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아빠의 식탁

무조림

klcyoh 2018. 12. 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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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다현 아빠의 고군분투 요리

깍두기를 담다가 시작된 무는 황태무국에 무조림으로 이어졌다

무의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또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도 하다.

무는  채소에서 한방 약의 생약으로 격상된 식품으로

주된 효능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것이며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혈액이 맑아지면 고혈압과 현기증 예방, 개선으로도 연결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져 체내의 걸쭉한 수분과 지방분을 체외로 배출하기도 쉬워진다.

기름이 오른 꽁치에 무즙의 조합이란 이치에 맞는 식사법이다.

무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돼 붓기나 나른함이 해소되어 건강해졌기 때문인데

가을 무는 봄과 여름 무와 달리 수분이 별로 없고 딱딱하며 달며 매운맛이 덜하며 무조림으로 하면 차가와도 맛이 좋다.

무조림  

재료 ▶ 무 1개, 대파 5스픈 , 마늘 1스프나 참깨1스픈,고추가루 3스픈, 생수(한대접)'

            진간장(한대접), 멸치 대충,소주 1컵, 설탕2스픈

▷만드는 방법

① 무를 깍뚜기 썰듯 자르고 이를 +자로 크게 자른다. .

② 간장과 생수를 1:1로 맞추고 붓는다.

③양념을 넣고 30분이상 조리고 식힌후 재차 조린다.


 

깍뚜기 자르듯 크기로 무를 가로 치고

 열十 자로 큼직하게 자른다.

냄비나 후라이팬에 넣고


진간장 한사발에

                               동일하게 생수 한사발을 넣어야 간이 삼삼하게 맞는다.                                                            

대파 쳐 놓은것을 넣고

마늘 다진것을 한스픈 넣는다.

멸치 비린네를 잡기 위하여 소주 한컵을 넣고 조금 얼큰하라고 고추가루를 넣는다.

굵은 멸치를 사용해야 하는데 깍뚜기에 콩자반에 ,무국을 한번에 진행하는 탓에 있는것으로 투척

후라이펜에 뿌리기 시작하면 물 양이 자박자박 할 정도까지 되는데 ㄲㅀ기 시작하면

약불에 45분 정도를 조려도 물이 대체로 많이 있어야 한다.

이후 차갑게 식히면 무에 간장 색이 베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다시 한번 10분정도 끓여준다.

                    차게 해서 먹어도 입맛을 다시게 하며  부드러워 먹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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