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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8월1일
ㅛㅕㅛ
너무 좋으면 눈도 감지 않는가보다...
바다가 주는 경외감은 우리의 의지로 어찌 해보지 못하는 두려움의 모습이 아닐까 그리하여
나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바라봄에서 얻는 평안이 아닐까.
바다는 혹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어 보라아냐 오랫만이네 어릴 때 발가벗고
이 바다 뛰어다니더니 어라 이젠 모습이 옛날 모습아니게 아이까지 하나 데리고 왔네"
닿지않고 띄우는데 ..
석양은 한호흡 천천히 가슴을 움직이며 미소를 짓게한다.
오 고수네 ...이번휴가내내 행복해를 외치던 정현 . 바람의 모습이 보이던가?
보라 네가보는것을 다주리라. (보지 못하면 주지 못한다는 말씀아니던가)
우리는 이런 호기심이 다 스러진 새대가 되어서는 안된다.
석양은 아쉬운듯 바다끝에 머무는데 이른 달은 모래를 비취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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