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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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부천수석박물관은 2004년 부천수석박물관 관장 정철환이 30년 동안 수집해온 수석·석보·기념패·기념 메달 등
수석관련 자료 2,000여 점을 기증하면서 개관했다.부천수석박물관은 상설전시관과 다목적회의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관은 수석이란 무엇인가, 수석의 형성, 수석의 산지와 특색, 수석의 역사, 수석의 종류와 감상법, 수석이 담긴 자연, 수석 기증자 소개, 갯바위형산수경석 전시, 도형산수경석 전시, 입석암형산수경석 전시, 인물물형석 전시, 동물문양석 전시 등의 주제별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와 함께 개관 기념일에 맞춰 특별 기획전과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고, '
주역으로 보는 돌 이름 짓기', '석부작 만들기 체험'과 같은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천수석박물관 심포지엄을 개최해 수석 문화의 발전 방향과
부천수석박물관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홍보 활동도 펴고 있다. 부천수석박물관의 소장품으로는 화문문양석, 추상문문양석, 월문문양석, 선형문양석, 처마바위형산수경석 등 2,000점이 있다. 관람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초등학생 700원이다.
깨끗하고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석은 돌을 하나의 생명체로 보기에 한자로 목숨 수 壽 石 를 사용합니다.
수석은 자연이 만든 예술품으로 모양과 색상, 돌의질, 감상용으로 적당한 크기가되어야 수석의 가치를
치며 이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산수경석은 자연의 수려한 풍경의 요소가 작은 돌에 축소되어 나타나는 돌이며
문양석은 돌 표면에 다양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돌이며
추상석은 실상이나 실체를 닮지 않았지만 강렬한 인상과 감동을 일으키는 돌이며
물형석은 각양각색의 모양을 닮은 돌입니다.
색채석은 형상이나 무늬가 아닌 색의 아름아움이 돋보이는 돌이며
전래석은 옛선인들이 소중히 간직하여 오랜 세월에 걸쳐 전래되어 온 돌입니다.
해바라기 문양석 (청송)
폭포형 산수경석
식당은 주차장 우측 활 박물관 2층 국궁장 좌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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