고 잘라버립니다. 

 만약 사용한다면 알타리 다듬을때와 같이 이음매 부분에 흙이 많으니 칼로 잘 깍아 주어야 합니다. 


 끝 부분을 쳐냅니다. 

  열무도 한단 넣습니다. 크기는 같은 크기 입니다. 장갑은 염색할때 사용하는 장갑이 달라붙고 대상의 

 촉감을 느낄 수 있어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쪽파는 양념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갖습니다. 



 반은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물을 받아서 헹궈줘야 배추의 단맛이 빠지지 않으며 거듭 살살 씻어야 풀내가 나지 않습니다. 

                                  건고추를 불려 사용하거나 물고추를 갈아 넣기도 하는데 그러면 오래 두고는 못 먹습니다. 

                                  날이 더우면 밀가루를 생수 1.5L한통정도 굳지 않고 타지 않게 저으면서 한번 끓이면 충분하게                                   식혀서 넣으면 잘 삭아 풀내가 나지 않고 구수해지며 겨울은 오래 먹을수 있으므로 

                                  참쌀풀을 사용합니다. 




  여기에 소면(가락국수)을 말아 먹으면 더운날 제격이고 ,고추장에 파,마늘,깨소금,,

 참기름넣은 양념을 비비면 비빔 국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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