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5
다현 아빠의 고군분투 요리
<낙지의 효능>
낙지에 들어있는 타우린과 히스티딘 등의 아미노산은 칼슘의 분해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350mg~800mg정도 함유되어있는
타우린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간 기능을 돕고,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간세포막의 기능을 안정화 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심장과 혈관 건강에 좋으며
심장 세포 내에 칼슘 농도를 조절하여 심장근육의 혈액 펌프질을 원활하게 해주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고
낙지의 감칠맛을 내는 베타인 성분 역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을 억제
몸에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주고 이미 쌓인 피로물질의 배출은 촉진시켜주며
알츠하이머의 원인으로 알려진 물질을 차단시켜주고, 인지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뇌 신경세포를 활성화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낙지의 칼로리는 100g당 54kcal정도로 산낙지 1접시에 150g정도인걸 보면 굉장한 저칼로리 식품에 속하며 .
고단백에 필수영양소가 포함되어 다이어트와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낙지는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며
비타민B2가 들어 있어 신체대사에 관여해 세포의 점막은 물론, 피부를 보호하고 재생
낙지 100g에는 약 400mg~700mg의 아르기닌이 들어 있어 성장호르몬이 활성화 됩니다.
낙지볶음
재료 ▶ 낙지 수입산 4마리 만원, 고추가루5스픈,소주2잔,소금1/2스픈,
대파1개 , 당근1/2개, 청양고추 3개,들기름1스픈, ,깨소금 1스픈
▷만드는 방법
① 낙지의 내장 제거 후 깨끗하게 씻습니다.
②끓는 물에 낙지를 적당히 삶습니다.
③양념들과 함께 볶아 냅니다.
생물 낙지를 동네 새로 생긴 생선가계에서 4마리 만원 구입했습니다.
원산지 표시가 되지 않아 문의 하니 국산 아니라고 히시는데
냉동을 해동한건가요 ? 하니 생물로 온다고 하는데
아에 믿음이 안갑니다.
당연한 권리이지만 손질 해달라는 것을 잊는 분이 많은데
요청하자 세로로 머리 부분을 긋고 벌린후 두툼한 칼로 죽 훝어 버리니 한번에 정리가 되는데
왜 전에는 본인 힘들게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반드시 끓고 있는 물에 데치되 해산물은 오래 데치면 질겨지는게 많으니 주의 해야 하며
소주를 한컵넣고 비린네를 잡습니다.
찬물에 재차 씻어주면 살이 통통하게 올라오며 보통
소금간이 되어 짠맛이 나는것을 씻어주는 목적도 있으며
야채에서도 물이 많이 생기므로 낙지에서 발생하는 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머리 부분 툭 잘라 먹기 좋은 크기로 반가르고
머리 밑 부분 발까지의 부분을 잘라서 펴면 불가사리 같은 모양이 됩니다.
취향대로 먹기 좋게 자르고
당근 1/2개를 채썰듯 약간 굵게 썰어 볶음시 없어지지 않게 하고
청양고추3개를 작지 않게 하여야 먹을때 입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단맛을 내는 양파도 썰어주고
야채 썰은곳도 소주 한컵을 부어 줍니다.
야채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으므로 살짝 숨만 죽게 익혀도 됩니다.
요리에는 대파 사용되는곳이많은데 흰 뿌리 부분은 달작지근하며
파란 부분은 쉽게 진득거립니다.
설렁탕에 듬뿍 넣는 파맛을 알면 중년일테이고
마늘맛을 알아 중독 될정도이면 미각이 좋은 편입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볶기 시작하면 야채에서도 물이 나와 비벼 먹기 좋은 정도가 되며
부족하다 싶으면 물을 조금 넣습니다.
고추가루 5스픈을 넣고
꿀 2스픈을 넣고 ........거의 모든 요리에 설탕이 들어가지 않으면 맛이 거칩니다.
그로인해 일상에서 너무 많은 당분에 노출되기에 ,
습관을 고치지 못하여 병이 깊어지는 당뇨를 염두에 두고 외식보다는 집밥을 먹어야 하고
평소 단것을 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마늘 반스픈 넣고
약불로 줄이고 자극적인 참기름보다 뒷맛이 좋은 들기름 한스픈 ,참께 1스픈을 넣고 볶다가 뒤적입니다. ㅣ
낙지 볶음에는 동치미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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