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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7월18일
그사람들은 그렇게 춤추고 즐겁게 놀며 살았는데 시름은 그대만 있는듯 하네요
좌측 보현봉과 우측의 백운대 그리고 인수봉이 보이는 전망이다.
성의 축조양식은 하단부터 서로 다르게 덧대어 쌓여져 있다.
백일홍의 꽃망울이 드디어 소탐하게 펼쳐져있다.
공원은 산의 능선을 고기에 칼집을 낸듯 이어져 길을 벗어나면 산의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개망초도 어울어 함께 피어 밭을 이룬다.
공원주차장 입구 조금위쪽의 내려가는 길
좋은말 , 칭찬하는말 , 온유한 말을 남겨주기를............
그저 바라보기만 할꺼지?
시장쪽으로 내려가는길의 주택
재봉사의 감긴 형태는 POLY SPUN인것을 보면 의류를 만드는 노동자를 그린것이다. 우측 하단에 미싱이 보인다.
낙산공원과 연결되어있는 동대문 성곽공원
동대문(흥인지문). 전처럼 또 어느누가 개인의 억압된 분풀이로 문화제를 손상시킬까봐 담아두었다.
대학로쪽에서 들어가는 길은 좁고 ,차편이 없는데 동대문 성곽 공원에서 올라가는 길이 감상하기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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