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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박물관

klcyoh 2014. 8. 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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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개관시간은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며 여느 대학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이 무료로서 지역 주민과 이들의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성균관대학교의 건학이념에 따라 조선시대(朝鮮時代) 유교문화(儒敎文化)와 관련된 유품(遺品)을 중심으로 하여 

고고(考古)·역사(歷史) 전 분야에 걸쳐 우리의 문화유산을 수집·발굴·전시하여 교육 자료로써 활용하고,

아울러 학술연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4년 6월 22일 구(舊) 중앙도서관(中央圖書館) 5층의 일부 공간을 이용하여 개관하였다가

그 후 1979년 6월 인문·사회과학(人文·社會科學)캠퍼스 제2교수회관 12층-당시 호암관(湖巖館)-으로 이관(移館)하여

6개의 전시실―

문묘악기실(文廟樂器室)·

민속실(民俗室)·

서화실(書畵室)

·도자기실(陶磁器室)

·선사고대실(先史古代室)―과

기증작품실

사무실, 관장실(館長室), 수장고(收藏庫), 13층의 창고, 14층의 작업실을 포함하여

총 188.5평의 면적을 사용하여 본격적인 전시가능 박물관으로써의 변신을 꾀하였으며,

2000년 성균관대학교 건학 6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600주년 기념관’으로 이전하여

약 500여 평의 공간에서 최신 설비의 전시실을 갖춘 현대적 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였습니다.


박물관은 그동안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선비들의 문방구·간찰·문인화·사랑방용 가구·안방용 가구·노리개류 등―유물을 중심으로 하여,

신석기시대의 마제석검,

청동기시대의 토기로부터

근·현대의 민속·미술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유물수집에 힘써 왔습니다.

 그동안 수집한 유물 중에서 특히 고려 말부터 대한제국말기까지

약 600여 년 동안 1,136인 선현(先賢)들의 묵적(墨蹟)을 모은 『근묵(槿墨)』 34책과,

성균관에서 봉행(奉行)하는 춘(春)·추계(秋季) 석전제(釋奠祭)때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 연주에 사용되던

국보급 문화재인 문묘제례악기 등은 대외적으로도 자랑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들입니다.
또한 본 박물관에서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산재(散在)되어 있는

금석문에 대한 조사와 탁본을 연차적인 학술사업으로 진행하여, 

 금석문탁본 67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본 탁본 자료 들은 한국 금석문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풍경화 동상봉 126*94 1958년작

설경-오지호

풍경화-오승훈

                 산- 이대원162*96






공자 사구상

문례노담


평양전도

서악 강령도

사무실에 문의하자 타 박물관 소장의 것은 필사본이고 기타 유물은 진품이 맞다고 하십니다.


용만전도. 용만은 의주의 별칭으로압록강 하구와 의주성 내부의 건물배치가 상세히 묘사되어 있어 의주가19세기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보여줌.




군마도 -조환교수작

용도

호도

감모여재도.제사를 지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2층 사당에 고기와 떡,매화,수뱍,호박 대나무를 그려 언제어느때나 재물대신 사유 할 수있게 그린 슬픈  민화




청동기시대의 홍토

삼국시대의 파수부배형토기

가마인물토기 국보91호



통일신라674 김유신묘택

조선시대 분청자


청자상감운문마상배

ㅁ마패- 마패의 말의 수에 따라 어사의 신분이다름을 알 수 있다.

어사 판결문


양귀비 상마도



편종




청자상감연당초문배명-조선시대 , 청가가 푸른 빛이 아닌것도 많음을 이곳에서 알 수 있다.

분청자 상감연화문병

분청자박지모란문병-조선시대



조선-분청자철화모란엽문병

백자철화초문호


고려시대-청자상감운학물매병

청자회화여지문병-고려


청자주가-고려


청자주가 -고려

                                   청자상감국화문과형병-고려시대


전면에보이는 탁본이 서산마애블입니다.


우리동네라는 청강 김영기 작품인데 지금은 조선호텔 건축으로 사라진 환구단 우측의 건물이 보입니다.

난죽도-김규진


청전-이상범의 작품입니다.

주자초상

서산마애불탁본-나의문화유산 답사기에서 감탄한 미소도 보입니다.


정규도 -조선19세기

대원군이 사용하던 벼루

보물로 지정된 개국공신녹권


대사간계회도

가야시대 유물인데 거칠기는 하지만 조형미가 뛰어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토기호

                                  고려14세기 도기매병

5세기 가야토기호

가야5세기 토기합

신영복의 산수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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