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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지도를 검색하다 연꽃이 가득한 승언 1,2,3 저수지를 찿아 나선길인데 사전 지도 검색도 부족했고 네비는 돌아온길을 또다시
알려주어 , 그 얌전한 현수씨도 네비하고 싸운다고 하여 웃다가 갑자기 찿아낸 저수지인데 감탄을 발하게 하는 넓고 아름 다운 저수지 이다.
작은 물오리들인줄 알고 찍고 살펴보니 떨어진 연꽃이 저리 어여쁘게 떠있다.
한쪽에 수목원과 여러 종류의 연꽃을 심으면 멋진 자원이 될것 같은데 애 엄마가 뭐든 돈내고 보는 개발을 그렇게 좋아 하시네요 하고 반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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