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 다현 아빠의 캄보디아 생존기
두부튀김
▶재료:두부 반모,소금 1스픈,청양고추,꽃잎,식용유,튀김가루,찹쌀가루
▶만드는법:
①두부가 속안까지 익게 크지않고 얇게 자릅니다.
②먼저 튀김 가루를 충분히 입히고 소금간한 찹쌀풀 물을 입힙니다.
③찹쌀 겉옷이 타지 않게 중불에 끈기를 가지고 익히고 지저분한것은 잘라버립니다.
④ 키친 타월에 완성된 튀김을 올려 기름을 뺍니다.
기본 상식으로 찹쌀풀을 푼 옷을 입히고 튀김 가루를 입혀야 할것같만 일전 깻잎 튀김에서 보듯 순서를 바꾸면 풀옷이 잘 입혀지지도 않고
모양이 지저분해집니다 오늘 아침 제비 나비가 앉은 캄보디아 꽃잎과 이곳의 매운 작은 고추를 땃습니다.
꽃잎은 반 자르고 고추는 얇게 썰어 붙입니다. 두부 자체의 특유한 맛이 나지 않게 얇게 해야합니다.
후기: 집에 인터넷이 되지 않아 점심때나 일어나는 임차장이 스카이프하러 밖으로 나갔다 오는 걸 잡아 아침을 먹이는데
호박 두부 된장국을 맛보더니 갈수록 실력이 는다고 하며 본인은 만들어 놓고 잘 먹지 않는 미역오이
냉체를 얼갈이 물김치보다 더 맛 있다고 합니다.
본인 한달 먹을 취나물 볶음을 비우고 두부 반모 부친것인데 다 먹으려하여 편식하지 말라고
조언 해주어서 저녁4개 먹을것 남겨두네요.내일 10/24일도 이곳 연휴이고 다음주 토요일도 연휴인데
반찬 더 만들어야 할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