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딸 -/- 다현이의 이야기

다현이의 연태 여행

klcyoh 2011. 6. 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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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4박5일 일정의 다현이의  중국 여행 일정이 잡히자 애 엄마는

안절부절 어쩔줄을 모르고  걱정이 태산이더니

공항가서 로밍한다던 다현이가 헨드폰을 차에 두고 내린 후로는 교수님과  친구들에게

문자와 전화를 하기에 바쁜데 이도 남의 전화라 잘 걸지는 못하고 애만 태운다.

" 엄마는 내가 중3 때 북경 갈 때는 잘가~ 한마디더니 다현이 다컸는데 저렇게 걱정이 태산이래요"

보다 못한 정현이가 출근길에 나에게 말을 한다.

일정표를 보니 " 경인여자대학 하계 해외 선교활동 일정" 으로 출국하며

보통 일정이 아침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로 특강, 연습 평가회, 기도회 경건회 발표회등으로

힘든 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해외 여행 갈때는 누구나 찍는 인증 샷.

 

마침 중국 회사 근처여서 유사시 도움을 받을 선박 회사까지 생각해둔것 보면 걱정이 되긴하였나 보다.

 

 

 

 

rmb4900원이면 167로 계산하면 음 \818,300 인데 ...신포도 맛 날꺼같아 별로 이다.

양마도로 가는 다리   

 

 

 

 

 

 

 

 

 

 

 

 

 

 

 

배를 싣고 후진해서 바다에 놓고 나오는 경운기 같이 생긴 ...

 

냄비 뒤로 양고기 우측으로 조개. 새우와 밀가루를 섞어 샤브 샤브용으로 만든음식. 차돌박이 종류

 

  봉래각... 형식은 루인데 중국은 각으로 부르는것 같다.

한국 석상은 구슬이 안에서 굴러 다니는데 여기는 붙어있다.

식당가

봉래각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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