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딸 -/- 다현이의 이야기

데오빌로 중창단

klcyoh 2012. 3. 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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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포스터가 보여 무엇인가 물어보니 직접 그리고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음..초등학교 입학 전 회사 사무실을 한번 데리고 간적 있는데 종이에 사실화를 그린것을 보니 넓은 사무실의 구석 구석과 책상위의  작은 서류 위치까지 상세하게

 그려 감탄을 한적이 있기에 여지껏 그림 한번 그리는 것을 보지 못하여도 이상할것이 없는 아이이다.

 이 장학금 받아서 아빠 용돈 준것 같다.

 

 

 

  

 

 

 

 

 

합창단의 회장이기도 하지만 다른 합창단의 팀원이기도 하다고 한다. 일전 감기가 심하였을때 팀의 합창 리듬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까지도 참고 안하고

있던 생각이 난다. 허락없이 블러그에 올린것도 모를 터인데 뭐라 양해를 얻지? 다현이 노래를 한번 듣더니 세상이 아직 살만하다고 한 재식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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