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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0
부산 영도구 동삼2동 산 29-1
조금 늦으면 주차장은 커녕 해양대 삼거리까지 막혀있고 앞차가 빠져야 들어 갈 수 있다.
주차료는 하루 \1,500원이며 주차장에서 탑쪽으로 하여 가는 길이 있다.
코끼리 열차는 기본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인데
많은 유람선 호객꾼이 차는 기본 2시간이니 기차를 기다리느니 유람선을 타라고 하느데
남들이 언덕을 지나 등대쪽으로 가는 길 반대로 갈 경우 호젓하고 넉넉한 태종사가 나오는 길은 불과 20분거리이고 여기서 내려가는 길에
영도등대를 들리면 된다.
혹은 영도 등대가 있는 곳으로 가서 신선바위를 보면 태종대는 다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 반대길 정상은
한적한 길 뿐이고 산으로 올라가는 작은 오솔길은 들어가도 들어가도 어두운 오솔길이다.
누군가는 담력이 강하고
누군가는 두려워 엎드린다.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윤기 넘치는 동백이 가득하여 마음까지 넉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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