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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갈치축제

klcyoh 2015. 10. 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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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0 (전체 겔3노트 사진)

부산 중구 남포동4가 37-1

015.10.08부터 10.11일 일요일까지 자갈치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명동보다 더 혼잡하고 홍대보다 분위기가 더 활기 찬듯 합니다. 


   축제 탓인지 원래 그런것인지 영도 다리에서 차는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자갈치 수산시장 지하에도 주차장이 있고 군데군데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부산어묵집입니다. 

  이곳의 어묵은 색상이 밝습니다. 




    




   모듬 \15,000에 공기밥 3개 시켰습니다. 






   가장 많은 인파가 운집한곳중의 하나인데 15,000원에 모듬이나 좋아하는 안주를 시켜 빈 자리를 잡으면 되는 흥겨운 곳입니다. 







    맨손 고기잡기 축제










   자갈치 회센터  2층입니다. 




    4인 한개조가 되어 장어를 3회 초종 문어를 옮기면되고 탈락되면 옮긴 장어와 문어는 가져가고 9개팀중 1위는 상금 30만원입니다. 

    저희집은 이번 3명이 여행중이라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이분 서두르시다가 기어이 넘어졌습니다. 


                                          수산 시장을 수없이 다녔어도 이만한 크기의 전복은 처음 구경합니다. 



                                         회센타 3층입니다. 전시회도 열리고 게스트 하우스도 있고 휴식 공간도 있습니다. 




    정말 그시절 피난온 난민같이 많습니다. 











쫑파티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길건너로 가서 잘 팔리는 , 요즘 트랜드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씨앗호떡 

야채에 싸먹는 납작만두


오뎅과 떡복기는 만년 사랑 받는 품목입니다




터키 아이스 크림.




득템 그런데 조금 짠 맛이 납니다. 



코코넛 5천원에 한개구입 조금 오래 되었는지 집에가서 꼭지를 따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일본에서 시작되었다는 물방울호떡인데 정말 보석 같습니다. 







자갈치 회센터에서 구입한 광어와 고소한 맛의 회(이름을 잊어버림) 

이런 박스 포장은 작게 보이지만 넓게 펼쳐놓은 것에 비해 양이 많은데 

빅마켓의 두툼하고 가장큰 회도 다현이와 꾸역이긴하지만 결국 다먹어치우는데 이곳에서 3만원에 결국 먹다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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