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박물관

2014.08.14(작성중)

연세역사의뜰 솟을 대문인데 , 솟을 대문은  행랑채의 지붕보다 높이 세운 대문인데 문 바로 안쪽에 있어야 할 행랑채는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의 탑 모습인데 2층의 옥개석은 파손되었습니다.

많은 문인석이 있지만 유적은 제자리를 벗어나면 가치를 알 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그래도 단정하게 꾸민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강화에서 온 석인석 입니다.표지판이 자칫 무성의하게 보일수 있지만 경고나과 어울리게 소박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맏침대의 모습이 보기 좋고 짝을 이루어 2개라서 더 아름다운 석등입니다.

광혜원 뒤뜨락

광헤원의 일부 건물입니다.

  광혜원은 갑신정변과 관계가 깊다. 1885년(고종 22년) 갑신정변 때

 명성황후의 조카인 민영익이 정변을 주도한 개화파 인사들에 의해 치명적인 자상(刺傷)을 입었는데

 당시 의과대학에서 공부한 선교사 호러스 뉴턴 앨런(Horace Newton Allen)이 민영익을 치료하였으며  

이에 서양 의학에 관심을 가진 고종은 앨런을 궁정 시의관으로서 임명하고, 4월 10일(음력 2월 25일)

서울의 재동(齋洞, 지금의 헌법재판소 자리)에 서양식 근대 의료 기관인 광혜원(廣惠院)을 설립하도록 윤허하였습니;다.

 광혜원은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광혜원의 원장은 광혜원당랑(廣惠院堂郞)으로 불렸으며

이후 광혜원은 같은 해 4월 26일(음력 3월 12일) 제중원(濟衆院)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즉 광혜원이 제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며  

3)이후 제중원은 1894년 9월 미 북장로교 선교부에게 이관되어 운영하게 되었다는데

당시 일본의 국내 영향력이 세졌던 정세에서 고종이 국립의료기관을 일본에 빼앗기기보다는 미국쪽으로 넘기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4제중원은 이후 1905년 4월 건물 및 대지와 함께 조선 정부로 다시 환수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1907년에는 국립 의료기관 대한의원이 설립되었다.

 이 대한의원이 서울대학교 병원의 모체가 되었다고하는데 이부분에서 연세대와 서울대의 의견대립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에 있다 서오릉 내로 이건한 영빈이씨[暎嬪李氏 1696년(숙종 22) ~ 1764년(영조 40)] 구 묘역 석물 및 정자각.

수경원(綏慶園)은 현재 서오릉(西五陵) 내 명릉(明陵)과 익릉(翼陵) 사이에 자리 잡고 있지만 원래는 연세대학교 내에 있다가 1968년 현재의 자리로 이장하였다고 하늗데

보통의 왕릉에서 정자각은 릉을 바라보며 제사하는곳이므로 릉은 앞쪽의 건물 정도의 위체에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광혜원뒤뜰입니다. 마당은 어찌; 깔끔하고 공간은 넉넉한지 보기에 좋으며 한적함이 어울려져 있습니다.

                                    광혜원 좌측뜨락을 벗어나는 길인데 주차장과 연결되어 아쉬운 풍경입니다.

최대치의 간결함으로 최소치의 모습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성곡미술관의 조각이나 혜화동 조각과 스테인드 글라스의 문양만큼이나 간결하게 뜻을 전합니다.

                                     뒤돌아보니 번잡하지 않아 미소가 나오는 뜨락입니다.

ㅏ박물관 2층에서 바라보는 광혜원의 전경으로 한적합니다.

                                입구에는  세 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의 편지 내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한국을 위한 교육전체를 비 기독교인의 손에 맡실수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저는 심지어 그런 종교적인 훈련이 전혀 없더라도, 과학과 역사와 철학등 교육을 구성하는 모든것을 가르치는

                                 정직한 기독교인에 의해서 훈련는 학생들을 가지고 싶습니다. " 1915.8.26 언더우드편지

독수리- 1948년 청계 정종여

 

                   서.화조합작 석류:이응노,참새 운보 김기장,포도현초 이유태 ,불로초:박래현,돌 변관식,모란 이남호 ,꽃 박인경,매화:김정현,소나무 참새 :조중현

                   꽃나무:청강 김영기 ,글씨 원곡 김기승의 합작품이다.

                                                            석란 연도미상의 고암 이응노 작품

                                                                                  묵란 -연도미상의 소호 김응원 작품

 

    

                                                                                안중식,조석진,이도영의 사군자 합작품.

춘경산수 , 청전 이상범 작

 

              고송

 

                   음풍쌍죽-해강김규진

김정숙- "틀림"

 

 

양평 양근리 유적으로 청동기 시대의유물인데 ,지금 보아도 아름답다는것은 그 시대의 사람들도 미적이 감각이 이정도라는것이 놀랍습니다.

백제시대의 독 무덤 입니다.

 

 삼한시대의 말모습 띠고리 입니다. 삼한은 15세기 청동기 시대를 거치면서 형성된 국가의 모으로 마한이 54개국 변한이12개국으로 된

삼국시대를 열기전의 국가 형태를 말합니다.

삼한시대의 최 화살촉과 청동화살촉.

삼국시대의 금귀걸이와 청동팔찌로 대단히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아이디어가 나온 화약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