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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무침

klcyoh 2018. 12. 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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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다현 아빠의 고군분투 요리


도라지 무침

재료 ▶ 도라지 1단, 식초약간, 설탕2스픈 ,고추가루 ,쪽파,고추장2스픈(간을 맞추는 용도),마늘반 티스픈,참깨 약간

▷만드는 방법

① 도라지를 알맞은 크기로 자릅니다.

②도라지에 굵은 소금을 뿌리고 바락바락 주물럭 하여 쓴맛을 빼고 이것은 간을 맞추는 용도가 되기도 합니다

③양념을 넣고 버부립니다.

 

도라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굵은 소금을 뿌려 (곤소금도) 1~5분간 박박 비벼주어 쓴맛을 빼내는데 이게 간이 되게 하기도 합니다. 

쪽파를 자르고 ...(이건 물미역 초무침할때 같은 장면) 요리하는 사람은 몇가지 양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연관되는 요리가 떠올라 지금처럼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설탕을 조금 넣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췌장이 작아서 당뇨가 잘걸린다고 하는데 ...요리에 설탕이 안들어가면 

맛없는 요리들이 너무 많기에 

외식을 자재해야 합니다. 

특히 삼삼하게 식사를 했슴에도 물을 많이 마신다면 소금과 설탕을 많이 사용했다고 보면 됩니다. 

무과당 두유를 먹어보면 도저히 먹을 수 없어 우리가 얼마나 설탕에 익숙해져 있나 알게 됩니다. 

당뇨는 습관을 못고쳐 깊어지는 병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들의 노년이 그다지 힘이 없고 쇠락하는 첫째 이유가 자신이 벌어 들인 수입으로 생활한다는 자부심으로 받아 먹기만 하다가 

일을 놓으면 자식들은 엄마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또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동일하게 자존감을 내비치다가 

상처를 받는데 가장 큰 이유가 요리를 할 줄 몰라서 입니다. 

캄보디아 근무시 관리부에서 식당 비용 지출이 과하다고 2명을 해고 시키고 저렴한 한명을 고용하였는데 할줄 아는게 뼈다귀 우린 파국 하나로

모든 직원이 한달동안 간장에 밥을 비며 먹으며 버텼는데 , 본인 집에서 먹던대로 10가지의 반찬으로 

홀로 풍성하게 먹었었습니다. 물론 나누어 먹을 수도 있지만 하기는 힘들고 ...ㅈ동료들 한입이면 제 반찬이 모두 사라지므로,

별것아닌것 같지만 휴일(회사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못함)  직원들은 점심때쯤 일어나 라면 2개 끓여서 먹고는 그다음날까지 방안에 머물지만 

본인 평소 습관대로 3끼 정확하게 먹으며 남는 시간 운동과 요리를 하여 풍족하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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