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2
과천통합권의 가격은 \6,000입니다. 관람시간은 10:00~17:00토요일은 엱우무휴21:00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으로
주차비는 2시간까지 \2,000이며 이후 30분당 \1,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국립 미술관 답게 상당히 넓은 공간을 한적하게 꾸며 놓았고 주변과도 어울리며 개울조차도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놓았습니다.
미술관 입구 좌측
미술관 정문우측
미술관 양쪽의 넉넉한 공간을 분활하여 휴식처아 조각품들을 전시 해 놓았습니다.
건축가 김태수에 의해 설계된 과천관은 한국 전통 공간 구성 방식을 현대적 기능에 맞게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입구 중앙에 들어서면 백남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는 1층에 2관이있으며 보이는 끝에서는 오를수 없고 입구 좌측 나선을 따라 오르면서 각 2관씩 6관까지 있는데 전시관이 크고 길어서
잘 살펴서 감상해야 하며 흔히 미술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줄 알고 있는데
안내원에게 문의하면 설명을 해주며 특히 작가가 있을때는
제 경험으로는 전부 촬영을 허락합니다. 입구 우측 어린이 미술관도 있으며 6실의 전시실외 원형 전시실이 2개 있으니 주의해서 살펴야 합니다.
오늘은 2전시관의 19금 장지아의 "금기는 숨겨진 욕망을 자극한다"외 전부 촬영가능 합니다.
우리 시대에 공권력이 시민과 충돌하는 곳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강정마을 .트럭이 드나들때마다 주민과 인권 운동가들은 경찰에 붙들려 끌려나왔다.
사방에서 카메라가 누늘 번뜩였다. 입구를가로막은 이들 뿐만 아니라
,인도에선 이들에게도 경찰의 카메라는 작동했다. "왜 인도에 선 사람마져 채증하는지,소속과 이름을 물어도 답하지 않았다.
경찰 지휘관은 "우리도 대답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라고 말했다.
카메라를 얼굴에 갖다대자 "카메라를 치워라"자신도 찍히지 않을 권리가 있다라는 것이다.
일전 제주를 방문했을때 기사분이 설명해주시는데 주민 98%가 전과자가 되었다고 하는 설명이 기억난다.
강정마을 문정현신부
공무중 벌어진 일
용산 남일당 빌딩위 망루 .
전시관 외부의 작품들은 크기도 크기이지만 예술성까지 빛을 내고 있습니다.
회색의 가치
전광영 집합08SE024불루
벽에서다
조나단 보로프스키 -망치질하는 사람. 이작품은 새문안로 시네큐브 옆의 거대한 모습과 동일 합니다.
다음은 4전시실의 신소장품전입니다.
크레이지러브의 악보입니다.
티벳소녀의 굴하지 않는 눈빛 입니다.
임태규-에레혼의 주변인#5
하동철-낙조
이동욱-LOVE ME SWEET. 정밀한 묘사도 놀랍고 현대의 행복은 한순간이라는 작품 설명에 공감이 갑니다.
일본1위 블러그 미츠하시 타카하기는 누구든지얻을 수 있는 공공기관등의 공식 데이터로 숫자에 근거한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삼성은 한국기업이아니고한국국내의 상태는 너무 비참하다고 합니다.
대학진학률은 90%에 이르고 있지만 반수는일자리가 없으며 일한다고 해도 70%는 비정규직으로 월급은 88만원,실업자 100만인으로 일본의 3.7배이며
삼성의 주식 54%가 외국인 투자자의 것으로 은행권은 더심하여 100%에서 최저 72.27%로 결국 한국경제의 8할 이상은 외국 자본에 의해 좌지우 되고 ,
금여를 압도적으로 싸게 하고 자국민보다 천만원더 비싼 자동차를 판매하고
그리하여 한국의 값싼 노동력으로 번 돈을 4월이면 주주에게 막대하게 배당하여 적자가 나는 상태이며 ,
세금도 대기어 특별 우대도 받고 있기에 벌어들인 돈은 세금조차 한국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소득 분포를 알 수 있는 지니계수는 0.53으로 폭동이 일어나는레벨이라고 합니다. 강도는 일본의 2배이상,
폭행은 3배이상 살인은 5배,강간은 40배이상 ....(전자발찌 붙이면 줄어들 것입니다.)
개인적인 사고 이겠지만 본인으로서는 충격을 받았는데 30대의 회사 동료가 가난이 싫어서 자식을 낳지 않는걸 옆에서 보았습니다.
금동원-정릉의봄-종이에 수묵담채
이천울-존재
4전시실 소장품전 입니다.
장원영-보이는것과 존재하는것
한성필-그라운드 클라우드
토마스스트루스잘-파라다이스리 -브라질- 우리 산의숲도 가까운 북한산만해도 이렇습니다. 제주에서는 길가다 눈만 돌려도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5관 건축전시실 재일동포 건축가였던 이타미준의 40년 건축세계인 작품실로 향합니다.
그의 작업실 풍경입니다.
제2원형전시실의 공예전으로 향합니다.
도라에몽인줄 알았는데 아기 호랑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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